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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괴물의 아이 첫주 10만명 돌파-6위 데뷔 [37]




원본출처 | www.kob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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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저는 이런글에 스포성 댓글을 다는 사람을 개나리스탭으로 때리고싶어요.
    15.11.3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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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기록은 넘을 수도 있긴한데 전반적인 평은 '늑대아이가 낫다' 라는 평이 많을거같네요. 하지만 저는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같은 느낌으로 각자의 맛은 다르지만 둘 다 맛있는것처럼 두작품 다 좋았습니다.
    15.11.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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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렇지않게 리플달기 전에 곰곰히 생각을 합시다
    15.11.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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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적으로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은 전부 재미있더군요. 앞으로의 작품들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15.11.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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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소다도 이젠 충분히 메이저급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첫주부터 10만이라니...ㄷㄷㄷ
    15.11.3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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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은 넘을 수도 있긴한데 전반적인 평은 '늑대아이가 낫다' 라는 평이 많을거같네요. 하지만 저는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같은 느낌으로 각자의 맛은 다르지만 둘 다 맛있는것처럼 두작품 다 좋았습니다.
    15.11.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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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매우 좋은 비유입니다. 저도 두 작품 다 아주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 15.11.30 0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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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소다도 이젠 충분히 메이저급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첫주부터 10만이라니...ㄷㄷㄷ
    15.11.3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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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적으로 호소다 마모루의 작품은 전부 재미있더군요. 앞으로의 작품들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 15.11.30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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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빙판도 보고싶은데 하는곳이 없네요
    15.11.3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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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취향으로는 시달소-괴물아이-늑대아이 순서입니다. 블록버스터[?]스러운 연출이 많이 추가되서 멋져지긴 했는데 내용적으로 너무 뻔한 전개들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더군요
    15.11.3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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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입니다 ㅎㅎ 내용이 너무 뻔해서... 많이 감동적이지는 않더라구요 | 15.11.30 0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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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아이는 못봤지만 이 작품 기대기대!
    15.11.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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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합니다. 그 산만한 전개를 후반에 와서 하나로 묶어냈지만 아주 훌륭하게 소화해내지는 못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산만한 전개에서 나온 주제의식이 작품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실패한 격이지만 그 시도가 없었다면 괴물의 아이는 이미 뻔한 작품이지만 더 뻔한 작품이 됐을 거 같네요. | 15.11.30 0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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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부, 큐타가 성장하는 부분까진 괜찮았어요. 동기는 필요한 것만 딱 설명해주고 있고, 좀 성급한 듯 보이지만 리듬감이 좋았거든요. 근데 후반부 이야기 흐름이 확 바뀐 뒤로는 전형적인 일본식 감상주의에 빠져 허우적거리더라고요. 무엇보다 후반부 내용이나 주제는 늑대아이에서 비슷한 걸 훨씬 더 알차게 써먹었는데... 참 아쉬워요. 심지어 결말까지 가면 주인공들의 '아버지와 아들' 설정은 왜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5.11.3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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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전반부에서 자랄때까지는 집중이 잘되었는데 자라서 우연찮게 현실로 가서 이런저런거 하고 역시 마모루 썸머워즈처럼 한방에 다 보내고 .... 여주인공은 방해나 하고 | 15.11.30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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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댓에 호소다마모루 팬이 보일만한 반응 세가지가 다 나온거 같네요
    15.11.3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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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 병ㅅ아 어떻게 '너는 미쳤어도 인간이야'를 '너는 미친인간이야'로 번역하냐 '유일의 검사'는 '최강의 검사'로 번역하고 마치 로컬라이징인것 마냥 쓸데없는 의역으로 복선까지 해쳐놨네 영화에 집중하고 싶어도 자막때문에 거슬려서 몰입도가 떨어진다 그따위로 해놓고 번역값 받는거 부끄럽지도 않냐
    15.11.3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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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쓸 말이 많지만 스포라서 자제합니다. 영화 끝날때 번역가놈 자기 이름 올려놓은거 보고 얼마나 빡이 치던지... 영화는 재밌습니다. 자막 덕에 스토리보다는 마모루 감독의 새로운 연출기법에 집중해서 봤습니다. 영상미와 음향미가 지금까지의 작품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지몬은 예외로... | 15.11.30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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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오역 이라기보다는 의역 심했음...자막 눈에거슬려 무시하고보니라 짜증나더군 요ㅋ | 15.11.30 0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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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이 문제가 많나보네요 ㅎㄷㄷ | 15.11.30 08: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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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아이의 슬픔을 마저 포용하는 모성이라면 괴물의 아이는 부자간에 끈끈하게 이어진 우정을 본 느낌입니다. 마지막 싸움이 벌어지기 전에 한 쿠마테츠의 결정과 그 형태는 꼭 아버지의 꺽을 수 없던 고집처럼 보여서 웃퍼습니다ㅋㅋㅋ
    15.11.3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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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런글에 스포성 댓글을 다는 사람을 개나리스탭으로 때리고싶어요. | 15.11.30 0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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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아무렇지않게 리플달기 전에 곰곰히 생각을 합시다 | 15.11.30 0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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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를 왜 댓글로 쓰지? | 15.11.30 0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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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매완료...
