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영화 제작사 드레스덴 픽쳐스가 [반딧불의 묘] 실사화 판권을 취득했다고 스크린 데일리가 보도했다.
노사카 아키유키의 책이 원작으로 1988년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애니화한바 있다. 2005년 일본 NTV에서 실사화된 바 있지만, 일본 외에서 제작 관련판권을 취득한 첫 사례가 되었다.
드레스덴 픽쳐스에서는 2014년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최근 GKIDS에서는 25주년에 맞춰 북미 개봉을 추진중에 있다.
Dresden Pictures has acquired the UK rights to Japanese war story Grave of the Fireflies for a live action adaptation.
The semi-autobiographical novel, by Akiyuki Nosaka (火垂るの), was originally published in 1967 and later adapted as an animated feature by Shinchosha (新潮社) through Studio Ghibli in 1988, directed by Isao Takahata.
A live action version was made for Japanese broadcaster NTV in 2005 but Dresden Pictures is the first production company outside of Japan to have optioned development rights to the story.
Produced by Liam Garvo and James Heath through Dresden Pictures, there are plans to start shooting in 2014.
Earlier this week, Gkids acquired North American theatrical rights to the animated Grave of the Fireflies via a distribution agreement with Japan’s Toho Co, with plans for a 25th anniversary release in the US.
Also this week, it was revealed that Studio Ghibli’s next two projects are Kaze Tachinu (The Wind Rises) from Hayao Miyazaki, about the man who designed the Zero fighter plane for Japan, and Kaguya-Hime no Monogatari (Princess Kaguya Story), from Fireflies’ director Takahata, based on folk story ‘Tale of the Bamboo C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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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거면 유럽에 맞게 배경은 나치로 애들은 독일 꼬맹이들로 바꿔서 만들어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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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이네. 진짜 윗분 말대로 나치 간부였던 부모를 잃은 독일 남매로 만들어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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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 반디의 묘 글에서도 적은적이 있는것 같은데... 1. 감독인 타카하타 이사오는 '일본인이 일본인의 참상을 눈으로 봐야지만 스스로의 과오를 깨달을수 있다'라는 일본인만을 향한 관점으로 영화를 제작. 이런 관점에 있어서는 무모하거나 억지스러운 메시지는 아님. 2. 문제는 이것이 일본의 제국주의에 의해 피해받은 국가의 사람들에게도 상영되면서 메시지가 붕괴.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타카하타의 메시지(일본인이 일본인의 참상을 본다)가 의미가 없음. 애당초 우리들은 일본인도 아니고, 일본인 내부에서 피해자와 가해자가 갈린다는 관점을 이해해줄 필요도 없음. 우리 입장에서는 그들은 모두 가해자. 3. 내수용으로 제작되었던 영화가 이런 경유로 메시지에 대해 공격을 받게되자 타카하타는 반쪽짜리 영화임을 알아내게 됨. 지금도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서 회의적임. 단, 타카하타는 언제나 일본 내수만을 위한 영화들을 만들었음. 추억은 방울방울이나 이웃집 야마다군도 사실 그렇게 범세계적인 관점의 영화들은 아님. 똑같이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다른 지브리 영화(이웃집 토토로, 귀를 기울이면)들이 일본이라는 사회에 국한되지 않은것과 비교하자면 확연히 드러나는 특징임. 4. 이 영화의 제작의도가 전범국의 자위용 영화가 아닌것은 맞음. 하지만 그렇다고 외부의 입장에서 자위용 영화로 보이는 것 또한 맞음. 애당초 작품이 가지고 있는 소재가 관람자의 관점에 따라서 완전히 갈라지게 만들어진 것 뿐임. 타카하타는 이런 부분에서 분명하게 실패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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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폐해로 갈 곳을 잃은 채 비참하게 죽어간 독일 남매의 슬픈 이야기. 정도라면 반딧불의 묘, 유럽 현지화에 적합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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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일본시민들은 죄가 없고 윗대가리들 문제라고 치부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살인을 주도한 사람과 그것에 동조해 같이 살인한 사람이 있다면 그게 주도한 사람만 죄일까요?? 현재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뭐를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한국 피해자들에게 막말을 하고 있죠 몰라서 어쩔수 없다는건 변명이 안됩니다. 모르는게 죄고 그 피해자를 생각한다면 그런말을 해서는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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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거면 유럽에 맞게 배경은 나치로 애들은 독일 꼬맹이들로 바꿔서 만들어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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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군요 반전 영화라해놓고 미지근한 이야기와 피해자 코스프레의 이유가 그것이군요.. | 12.11.24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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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이 일본시민들은 죄가 없고 윗대가리들 문제라고 치부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살인을 주도한 사람과 그것에 동조해 같이 살인한 사람이 있다면 그게 주도한 사람만 죄일까요?? 현재 일본인들은 자기들이 뭐를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한국 피해자들에게 막말을 하고 있죠 몰라서 어쩔수 없다는건 변명이 안됩니다. 모르는게 죄고 그 피해자를 생각한다면 그런말을 해서는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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