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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정가제 실시 후 서점 매출 큰 변화 없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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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정가랑 같이 덤핑으로 팔았나, 무슨놈의 매출 변화를 하루이틀만에내냐?
14.11.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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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 정가제 시행 해도 비슷하지? 우리가 법을 잘못 만든게 아니라니까?! 온라인 서점의 경우 교보문고 인터넷서점은 10%, 인터파크는 50% 정도 매출이 감소했지만 YES24는 평소와 별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예?
14.11.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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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제 옹호하는 사람들의 주장인 "가격이 인터넷서점이나 동네서점이나 비슷하면 동네 서점으로 가는 사람이 전보다 늘 것이다", 뭐 그 말이 이해는 가는데, 솔직히 동네서점에서 책 판매량은 문제집만 늘거같네요. 일단 국내의 동네서점 상당수가 이제 거의 문제집 말곤 안파는 수준이라 별 실효성 없던게 문제기도 하고 포인트까지 제한건건 진짜 무리수라 보는데... 요즘 그래도 나름 살아있는 동네서점은 단골을 만들고 손님들을 인터넷서점에게 뻈기지 않으려고 지네도 지네 나름의 포인트 제도 실시하고 있는 판인데 이런 노력도 안한 동네서점은 인터넷 서점에게 밀렸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승수효과 때문에 동네서점을 살려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솔직히 동네서점이 거의 멸종된 판에 주인과 점원이 인터넷서점 근무자보다 많다는 근거가 있는지나 모르겠네요. 서울만 봐도 동네 서점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다, 찾아도 문제집밖에 없는데.
14.11.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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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한지 며칠이나 됐다고ㅋ 그리고 어차피 사던 사람들은 구간은 미리 다 질러놨으니..
14.11.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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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동네서점 안쓰는 이유는 가격보단 책 종류가 후달리는것도 있지않나
14.11.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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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장에서는 어차피 사야하는 책들은 매달 나오니까 어차피 사게 됨... 단지 조금이라더 더 싸게 사고 친구들 만나려고 오프 매장갔는데 이제는 그냥 인터넷 주문할듯..
14.11.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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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off
14.11.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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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한지 며칠이나 됐다고ㅋ 그리고 어차피 사던 사람들은 구간은 미리 다 질러놨으니..
14.11.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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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많이 사는 사람 비율이 적다는건가...
14.11.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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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정가랑 같이 덤핑으로 팔았나, 무슨놈의 매출 변화를 하루이틀만에내냐?
14.11.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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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제 해봐야 서점쪽에 더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님. 동네 서점을 살리고 싶었으면 도매단가에서 대형서점이나 동네서점의 차이가 얼마 없게 하고 동네서점에서의 할인율 제한을 풀었어야지.
14.11.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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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서점 살리려면 가격을 같게가 아니라 대형서점 보다 싸게 정부지원으로 할인되도록 해야하는데
14.11.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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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제 옹호하는 사람들의 주장인 "가격이 인터넷서점이나 동네서점이나 비슷하면 동네 서점으로 가는 사람이 전보다 늘 것이다", 뭐 그 말이 이해는 가는데, 솔직히 동네서점에서 책 판매량은 문제집만 늘거같네요. 일단 국내의 동네서점 상당수가 이제 거의 문제집 말곤 안파는 수준이라 별 실효성 없던게 문제기도 하고 포인트까지 제한건건 진짜 무리수라 보는데... 요즘 그래도 나름 살아있는 동네서점은 단골을 만들고 손님들을 인터넷서점에게 뻈기지 않으려고 지네도 지네 나름의 포인트 제도 실시하고 있는 판인데 이런 노력도 안한 동네서점은 인터넷 서점에게 밀렸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승수효과 때문에 동네서점을 살려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솔직히 동네서점이 거의 멸종된 판에 주인과 점원이 인터넷서점 근무자보다 많다는 근거가 있는지나 모르겠네요. 서울만 봐도 동네 서점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다, 찾아도 문제집밖에 없는데.
