흡혈귀인 요코는 햇빛에 닿으면 새까맣게 그을려 버리기 때문에, 항상 해가 뜨기 전에 등교 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다 못한 나기사는, 햇볕 대처법을 전수한다. 엄한(?) 훈련을 마친 요코는 아사히에게 그 성과를

선보이고, 햇빛을 극복하면 꼭 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늘과 십자가가 가로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