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노다메 칸타빌레는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작품이며,
한국 리메이크 판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시청률이 늘지 않는 이유에 대해
(1) 원작에 충실. 한국판 만의 매력이 없음
(2)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임에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대표하는 음악이 없음
(3) 히로인이 지금까지의 한국 드라마에는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한국인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는 것을 들고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넷상에서는 드라마에 대한 비판적인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
"일본 작가가 일본 스타일을 살리라고 말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원작에 충실하게 만든 거다. 한국 스타일이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일본의 정서를 한국인이 연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
"일본인이 좋아하는 만화의 세계는 한국인 취향에 맞지 않는다"
"원작에 충실한 것이 가장 큰 문제."
"노다메의 매력을 표현하지 못한다. 연기가 과장되어있다"
"여 주인공이 귀엽지 않다. 볼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일본의 리메이크가 한국에서 성공한 적 있어? 이제 그만두는 것이 좋다 "
한국 리메이크 판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시청률이 늘지 않는 이유에 대해
(1) 원작에 충실. 한국판 만의 매력이 없음
(2) 클래식 음악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임에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대표하는 음악이 없음
(3) 히로인이 지금까지의 한국 드라마에는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한국인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는 것을 들고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넷상에서는 드라마에 대한 비판적인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
"일본 작가가 일본 스타일을 살리라고 말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원작에 충실하게 만든 거다. 한국 스타일이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일본의 정서를 한국인이 연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
"일본인이 좋아하는 만화의 세계는 한국인 취향에 맞지 않는다"
"원작에 충실한 것이 가장 큰 문제."
"노다메의 매력을 표현하지 못한다. 연기가 과장되어있다"
"여 주인공이 귀엽지 않다. 볼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일본의 리메이크가 한국에서 성공한 적 있어? 이제 그만두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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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충실한데 노다메가 그렇게 돈많은 서민으로 표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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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있는 작품을 가지고 제작하는데 꼭 읽을필요까지야 라니 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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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국의 정서란 뭐지? 맨날 비현실적인 고부갈등과 비상식적인 인물설정들이 한국적인 정서인가? 언제나 드라마의 주무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서로 못 잡아 먹는 집안이고 남자 주인공들은 항상 말도 안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젊은 나이에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등의 권위자거나 재벌집 회장 아니면 회장 아들. 그리고 이어지는 건 판에 박힌 듯한 신데렐라 스토리(주로 여성이 집안, 능력, 등에서 밀린다. 그럼에도 남자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랑하게 되는 이유는 외모와 마음씨 뿐.). 이쯤되면 극작가들을 대체 어떤 기준으로 채용하는 건지 의심될 때도 있다. 극작가가 될만한 공부들은 영문학, 국문학, 연극문학, 등등 많지만 혹시 그런 것을 깡그리 무시하고 학벌주의로 뽑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렇지 않고선 그렇게 판에 박히지 않을 수 없으니까. 물론 그런 것들이 비단 극작가만의 잘못이겠냐만, 항상 같은 시놉시스와 레퍼토리의 스토리들을 보면 한국 드라마와 한국적인 정서란 건 대체 무엇인지 의아하게 만든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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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으로 만들려면 뭐 대기업 재벌아들하고 눈맞아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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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사람들이 만연하니까 이런 드라마도 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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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충실한데 노다메가 그렇게 돈많은 서민으로 표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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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특유의 오글거리는 만화적인 과장연출 연기 를 부정하는건가요 | 14.10.23 0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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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느낌의 연출능력이 부족 한것같음 함국 취향에 안맞는다는건 아닌것 같음 | 14.10.23 0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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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한국의 정서란 뭐지? 맨날 비현실적인 고부갈등과 비상식적인 인물설정들이 한국적인 정서인가? 언제나 드라마의 주무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서로 못 잡아 먹는 집안이고 남자 주인공들은 항상 말도 안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젊은 나이에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등의 권위자거나 재벌집 회장 아니면 회장 아들. 그리고 이어지는 건 판에 박힌 듯한 신데렐라 스토리(주로 여성이 집안, 능력, 등에서 밀린다. 그럼에도 남자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랑하게 되는 이유는 외모와 마음씨 뿐.). 이쯤되면 극작가들을 대체 어떤 기준으로 채용하는 건지 의심될 때도 있다. 극작가가 될만한 공부들은 영문학, 국문학, 연극문학, 등등 많지만 혹시 그런 것을 깡그리 무시하고 학벌주의로 뽑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렇지 않고선 그렇게 판에 박히지 않을 수 없으니까. 물론 그런 것들이 비단 극작가만의 잘못이겠냐만, 항상 같은 시놉시스와 레퍼토리의 스토리들을 보면 한국 드라마와 한국적인 정서란 건 대체 무엇인지 의아하게 만든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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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있는 작품을 가지고 제작하는데 꼭 읽을필요까지야 라니 허 참 | 14.10.23 0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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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사람들이 만연하니까 이런 드라마도 나오는군 | 14.10.23 0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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