    15.11.3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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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또한 솔로인생이라 그런지 늑대아이 굉장히 지루하고 재미없었음... 순위메기자면 1.괴물의아이 2.썸머워즈 3.시간을달리는소녀 4.늑대아이 음 개인적 감상 순의였음다...몇번을 생각해도 이순위네 ㅋ
    15.11.3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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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아이는 자식의 입장에서 어머니를 바라보는 시점으로 보는거 아닌가.. | 15.11.30 0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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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빙 상영관 좀 늘려줘..
    15.11.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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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빙 상영관, 횟수가 적은 게 참 아쉽더군요. 최석필-김서영-심규혁 3인방 더빙이 아주 환상적이던데. (성완경님도 나옴) | 15.11.30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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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빙은 bd를 기다릴수밖에..시달소도 빨리 나왔으면..
    15.11.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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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은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재각각이네요 ㅎㅎ 저는 시달소-늑대아이-괴물의아이-썸머워즈 순이네요.
    15.11.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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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건 뭐 토요일날 보려니까 하루에 11시에 1번 개봉은 뭐야
    15.11.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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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왔는데 재미있게 보고 옴. 소년 주인공... 늑아 아버지 보는 느낌..들었던.. 괴물아이는 소년과 쿠마의 츤츤대면서 성장 보는 맛 자막은 잘 모르겠는데 같이 본 지인 말로는 자막이.. 끙
    15.11.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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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번역에 의역과 지역화가 많있음에 동의 합니다. 일본어를 약간쓰고 있어서 자막버전으로 봤죠. 뭐.. 정말 오랜만에 아무생각없이 본거라서, 정말 잘봤습니다. 무리스러운 전새도 있었다 생각은 들지만, 그게 애니의 힘이기도 하니깐요. 성장, 가족, 로맨스, 판타지, 액션, 모두 다 아우르고 있기는 합니다.
    15.11.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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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소다 마모루가 대중적인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는 시도를 하는것 같다가 중반부터 갑자기 내가 아는 호소다로 다시 돌아간것 같은 느낌... 급격한 전개의 흐름이 조금 흠이었던거 빼곤 괜찮은 영화였네요. 개인적으론 동물 세계를 좀 더 보여줬으면 했는데 왔다리갔다리이 카에데란 캐릭터는 아쉽더군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느낌도 있었고 지금까지 보여준 호소다영화들의 여성상과 견주어볼때 좀 애매했던..
    15.11.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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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어렸을때 엄마의 환상을 보며 멘탈을 다잡던걸 성장한 뒤에 카에데로 역할이 넘어가는부분을 좀더 극적으로 해줬으면 했네요
    15.11.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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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엄청재미있게봤어요 호소다 마모루 작품중에 가장 재미있게봤습니다
    15.11.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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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cgv는 교차상영 중이더만...하루 3번...
    15.11.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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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소다꺼 본거 중에 제일 별로였음 볼만은 했지만 그것뿐이였습니다.
    15.11.3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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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극장판보단 tv판으로 나왔어야할 스토리 클리셰 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 15.11.30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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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로 여기는 늑대아이 별로라는 평이 많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늑대아이>>>>통곡의벽>> 시달소>>썸머워즈,괴물의아이 정도네요
    15.11.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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