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무신 4권
정가 - 9,800원
발매일 - 12/11
추억의 그 시절! 응답하라 7080 ‘검정 고무신’ 4권
《첫사랑 골목길》가난했지만 따뜻했던 시절의 이야기
그 골목길에 추억이 남아 있어요.
기철이 형이 문득 하늘을 바라봅니다. 날이 어두워지고 밤이 깊었는데 하염없이 하늘을 보네요. 그러더니 다음날 아침밥도 먹지 않고 학교로 향합니다. 발그레한 두 뺨을 숨기지 못한 채 말이죠. 기철이의 눈은 설렘이 가득합니다. 수줍은 사춘기의 사랑이 시작되려는 것일까요? 학교로 가는 길 곳곳에 소녀와의 추억이 놓여 있습니다. 갑작스레 쏟아지던 소나기를 피하던 담벼락. 눈길만 마주쳐도 떨리던 가슴을 숨겨야 했던 골목길. 천사 같은 마음을 가졌던 소녀도 기철이 형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정겨웠던 우리 이웃을 떠올려요.
우리 엄마, 우리 집, 우리 선생님… 우리말은 ‘나’보다 ‘우리’를 더 익숙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막상 주위를 둘러보면 무조건 내가 먼저인 이기적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입니다. 언제부터였을까요…사회가 도시화되고 닫힌 공간인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세상은 더 단절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기영이의 어린 시절은 요즘과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 배가 고파도 참아야 할 때가 많았지만 마음은 훨씬 더 풍요로웠어요. 서로를 가족처럼 위해주는 다정한 이웃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검정고무신 만화 - 첫사랑 골목길》은 기영이네 가족과 이웃, 친구들의 유쾌한 일상과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감동을 안겨드릴 거예요.
가슴을 덥히는 감동과 유머
대한민국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스마트 폰이 친숙한 장난감처럼 여겨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 세대에서 보기에 이런 아이들의 모습이 바람직해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하고 살을 맞대며 장난치며 쌓던 정이 요즘의 아이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까요?
형설아이 7080 검정고무신 시리즈는 엄마 아빠 세대에 아름다웠던 추억과 지금보다도 더 돈독했던 정을 들려주고자 합니다. 아름아이들에게 자라나는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에게 추억을 되살려 드리고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아울러 그 윗세대의 어른들의 감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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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부지도 없는게 까불어?? 박모양, 김모씨 :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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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만화인걸 만화 검정 고무신이라고 새로 달고 다시 나오니까 뭔가 느낌이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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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 겟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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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우리 아버진 미쿸 가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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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연재판 초반분량에 설명 붙이고 칼라 넣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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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부지도 없는게 까불어?? 박모양, 김모씨 :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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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우리 아버진 미쿸 가셨어 !!! | 15.12.01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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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국이 아니라 하늘나라 겟찌!! | 15.12.01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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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연재판 초반분량에 설명 붙이고 칼라 넣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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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만화인걸 만화 검정 고무신이라고 새로 달고 다시 나오니까 뭔가 느낌이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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