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포스 : 비주얼 딕셔너리

정가 - 12,000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등장한 인물과 장소, 우주선, 드로이드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두 페이지마다 인물과 마을, 드로이드 등의 큰 주제를 담고, 여기에 주변 생명체들과 소품들까지 빠짐없이 담아낸 이 책은, 머리 모양, 몸에 두른 천, 기계의 철판 한 조각은 물론, 습성이나 생활 습관, 주로 다루는 무기, 특별한 능력 등 [스타워즈]를 이룬 요소 하나하나에 내재된 과학, 문화, 철학, 정치적 배경을 설명한다. 책에는 마니아들도 영화에서 쉽게 발견하지 못할 뒷이야기와 설명이 그득해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스타워즈]의 세계로 이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특별 에디션!
캐릭터, 드로이드, 외계인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에 대한 완벽한 안내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가 놀라운 특별함으로 독자들을 찾는다. 전 세계적으로 팬층을 거느린 [스타워즈] 시리즈의 새 역사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세계를 오롯이 담아낸 이 책은, 루카스필름 소속 [스타워즈] 전담 작가 파블로 히댈고의 간결한 글, [스타워즈]의 방대한 기술력과 철학을 섬세하게 담아낸 사진, DK(Dorling Kindersley)의 독보적인 편집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비주얼 딕셔너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문학수첩은 SF 번역의 일인자로 꼽히는 김창규의 번역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만전을 기했으며, 외형적으로도 비주얼과 퀄리티, 완성도의 삼박자를 두루 갖췄다.
두 페이지마다 인물과 마을, 드로이드 등의 큰 주제를 담고, 여기에 주변 생명체들과 소품들까지 빠짐없이 담아낸 이 책은, 머리 모양, 몸에 두른 천, 기계의 철판 한 조각은 물론, 습성이나 생활 습관, 주로 다루는 무기, 특별한 능력 등 [스타워즈]를 이룬 요소 하나하나에 내재된 과학, 문화, 철학, 정치적 배경을 설명한다.
마니아들도 영화에서 쉽게 발견하지 못할 뒷이야기와 설명이 그득해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스타워즈]의 세계로 이끄는 이 책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입체감 있는 사진들로 마치 전시회를 거니는 듯한, ‘스타워즈’라는 실재계에 들어온 듯한 착각마저 일게 한다.

책이 담아낼 수 있는 상상 이상의 모든 것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BEST 4!

1. 신규 캐릭터의 완벽한 정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등장한 인물과 장소, 우주선, 드로이드에 대한 내용 모두를 담고 있다.
스타워즈 항성계 지도로 시작되는 첫 장을 지나, 스타워즈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한 악당 카일로 렌, 저항군의 에이스 파일럿 포 대머론, 비밀 지도를 가진 로 산 테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드로이드 비비에잇과 같은 새로운 등장인물은 물론, 욕심쟁이 고물상 운카 플럿, 잠자리 같은 눈으로 세상을 꿰뚫어보는 마즈 카나타, 카리스마 넘치는 파스마 함장 등 이 책에는 열거하기도 벅찬 많은 생명체들이 담겨 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중년의 한 솔로와 레아, 향수를 자극하는 츄바카, 씨쓰리피오, 알투디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그리고 상세한 근황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영화에서 편집ㆍ삭제된 장면의 등장!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에서는 한정된 러닝타임과 스토리의 문제로 공개된 영화 [스타워즈]에서는 빠진, 놓치기 아까운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책에서, 퍼스트오더의 스톰트루퍼들은 핀과 츄이, 한을 찾기 위해 밀레니엄 팔콘호에 오르고, 레이는 스노스피더를 타고 놀라운 비행술을 선보인다. 그뿐인가? 스타킬러가 한 방에 폭파시킨 ‘공화국의 심장’은 공화국 의회가 열리는 ‘호스니언 프라임’ 행성이라는, 영화에서는 생략한 배경지식도 얻을 수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는 일명 책으로 만나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감독판으로, [스타워즈] 팬들이 영화관뿐 아니라 서점으로 달려가야 하는 이유다.

3.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온전한 판타지 세계의 구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는 [스타워즈]가 오랜 시간 구축해온 완벽한 세계관을 진일보한 모습으로 담아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와 미래의 조화다. 파스마 함장의 번쩍이는 갑옷은 팰퍼틴 황제의 나부 요트에서 떼어낸 크로뮴으로 만들어 권위와 정통성이 강조되었으며, 저항군의 표식은 선배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는 의미로 반군연합의 표식을 살짝 변형했다. 전투기들의 디자인 또한 복고와 현대화를 적당히 섞어놓음으로써, 친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전한다.
그 밖에도 중력을 늘리거나 완화시켜 무중력 상태에서도 걸어다닐 수 있도록 하는 장화, 알투디투를 능가하는 드로이드 비비에잇이 빠르게 굴러다닐 수 있는 원리, 특수목적형 스톰트루퍼 분대의 구성과 작전 내용, 카일로 렌이 유례없는 십자형 광선검을 갖게 된 연유 등 신기술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빠짐 없이 담는다.

4. 이 책만을 위해 제작된 특수 모형 3가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의 특수 모형 제작자로 이름을 올린 존 굿슨은 순전히 이 책에 실을 목적으로 특수 모형을 세 개 제작했다. 제작진은 추가로 제작된 모형이 무엇인지 함구함으로써, [스타워즈] 팬들에게 찾아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수백 개가 넘는 모형들 가운데 존 굿슨이 추가로 제작한 모형을 알아볼 수 있다면, 당신은 [스타워즈]의 진정한 덕후가 분명하다!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타워즈의 백과사전
[스타워즈]의 완벽한 세계로 독자를 초대하는 책

[스타워즈]는 거대한 우주선의 아주 작은 부품 하나, 외계 생명체가 몸에 걸친 소품이나 소지품까지, [스타워즈]는 아주 작은 것 하나도 허투루 만드는 법이 없다.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모든 생명체는 이름과 출신이 있으며, 생김새와 옷차림에는 그 나름의 역사가 담겨 있다. 때문에 [스타워즈]의 세계에서는 머리 모양 하나만으로도 어느 행성 출신인지 알 수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에 담긴 방대한 정보는 바로 이런 [스타워즈]의 세계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파블로 히댈고의 말처럼, 물론 “이것은 결코 끝이 아니며, [스타워즈]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다.
모든 것에 인과관계와 역사가 존재하며, 인간과 외계 종족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어딘가에 존재할법한 [스타워즈]의 세계를 오롯이 담아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비주얼 딕셔너리》는 [스타워즈] 팬은 물론, [스타워즈]를 처음 만나는 이들까지 스타워즈의 세계로 끌어들일 매력 넘치는 완벽한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