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 신해철 장협착 수술 병원 압수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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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경찰, 고 신해철 장협착 수술 병원 압수수색(종합) [2]

▶◀zi존Burari (1318350)

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타임라인

출석일수 : 2522일 | LV.171

Exp.44%

추천 2 | 조회 725 | 댓글수 2

제대로 밝히기를.

출처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1101122204975&RIGH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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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2 개

link (33372) (IP보기클릭).*.*	외과 의료 소송은 상당히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결국 그걸 밝히는 측도 어느 한다리는 대형 병원과 걸쳐져 있다는 거.. 그래서 소송 비용도 많이 들고, 의료 사고로 밝혀지는 과정에서 변호인 측에서 피해자 측에 먼저 '합의'를 제시함. 이래서 일반인들은 소송 자체도 하기 쉽지 않고 병원 측도 이를 잘 알고 있지. 한 3년 전에 나름 이름있는 중견 배우가 그렇게 의료과실로 죽었다는 의혹에 휩싸였었는데, 유가족 측이 소송한다고 했지만, 그 뒤로 들리는 소식이 없는걸로 봐서 흐지부지 됐을 확률이 큼. 안타깝지만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죽었을 때야 생채기가 조금 날까말까 하는 수준이니.. 미약한 선례라도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의사들도 여러 여건상 힘들긴 하겠지만, 분명히 실수가 다반사로 일어나는 곳인데, 너무 성역화 되어 건드리기가 힘듬. 아래도 썼었는데, 2010년에 외할머니 심장 수술했던, 대구K대학 이X배 선생.. 수술 실패하니까, 태연하게 지 이름 볼펜으로 지워놨던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음. 이쪽이 추궁해도 되려 태연함. 왜냐면 결국 마지막엔 '돈'으로 합의 한다는걸 지가 너무 잘 암. 대형 병원에서 후속조치나 입원도 단 '돈'이거든. 지들이 잘못해놓고 그게 또 '무기'가 됨. 무서운게 환자 자체가 상품화 되어, 어디까지가 '합의'를 볼 수 있는 곳인지까지 다 계산으로 나와있음, 병원측에선.. 이걸 써 놓으니까, 어느 의사분께서 요즘 어디서 수기입력하냐며 비웃고 가시던데, 아니, 수기건 전자입력이건, 애당초 '숨길 생각'을 안한다니까? 보여달라니깐, 인턴으로보이는 여의사가 얼굴 한번 찌푸리고, 담당의사 이X배가 두줄로 지 이름 지워놓고 다른 의사 이름 써놓은은 진료기록, 복사해서 그냥 보여줌. 비웃던 숨길 생각이 없던 이미 환자를 대하는 의사들 마인드가 그 지경인데, 수기인지 전자 차트일지 그게 뭐가 중요할지..? 웃긴건, 병원가도 정작 말단 의사들이 그래도 하나라도 환자에 대해 더 알아봐주려고 노력한다는거.. 케바케를 너무 떠들어댄다 생각하겠지만, 지금껏 경험상으론 그랬음. 윗대갈들도 나름이겠지만, 전체적으로 위로갈수록 이미 마인드가 자체가 너무 썩어있달까.. 등록	14.11.01 14:43
작성자 ▶◀zi존Burari (1318350) (IP보기클릭).*.*	흠....... \| 14.11.01 17:35 \|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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