14.11.2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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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점 두 군데 갔는데 두 곳 다 마일리지 카드 만들어주더라구요. ㅎㅎ
14.11.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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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동네서점 안쓰는 이유는 가격보단 책 종류가 후달리는것도 있지않나
14.11.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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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 정가제 시행 해도 비슷하지? 우리가 법을 잘못 만든게 아니라니까?! 온라인 서점의 경우 교보문고 인터넷서점은 10%, 인터파크는 50% 정도 매출이 감소했지만 YES24는 평소와 별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예?
14.11.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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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가격이면 뭐하러 서점에 가나. 인터넷에서 주문하지...
14.11.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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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서점이 없고 있어도 문제집 같은 것만 팔아서 찾는 책이 없는 경우가 많음 그렇다면 차비를 들여서 대형서점을 다녀와야 하는데 차비들여가면서 대형서점에서 오프 구매하는 것보다 인터넷 구매가 싸기도 하고 시간도 덜 들고 아침에 구매하면 그 날 안으로 배송되니 별로 기다린다는 느낌도 안드네요 | 14.11.25 0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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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쪽이면 모를까 지방은 내가 원하는 책을 찾는게 쉬운게 아님 | 14.11.25 0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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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중 하나겠네 남들 다 읽는 베스트셀러 위주로만 읽던가 아니면 집앞에 교보문고같은 큰서점이 있던가 그도 아니면 책은 사보지도 않으면서 저리 말하던가 1. 베스트 셀러만 읽는다면 이해할만함 그정도는 일반 동네 서점도 들여놓으니 근데 그외에 만화책이던 시간 좀 지난 책이던 비주류책이라면 그냥 가서 사가지고 나올 확율은 희박함 기본적으로 일반 서점에서 당월 잡지랑 교재 참고서 제외하면 책 부피 때문에라도 일반 서적에 할당되는 영역은 얼마 안됨 2. 애초에 단통법이 대형 서점을 살리자는 법이 아님 운좋게 집앞에 대형서점이 있어서 불편함을 못 느낀다고해도 단통법과는 무관한 이야기 | 14.11.25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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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화 빼고 소설류만 600권 정도 가지고있는데 1,2번을 제외한 경우에 직접 책을 사봤으면 일반 서점 이용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텐데 일단 직접 가서 내가 원하는 책 가지고 나올 확율은 희박하고 문제는 주문을 하더라도 그 책이 들어와있는지 몇번이나 확인해야되고 집으로 배송 받는것보다 빠르지도 않음 오프라인이 더 가격에서 이득을 주던가 오프라인 이벤트라도 열리면 모를까 같은 가격이라면 아무 메리트가 없음 | 14.11.25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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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은 돈 다 받지 않나요?? 대형서점에서도 정가로 다 받던데. 할인없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라이트노벨이나 만화책은 일반 서점가서 사기가 좀 그렇죠. 눈치 보이던데..
14.11.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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됬어 난 니들이 이법을 폐기하기 전까진 책 안사 ㄱ-
14.11.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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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때도 이소리 했던거 같은데
14.11.2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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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가제를 좋게 보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시행한지 한달은 커녕 겨우 일주일이나 지난 시점에서 성공여부를 판변한다는건 어불성설
14.11.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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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번 도서정가제 개정안이 매출의 주요 표본을 담당한 신간엔 거의 영향을 안 주기 때문에 표면적 매출은 별로 차이 안 날 겁니다. 문제는 할인전을 통해 매출을 내던 게 없으니 1년 전체 매출을 정리하면 매출이 엄청나게 빠질 겁니다.
14.11.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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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참 급하네...며칠 되었다고... 법안 통과되면 바로 효과가 나오나? 뇌를 중고서점에 팔아버렸구만.
14.11.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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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 안사요 | 14.11.25 0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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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서점에서 가장 불편했던건 가끔씩 책묶을때 사용한 끈 자국이 남아있는 책이 왔을경우.... 소장용으로 구매하는 책에 자국이 떡! 하니.... 요즘은 많이 좋아진듯 한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꽤 자주 이런 책들이 와서 택배 받고도 기분이 드러웠었죠.
14.11.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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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미치셨나...
14.11.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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