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에 창간 예정인 국내 프리미엄 성우 매거진 'VOICE'의 예판 전야 vol.3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1. 'VOICE'는 창간 기획 당시부터 수익 중 일부는 성우 컨텐츠를 지원하는 형태로 성우 분들과 팬 분들께 관심과 성원을 돌려드리고자 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보이스는 수익 중 일부를 비영리 팬서비스 성우 라디오인 'Over the Radio'를 들으시는 팬 분들께
매회 일정 상품을 기부해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더불어 무상으로 라디오를 녹음해 팬 분들께 목소리를 제공하는 'Over the Radio' 제작팀에게
녹음이 끝난 후 맛있는 식사라도 하실 수 있도록 소정의 금액을 제작비로 지원해드리게 됩니다.
2. 보이스 화보 촬영 참가 (리워드)
다음 호에 실릴 메인 화보 촬영일에 1일 스탭으로 참가하여 촬영을 참관할 수 있으며
개인 질문을 준비하여 매거진에 실리게 될 인터뷰의 일부를 함께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전야 vol.1 정보
매 호 구독자들에게 제공될 부록 CD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메인화보의 주인공이신 성우님의 목소리로 녹음한 인사말 소스 20종
- 메인화보 인터뷰 다이제스트 음성 약 5분
- 보이스 자체 제작 컨텐츠인 오리지널 음성 동화
오리지널 음성 동화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이야기 컨텐츠이며,
발행될 잡지의 일부 권수를 촬영에 협조해주신 성우분들의 이름으로 시각장애아동들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합니다.
이 기부는 보이스가 페간되는 날까지 꾸준히 진행됩니다.
▼ 전야 vol.2 정보
1. 보이스 화보 촬영 참가 (추첨)
- 이번 호에 실릴 화보 촬영일에 1일 스탭으로 참가하여 촬영 참관
- 개인 질문을 준비하여 매거진에 실리게 될 인터뷰의 일부를 함께 진행
2. 홍범기의 매드푸드 참가 (예판 리워드)
- 매거진 구매 리워드 중 하나로, 홍범기 성우님과 함께 매드푸드 칼럼 진행
3. 매월 제공되는 부록 CD에 '홍범기의 매드푸드' 편집 영상이 추가
- 온전히 성우분의 의견으로 제공되는 영상이므로 비용상승은 없음
4. 류승곤 성우님 녹음 참관 (추첨)
- 보이스 컨텐츠 동화 노음 현장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임
5. 보이스 창간 파티 초청권 (리워드)
- 보이스 제작 과정에 함께 해 주신 성우님들과 관계자 분들을 모신 자리에 몇몇 팬 분들을 모심.
창간호에 실릴 성우님들은 아래와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우 심규혁, 박고운, 김명준, 김영선, 김도영, 이현진, 이보희, 김영은, 김율, 홍범기, 김자연, 강수진, 권창욱, 윤동기, 배정우님
▼ 전야 vol.3 정보
매거진 'VOICE'가 드리는 예약판매 전야 깜짝 이벤트
5월 23일 토요일, 비밀스러운 곳에서 비밀스럽게 진행되는 성우 3명의 화보 촬영.
그곳에 1일 스탭으로 참가하여 패션화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경하고
직접 준비한 질문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에 참가하는 성우들의 이름과 촬영 순서, 개인 메일주소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가장 먼저 정답을 맞추시는 단 한 분께 비밀스럽게 연락을 드립니다.
(http://twitter.com/magazine_voice 트윗에 달아야 합니다.)
- 1인당 한 번씩만 참여 가능
- 5월 23일 토요일 촬영 참석 가능하신 분
- 서울지역 스튜디오에 촬영 참석 가능하신 분
프리미엄 성우 매거진 VOICE
▼트위터 소개글
'VOICE'는 국내 정상급 제작 스태프들과 함께 하는 프리미엄 성우 매거진 입니다.
목소리 연기자이자 엔터테이너인 성우의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팬 문화가 메이져 문화로 발돋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magazinevoice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magazine_voice
공식 트위터 계정 : @magazine_voice
▼ 현재 공개된 정보
화보 인물 : 성우 류승곤님
성우 심규혁, 박고운, 김명준, 김영선, 김도영, 이현진, 이보희, 김영은, 김율, 홍범기, 김자연님
INTERVIEW - 웃음섞인 농담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대본 밖,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 심규혁, 박고운, 김명준
VOICE & STORY - 책 속의 가슴 떨리는 대사는 목소리를 입고 더 진한 향을 낸다.
