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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표지때문에 모에물로 착각하고 읽으시는분들이 있는데 어린 여자애는 표지에 나오는 주인공 하나뿐이고 그나마도 굉장히 세계관이라던지 주인공이 태어난 국가라던지 죄다 시궁창입니다. 가볍게 모에모에! 외치면서 사셨다가는 엄청 어둡고 전쟁은 시궁창이라는 내용에 책을 구석에 방치하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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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신따위 필요없어! 세상은 합리적으로 살아야해! 라고 외치면서도 막상 전쟁이라는 현실은 주인공으로 하여금 신의 힘이 깃든 물건들을 쓰게 만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가를 외치게 되면서 신에대한 공포에 질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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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뒤틀릴대로 뒤틀린 소시오패스면서 합리주의자입니다. 그리고 승진하다보니 인사부로 발령이 났고 합리주의에 맞게 회사의 이익만 생각한 인사발령을 합니다. 결국 원한에 의해 열차역 승강장에서 떠밀려 죽었고 깨어나서보니 신을 만납니다. 그리고 써진대로 신에게 분노를 사서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여자로 환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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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는 이미 죽었고 어머니는 그 상황에 질려서 태어나자마자 주인공을 고아원에 버리고 가죠 주인공이 태어난 국가는 군국주의를 외치는 국가라 고아에 대한 복지가 되어있지 않아서 양부모가 나타나지 않으면 의무교육만 마치고 고아원에서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 나이에 고아원에서 나가게 되면 할 일이 없어서 부랑자로 죽을게 뻔하니 결국 주인공이 선택한건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엔 국가가 전쟁을 준비중이라 사관학교 과정이 2년으로 축소됬고 주인공은 9살의 나이에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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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설을 읽다보면 주인공이 9살의 어린 여자아이로 보이지않고 합리주의만 생각하는 소시오패스라는게 읽으시는 내내 계속 느껴질겁니다. 환생한 이후에도 합리주의적으로만 행동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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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표지때문에 모에물로 착각하고 읽으시는분들이 있는데 어린 여자애는 표지에 나오는 주인공 하나뿐이고 그나마도 굉장히 세계관이라던지 주인공이 태어난 국가라던지 죄다 시궁창입니다. 가볍게 모에모에! 외치면서 사셨다가는 엄청 어둡고 전쟁은 시궁창이라는 내용에 책을 구석에 방치하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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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뒤틀릴대로 뒤틀린 소시오패스면서 합리주의자입니다. 그리고 승진하다보니 인사부로 발령이 났고 합리주의에 맞게 회사의 이익만 생각한 인사발령을 합니다. 결국 원한에 의해 열차역 승강장에서 떠밀려 죽었고 깨어나서보니 신을 만납니다. 그리고 써진대로 신에게 분노를 사서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여자로 환생하게 됩니다. | 15.03.31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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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는 이미 죽었고 어머니는 그 상황에 질려서 태어나자마자 주인공을 고아원에 버리고 가죠 주인공이 태어난 국가는 군국주의를 외치는 국가라 고아에 대한 복지가 되어있지 않아서 양부모가 나타나지 않으면 의무교육만 마치고 고아원에서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그 나이에 고아원에서 나가게 되면 할 일이 없어서 부랑자로 죽을게 뻔하니 결국 주인공이 선택한건 사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당시엔 국가가 전쟁을 준비중이라 사관학교 과정이 2년으로 축소됬고 주인공은 9살의 나이에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합니다. | 15.03.31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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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설을 읽다보면 주인공이 9살의 어린 여자아이로 보이지않고 합리주의만 생각하는 소시오패스라는게 읽으시는 내내 계속 느껴질겁니다. 환생한 이후에도 합리주의적으로만 행동하고요. | 15.03.31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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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신따위 필요없어! 세상은 합리적으로 살아야해! 라고 외치면서도 막상 전쟁이라는 현실은 주인공으로 하여금 신의 힘이 깃든 물건들을 쓰게 만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가를 외치게 되면서 신에대한 공포에 질리게 됩니다. | 15.03.31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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