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니카입니다.

현재 신규가입 이벤트로 기존 유저분들에게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저희는 변화한 온라인게임의 시장 상황에 적응 중입니다. 현재 온라인게임은 전성기 시절과는 너무도 다른 시장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절대적 점유율의 리그오브레전드와 기존 게임들의 유저 고착화로 신규 회원을 늘리는 것이 정말 어렵고 힘든 상황입니다.

그 틈에서도 9월26일 OBT를 시작한 '최강의군단'은 다행히도 성공적으로 지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문화상품권 지급 이벤트와 현재 진행 중인 신규가입이벤트는 아주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입을 하고 게임을 설치하고 플레이를 해야 하는 높은 진입 장벽에서 신규 유저를 접속까지 이끌어내기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당분간은 신규가입 유치를 위한 활동은 계속 지속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신규 가입 이벤트의 보상을 LBT유저분들에게 확대 지원할 예정이 없습니다.

LBT유저분들은 단지 보상 때문에 화가 나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BT유저분들이 원하는 건 최강의군단이 더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었으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경험해보고 먼저 체험해 보면서 아쉬운 점 좋은 점에 대해서 소통해주시고 계십니다.

이에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유료아이템인 프리마켓이용권을 선 지급을 약속드립니다. 사전에 LBT유저분들께서 사용해보시고 좋은 피드백을 많이 주십시오. 충분히 피드백 받은 후 모든 유저에게 공개하는 과정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신규 이벤트를 확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하며 이는 의도가 충분한 부분이 있으니 이해 부탁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친구분들에게 최강의군단이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홍보 부탁합니다.

앞으로 최강의군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에게 항상 좋은 이벤트로 찾아가겠습니다.

PS. LBT유저라는 표현보다는 ‘최강의군단 서포터’라는 용어가 더 좋지 않을까요. 앞으로 최강의군단을 사랑해주시는 ‘최강의군단서포터’분들의 힘을 바탕으로 더욱 재미있는 최강의군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글을 작성하신분은 에이스톰 이사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