: 김영선, 김도영, 김명준(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이현진, 이보희(몇 살이 좋아)
FIELD COVERAGE - 녹음실 밖에서 활약하는 성우들의 황홀한 음성
: 김영은(소소한 만찬), 김율(창세기전4 라디오)
홍범기의 매드푸드 : 성우 홍범기의 맛집탐방 대서사시
성우의 덕질 : 김자연
"지금보다 더 바쁘지 않아도 좋으니 지금만큼만 하면서 평생 성우일만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Q : 본인이 남자답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A : 전혀요. 전 남자답거나 마초스러운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남들 눈치를 보면 봤고.
-보이스 커버 스토리 인터뷰 中
"무대 뒤에서는 객석이 이렇게 꽉 찬 줄 몰랐는데... 감격했어요. 우리는 항상 무대 뒤에 있던 사람들이거든요."
"어떤 이벤트든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공감이고, 앞으로도 성우팬들과 공감하고 교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할 생각입니다."
연신 함성과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소소(笑笑)했던 만찬.
웃음으로 배불렀던 그 날의 이야기.
-최지훈의 소소한 만찬 후기 中
"제가 이번에 노래를 합니다! 아직 녹음하진 않았지만! 못하면 짤린다고는 하지만! (웃음)"
-4월 8일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인터뷰 中-
"-예를 들면, 좋아하는 것과 잡아먹고 싶다는 것이 분간이 안 된다던가..."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中 (백란 役 : 김영선)
"이 작품에서는 따뜻한 감동이나 서정적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을 느끼셨으면 좋겠고요."
-4월 8일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인터뷰 中-
"참 괴로웠겠네. 그리움이 사무치면, 창자가 조각조각 끊어지는 것처럼 아픈데."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中 (흑요 役 : 김도영)
"10대들의 생각이 어떤지 열심히 찾아봤어요. 빠른 말투, 호흡, 줄임말같은 것들을 집어넣으려고 노력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당연하지. '그 날' 이후 세상이 뒤집혔는데.
온갖 귀신과 요괴들이 날 쫓아다니는데, 딴 생각할 여유가 어디 있어?"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中 (유단 役 : 김명준)
"'중성의 느낌'을 내야 하는 녹음이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만은 명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뭔가 새로운 분야인 것 같아요. 그동안 이런 식의 작업이 흔하진 않았으니까요."
수위높은 녹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베테랑 성우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데
듣는 사람들이 더 얼굴 벌게지는 재밌는 광경이 펼쳐졌다.
-몇 살이 좋아 현장 인터뷰 후기 中
지면 뿐만 아니라 소리와 영상으로 함께 하는 매거진 보이스의 시리즈 칼럼 그 첫번째.
'내 사전에 맛 없는 음식이란 없다.'
-홍범기의 매드푸드
[홍범기의 매드푸드] 미공개 화보 B컷
"지금 이게 마지막 실사 더빙 프로그램이에요.
좋은 의견들을 후배들이 담당 피디와 함께 내게 돼서 이렇게 뜻깊고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후배들이 너무나 열심히, 열정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계속 추진하고 있어서 우선 굉장히 대견스럽고요.
대견스러우면서도 고맙기도 합니다."
-외화 삼총사 더빙 강수진 성우 인터뷰 中
한국의 마지막이라는 실사 더빙은 그렇게 조용히 시작되었고,
성우들은 한국의 처음 실사 더빙인듯한 열연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실사 더빙. 삼총사
"이 분들이 보러 오셨으니까
여기까지 먼 걸음 해주셨으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베스트를 보여드려야겠구나 하고 생각해요."
-외화 삼총사 더빙 권창욱 성우 인터뷰 中
"어떻게 보면 좀 씁쓸하고, 부끄럽기도 한 건데.. 지금 이제 더빙 프로그램이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니까 뭐라도 해서 지금 이런 것이 아직 남아있고,
성우들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걸 좀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외화 삼총사 더빙 윤동기, 배정우 성우 인터뷰 中
▲ 2015. 05. 08. 매거진 보이스 화보 촬영 현장 (성우 홍범기님)
▲ 2015. 04. 19. 류승곤 성우님 화보 촬영 티저
▲ 2015. 05. 23. 심규혁 성우님 인터뷰 화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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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력들이 보기좋습니다...제발 성우라는 캐릭터에 생명과 개성을 부여하는 직업에 큰기획사가 들러붙어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예를 들면 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아이돌이라던가 개그맨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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