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영화의 날] 중앙대회가 12월 1일에 열리고 영화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12월 1일 [영화의 날]은 일본에서 영화 산업 발상지(일본에서 처음으로 유료로 공개)를

기념하는 날로서 1956년에 제정되고 올해 60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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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영화계에 제일 큰 기여를 한 작품에 수여되는 제33회 골든 그로스 시상식이 열렸다.

일본 영화 부분에서는 최우수 금상을 흥행 78억엔에 도달한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

우수 은상은 흥행 수입 56억엔에 달한 [괴물의 아이], 흥행 수입 46억엔의 [HERO], [드래곤볼Z 부활의F],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가 수상하였다.

외국 영화 부분에서는 최우수 금상을 흥행수입 90억엔 돌파의 [빅 히어로],

우수 은상은 마찬가지로 90억엔을 돌파한 [쥬라기 월드], 흥행수입 50억엔 돌파한

[미니언즈], [신데렐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수상하였다.

계속해서 애니메이션 작품이 일본 영화 흥행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수상 결과에서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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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