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 [러브라이브!]의 저작권 침해 사건으로 러브라이브의 저작권을 소유한 애니 제작사 

[선라이즈]는 9월 4일, 현경에게 감사장과 러브라이브의 캐릭터가 담긴 감사 패널을 증정했다.

현경 본부를 찾은 선라이즈의 이와모토 요우이치로 집행 임원(41)은 

"고생해서 키워온 캐릭터 보호에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라며 감사를 전하였다.

선라이즈에 따르면 러브라이브는 [기동전사 건담]과 견줄만큼 회사의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6월에 개봉한 극장판의 흥행 수입은 25억엔을 돌파하였다. CD와 피규어 등 관련 상품도 인기다.

현경은 7월 저작권 승인을 받지 않고는 러브라이브 캐릭터를 사용한 가짜 캔배지를 

인터넷에서 판매한 카고시마시 거주 남성(44)을 체포하였다. 

남성은 약 9000개의 캔배지를 판매하는 등, 277만엔 어치의 판매를 하였다고 한다.

선라이즈사는 이전에도 무허가로 동영상이 공개되어 피해가 발생해 현경과 함께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경찰에게 상담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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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에서 러브라이브를 건담과 견줄만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초대 건담이 지금껏 영향력을 유지하는 걸 생각해보면 러브라이브 뮤즈도 어떤 형태로든 정말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