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바쿠만"의 원작자 오바 츠구미씨가 동작품의 완결로부터 약 2년만에

신작 "스킵! 야마다군!"을 5월 8일 발매되는 주간 영점프(슈에이사) 23호에서 발표하는 것이 24일 밝혀졌다.

작화는 "옆자리 괴물군"의 만화가로서 알려진 소녀만화지 "디저트"(집영사)에서 활약하는 로비코씨가 담당하는 단편으로

오바씨에게 있어서는 "바쿠만" "데스노트"등으로 콤비를 맺어왔던 오바타 타케시씨 이외의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 것은 처음이다.

"스킵! 야마다군"은 남자중학생인 야마다가 주인공.

귀찮은 일을 싫어하고, 인생을 편하게 살고 싶다고 염원하고 있는 야마다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데...라는 스토리이다.

"바쿠만"은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08년부터 연재를 개시하여 3시즌에 걸쳐 애니메이션화도 된 인기작.

12년 4월에 연재가 완결되었다.

오바씨와 로비코씨의 태그는 영점프가 5월에 창간 35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여

점프 작가와 소녀만화지에서 활약하는 "이색콤비" 기획으로서 실현되었다.

5월 15일 발매 영점프 24호에는 "비바 블루스"의 모리타 마사노리씨 원작,

디저트에서 "라이어 X 라이어"를 연재중인 킨다이치 렌쥬로씨 작화에 의한 "あと一本の男"가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