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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정가제 시행' 그 이후 교보문고 등 대형서적들 122% 영업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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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887 | 댓글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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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언제 동네가게 살리는거 봤나요
15.05.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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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15.05.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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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 이통사 개이득 도서정가제 : 대형서적점 개이득
15.05.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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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이전부터 몇몇 사람들이 이대로 시행되면 대기업만 배불릴거다라고 주장했고, 그런 주장은 '해보고 시행착오가 생기면 수정해나가면 된다'라는 주장에 묻혔죠. 네, 그래서 시행착오가 생겼으니 수정은요? 이미 다 죽어버린 서점들에 리인카네이션이라도 쓰나요?
15.05.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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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 살린다고 맘든 정책 아닌가?
15.05.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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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 살린다고 맘든 정책 아닌가?
15.05.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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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언제 동네가게 살리는거 봤나요 | 15.05.23 2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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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먹으라고 책 살일있으면 대형서점감 일부러 광화문교보문고 가깝기도하고 뭐 만화책같은거는 인터넷으로 구매하니.. 물론 책통법 대비 책 구매율은 대폭 줄였습니다. 만화책 아니면 안 사는 걸로 | 15.05.23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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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담합 조장법 | 15.05.24 0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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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15.05.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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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동네서점은 어찌되고 대기업만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업이익이 몇 십 퍼센트도 아니고 싀발 120% 상승이라닠ㅋㅋㅋㅋㅋㅋ 진짜 싀밬ㅋㅋㅋㅋㅋㅋㅋㅋ
15.05.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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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15.05.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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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역시 이래야지!
15.05.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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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 이통사 개이득 도서정가제 : 대형서적점 개이득
15.05.2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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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제 실시한다고 치킨집 안 차리고 서점 차리나 ㅋㅋㅋㅋ
15.05.2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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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활인 안해서 그냥 집 근처 서점가는데 ㄷㄷ
15.05.2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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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왕복비 치면 근처 서점 사는게 이득인데 당일 날에 서점에 잘 안 나오니.. 그냥 한번에 모아서 사는게 속 편한게 현실이니. 실패했는데도 성공했다고 눈먼 이야기 하니 그저 한숨
15.05.2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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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모아서 사면 배송비도 안들어..시간도 절약되, 적립금도 생겨...누가 동내서점 이용할까;;
15.05.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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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 돼, 동네서점 | 15.05.24 1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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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이전부터 몇몇 사람들이 이대로 시행되면 대기업만 배불릴거다라고 주장했고, 그런 주장은 '해보고 시행착오가 생기면 수정해나가면 된다'라는 주장에 묻혔죠. 네, 그래서 시행착오가 생겼으니 수정은요? 이미 다 죽어버린 서점들에 리인카네이션이라도 쓰나요?
15.05.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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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같은 놈들이네 단통법 우리가 유리하다... | 15.05.24 0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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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소형서점이랑 건너 동네 서점만 문 닫음 ㅋㅋ
15.05.2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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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서점이 없는데 뭐 음악시디파는곳도 없음 그나마 문제집으로 버티던서점들도 전멸 책통법때문에 잡지책사는사람말고는 일년에 책한권사는사람있을까싶은정도
15.05.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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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 상권이 죽긴했지만 그 대형서점이던 대한서림도 몇개층은 뚜레주르건물로 변해버리고 폐업직전까지 갔다가 그럭저럭 살고있는데 동네서점 안보이는거야 뭐 당연할지도 | 15.05.24 0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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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자업자득이죠 ㅎㅎㅎ 소형동네 서점들은 무슨깡으로 정가제 찬성한거지 ㅎㅎ
15.05.2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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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크게 이득을 본 것은 대형출판사 입니다. 그 다음이 대형 서점이구요. 서점은 판매를 하는 곳일 뿐이에요. 가격은 출판사에서 정하는거죠. 실제로 독자에게 이득이 되려면 기사에 적힌 매입율 조정이 아니라 출판사에서 책 가격을 낮춰서 책정하고 동시에 대형서점의 유통마진을 줄여야 비로서 모두가 상생하는 것이죠.
15.05.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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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입율하고 가격 조정한다거고 해서 대형이 아닌 출판사가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큰 착각이죠. 베스트니 스테디는 대형 출판사에사 대부분 해먹고 얘넨 또 마케팅도 좋고 작가의 유명세나 작가 자체 홍보도 좋아요. 애초에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수단을 대형 출판사만 누리고 있는데 당연히 지들끼리 다 해먹죠. 작은 출판사들은 여태 힘들었고 앞으로도 힘들거에요. | 15.05.24 0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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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것이 독자들도 이미 그런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거 아니면 눈길도 안줘요. 전에도 자주 했던 말인데 워낙 출판업계나 독서문화가 워낙 엉망이라 교육이나 사회 전반적으로 다시 정비하지 않으면 뭔짓을 해도 베스트, 필독서만 팔리니 소형은 망하고 대형만 살겁니다. | 15.05.24 0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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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작은 서점이 하나 있는데 대여점도 겸업하면서 10년 더 버티다가 이번에 문 닫음.
15.05.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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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동네는 30년 넘게 한 서점이 최근에 닫더군요. 뭐 그 자리에 한솥 생겨서 좋긴 하지만, 뭔가 씁쓸하기도... | 15.05.24 0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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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됬든 제일 손해 본 사람은 독자들이지...
15.05.2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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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기사가 도대체 무엇을 말하려는 기사인지 모르겠네요. 2013년하고 2014년을 비교하면 어쩌자는건지? 도서정가제는 2014년 11월 21일에 시행됐는데 2014년 중 도서정가제 시행기간은 고작 40일정도인데 대체 무슨의미가?
15.05.2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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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교보 문고는 그 설립 취지는 괜찮았던 거 같은데 말입니다.
15.05.2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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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쓰레기 법안 단통법. 도서정가제. 대기업들만 돈 벌게 하고 서민은 죽쳐~
15.05.2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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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들아 성남에 그나마 있던 동네서점들 모조리 망했다 꺼져라!!
15.05.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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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서현쪽에 잇는 교보문고랑 영풍문고를 이용........ | 15.05.24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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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극혐 주문토끼 화집 주문했더니 중고이하의 책을 보내줌... 웃긴건 검수하고 보냈다는데 1페이지부터 접혀 있고 표지에 스티커 붙였다 땐 자국도 남아 있고 완전 극혐
15.05.2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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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 현장직 직원인데 교보에서 인터넷 주문은 비추... 지하에서 오래된 책부터 집책해서 올리기때문에 신품인데도 상태가 더럽고 감수도 알바가 하기 때문에 하나마나에요.. | 15.05.24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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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은 시장 진정시키는 효과를 준다고 들었는데 도서 정가제는 뭐가 있죠...?
15.05.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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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종이책 볼텐가 ㅎㅎㅎㅎㅎ
15.05.2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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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 18퍼센트만 올라가면 완벽해지겠군요
15.05.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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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가격 다 똑같고 적립률 다 똑같아서 대형 온라인 서점에서 사고 맘
15.05.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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