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깊이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십이국기' 시리즈는 출간과 동시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1992년 처음 소개된 이래 일본의 판타지 분야 정상에 우뚝 서 있는 경이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시리즈가 시작된 지 벌써 20여 년이 훌쩍 지났지만 '십이국기'에 대한 성원은 여전하다. BOOK OF THE YEAR 2013 소설 부문 1위를 기록하여 독자와 서점 직원, 전문가 모두에게 선택받아 저력을 과시했고, 아마존 재팬 Best of 2013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10위 안에 여러 권이 랭크되어 위세를 떨쳤다. 2014년 현재 총 판매 부수는 900만 부에 달한다.
엘릭시르의 '십이국기' 시리즈는 신초샤 신장판을 원전으로 하고 있다. 엘릭시르의 완전판은 작가 오노 후유미가 가필 수정을 거친 개정판 원고를 번역 출간한다. 일러스트 작가 야마다 아키히로의 새로운 표지 일러스트와 삽화가 고스란히 들어가 있으며, 일러스트를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권두에 컬러 브로마이드를 넣었다.
'십이국기' 시리즈 두 번째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은 인간의 아이로 자라온 기린이 십 년 만에 십이국기 세계로 돌아왔지만 중요한 임무를 앞에 두고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세계관은 하나지만 각 권에서 이야기가 완결되기 때문에 '십이국기'를 순서대로 읽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시리즈가 시작된 지 벌써 20여 년이 훌쩍 지났지만 '십이국기'에 대한 성원은 여전하다. BOOK OF THE YEAR 2013 소설 부문 1위를 기록하여 독자와 서점 직원, 전문가 모두에게 선택받아 저력을 과시했고, 아마존 재팬 Best of 2013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10위 안에 여러 권이 랭크되어 위세를 떨쳤다. 2014년 현재 총 판매 부수는 900만 부에 달한다.
엘릭시르의 '십이국기' 시리즈는 신초샤 신장판을 원전으로 하고 있다. 엘릭시르의 완전판은 작가 오노 후유미가 가필 수정을 거친 개정판 원고를 번역 출간한다. 일러스트 작가 야마다 아키히로의 새로운 표지 일러스트와 삽화가 고스란히 들어가 있으며, 일러스트를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권두에 컬러 브로마이드를 넣었다.
'십이국기' 시리즈 두 번째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은 인간의 아이로 자라온 기린이 십 년 만에 십이국기 세계로 돌아왔지만 중요한 임무를 앞에 두고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방황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세계관은 하나지만 각 권에서 이야기가 완결되기 때문에 '십이국기'를 순서대로 읽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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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따로 수록을 해주고 표지에서 지우던지, 일러스트를 확대해서 표지전체로 쓰던지 둘중 하나를 해주었으면... 표지는 둘째치고 1권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대로 매달 쭈욱 나와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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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우리나라 십이국기 ( 원작자 저작권료+일본측 출판사 배당금 + 한국출판사 이익금+한글 번역료+원자재+유통비+기타등등) 이니까요. 일본책 값보단 최소한 비슷하거나 비쌀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심될겁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현지에 있는 해외책값이 대부분 더 싸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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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팔리기 위한(?)현실적인 표지라...-_-;; 엘릭시르(문학동네)입장에서는 일반인에게도 어필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러려면 저런 디자인이 고급스럽죠. 원서는 그냥 까놓고 보면 라노벨과 별 차이 없는 표지디자인이긴 하니까요. (일러스트 꽉 찬건 마음에 들지만) 차라리 원서의 표지 일러스트를 풀컬러로 내부에 한장 집어넣어주는게 좋은 해결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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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격을 너무 단순하게 환율로만 비교하시면 안되구요. 계약을 하게되는 작가인 저작권자(오노 휴유미) 와 일본 측 출판사(1차적 계약자)에 수입 분배 구조를 어떻게 할껀지? 로얄티부분에서 어떻게 책정할건지 따라서 책값이 유동적이니까요. 거기다가 종이 값이 더 좋은 재료라서 비싼건지... 일본에서 유통되는 구조 및 책을 생산하기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 자체가 다른걸 고려해야겠죠. 대형 공장시설을 이용해서 찍어내는 공산품 같은게 아닌 이상, 현실적으로 나라별 가격자체를 서로 동일하거나 비슷하게 맞춘다는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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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외래어표기법 입니다. 외국에서 온 낱말을 우리글로 표현하기 위해 정해진 규칙인데 외국어 표기법이라고 하면 "외국어" 그 자체의 표기를 지칭하는 의미로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니 잘못된 표현. 알파벳,한자,가나 등의 표기에 관한 기준이 아니라 우리글을 표기할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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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가격을 너무 단순하게 환율로만 비교하시면 안되구요. 계약을 하게되는 작가인 저작권자(오노 휴유미) 와 일본 측 출판사(1차적 계약자)에 수입 분배 구조를 어떻게 할껀지? 로얄티부분에서 어떻게 책정할건지 따라서 책값이 유동적이니까요. 거기다가 종이 값이 더 좋은 재료라서 비싼건지... 일본에서 유통되는 구조 및 책을 생산하기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 자체가 다른걸 고려해야겠죠. 대형 공장시설을 이용해서 찍어내는 공산품 같은게 아닌 이상, 현실적으로 나라별 가격자체를 서로 동일하거나 비슷하게 맞춘다는건 불가능합니다. | 14.11.27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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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우리나라 십이국기 ( 원작자 저작권료+일본측 출판사 배당금 + 한국출판사 이익금+한글 번역료+원자재+유통비+기타등등) 이니까요. 일본책 값보단 최소한 비슷하거나 비쌀 경우가 대부분이라 보심될겁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현지에 있는 해외책값이 대부분 더 싸단 말이죠. | 14.11.27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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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를 따로 수록을 해주고 표지에서 지우던지, 일러스트를 확대해서 표지전체로 쓰던지 둘중 하나를 해주었으면... 표지는 둘째치고 1권은 정말 좋았습니다. 이대로 매달 쭈욱 나와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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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외래어표기법 입니다. 외국에서 온 낱말을 우리글로 표현하기 위해 정해진 규칙인데 외국어 표기법이라고 하면 "외국어" 그 자체의 표기를 지칭하는 의미로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니 잘못된 표현. 알파벳,한자,가나 등의 표기에 관한 기준이 아니라 우리글을 표기할때 기준. | 14.11.27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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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팔리기 위한(?)현실적인 표지라...-_-;; 엘릭시르(문학동네)입장에서는 일반인에게도 어필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러려면 저런 디자인이 고급스럽죠. 원서는 그냥 까놓고 보면 라노벨과 별 차이 없는 표지디자인이긴 하니까요. (일러스트 꽉 찬건 마음에 들지만) 차라리 원서의 표지 일러스트를 풀컬러로 내부에 한장 집어넣어주는게 좋은 해결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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