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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발매

4800원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의 악전고투 섬 생활을 그린 인기작 [바라카몬]의 스핀오프. '한다 세이' (본편 주인공의 본명)의 고교생활을 그려낸 코미디물. 드라마와 개그가 적절히 공존하는 원작과 달리 철저히 개그에 치중한 외전. 

- 현지에서는 원작 못지 않는 반향을 얻고 있으며, 국내 또한 정식발매를 기다리는 독자들이 많았던 화제의 작품.

[한다 세이, 고교 2학년생, 직업 서예가―] 고고한 카리스마로서 전교생의 숭배를 받고 있는 한다 세이. 하지만 그는 타고난 네거티브 성격 탓에 ‘전교생에게 미움 받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사춘기의 착각과 그릇된 믿음이 소용돌이치는, 우울하기 짝이 없는 청춘 개그, 대망의 제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