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사람이 승자인 실속없는 영화" 별3

"일본 슈퍼히어로들의 웅장한 모습을 보라!" 별3

"인기만화라고 해서 재밌는 영화가 되는 건 아님" 별1

야후 영화 2.36

초대권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보러갔다.

CG,스케일,각본 모두 예상대로인지라 실망이었다!

왜 일본영화는 항상 이럴까...

개 쓰레기 영화(糞映画). 이런 만화를 실사화하는 건 잘못됐다.

어쨌든간에 돈 돌려달라고 말하고 싶다.

600년후의 일본은 쇄국을 하고 있던 걸까?

화성과 관련된 프로젝트인데 유엔을 안 거치고 독단으로 로켓을 쏜 거야?

감독 누구임? 유치원 학예회(遊戯会)임? 배우가 불쌍하다....

할 얘기가 많은데

우선 세트가 저렴합니다.

기내 벽도 금속같은 원단을 붙인 것만 보더라도 

예산이 없는 건 알겠는데...

잔혹한 씬이 거의 없다.

중요한 전투씬도 카메라 눈속임 일본 특유의 저렴한 액션.

배우 연기도 애같고 긴박감이 0 

어찌하면 이런 형편없는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SF가 우습지?

이런 거 절대 해외에 내지 마라.

창피하니까.

(どうやったらこんなお粗末な映画が作れるのか

SF舐めてるよな？

こんなもん絶対海外に出すな

恥ずかしから)

실사도 개판이고 원작자가 딱하다.

북두의 권이랑 마찬가지구나.

일부 리뷰 내용을 봤습니다만 구라 뿐인 리뷰에

질렸습니다. 이런 영화를 애랑 같이 보다니 제정신입니까?

어떻게 보면 아이들이랑 같이 볼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자세가 일본영화를 점점 어둡게 만들어나가는 겁니다.

작품 자체는 영상은 물론이고, 연기도, 이야기도 아니고, 돈을 낼 

가치는 커녕 볼 시간조차 아까운 졸작이었습니다.

(作品自体は映像もダメ、演技もだめ、ストーリーもだめと

お金を出す価値どころか見る時間すらも勿体無い駄作でした。)

테라포마스 실사판. 유일하게 좋았던 것은 나레이션 뿐이었다.

(주 : 이케다 슈이치)

진심으로 가지 않는 편이 좋다 절대적인 자신을 갖고 충고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부디 실패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이상.

ナレーションが「池田秀一」。

テラフォーマーズ実写版。唯一良かったのはナレーションの声だけでした。本気で行かないほうが良いと絶対の

自信を持って忠告できる映画です。くれぐれも失敗なさらぬようお気をつけ下さい。

돈과 시간을 돌려줬으면 좋게썽.

金と時間を返してほしい。

졸작이라고 단언하진 못하지만 표값으로 곤충도감을 사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駄作とは言い切りませんが、映画代で昆虫図鑑を買った方が良いかもしれませんね

원작 팬으로서 책,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애니를 형편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영화는 더 심합니다.

원작을 아는 편이라면야 보시면 용케 이렇게까지 졸작으로 만든 것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原作ファンで、本、アニメと見ていましたが、アニメをぼろくそに言う人もいますが、映画はもっとひどいです。

原作を知っているファンなら、見ていてよくもここまで駄作にしてくれたなと怒りがわいてきます。

영화 테라포마스에서 유일하게 재미있었던 곳은 스탭롤에서 특별협찬 : 어스제약이라고 나왔던 곳 뿐이었습니다.

어스제약 : 일본 제약회사

映画テラフォーマーズで唯一面白かったのは、スタッフロールで「特別協賛：アース製薬」と流れてきたところだけでした。

실사판 테라포마스, 어떤 사이트 리뷰에서 100점 중 2점을 얻었던 데빌맨에 비해 5점이었다는 점에서 

데빌맨의 2.5배의 재미를 각오한다면 진짜 2.5배의 재미에 불과하다.

테라포마스의 평가가 각각인데 그 내용이

"데빌맨 실사보다는 심하지 않은데 그냥 재미없다."

"데빌맨 실사랑은 다르게 정말로 안 웃긴다. 정말 심하다."

라는 데빌맨 기준의 차원으로 각각인지라 좀처럼 구제할 수 없는 흐름이 조성되고 있다.

http://blog.livedoor.jp/qmanews/archives/52164692.html

http://www.cinematoday.jp/movie/T0019915

감독 : 미이케 다케시  (오디션, 역전재판, 13인의 자객)

각본 : 나카시마 카즈키 (킬라킬, 짱구는 못말려 :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