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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와우, 유료회원 830만명으로 감소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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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2629 | 댓글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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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전 블리자드의 2013년 1분기 결산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하 와우)'가


2012년 말 유료 회원 960만명에서, 올해 3월 31일부로 130만명이 감소해서,


830만명이 되었다고 발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EO 바비 코틱은 '와우의 유료 회원 감소는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했지만, 서구권에서도 영향이 있었다'


그는 '올해내내 와우가 지속적으로 유료 회원 감소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유료 회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액티비전 측은 와우가 


'전세계 유료 MMO RPG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스팟에서 스타워즈 구공화국과 비교를 했는데, 스타워즈 구공화국은


올해 3월 31일부로 유료 회원이 50만명 아래 수준(EA 발표)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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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기네스북 세계 기록 모음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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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st-grossing videogame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7000/highest-grossing-videogame


역사상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비디오 게임 (기네스북 세계기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8년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게임 판매량과 정액비를 합쳐서 


약 1조 4천 6백억원을 벌어들여, 게임 역사상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2010년 와우 연간 매출은 약 1조 5천 8백억원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3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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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elling virtual item

 가장 많이 팔린 가상의 아이템 (기네스북 세계기록)



배틀넷 (블리자드 스토어) 디지털 다운로드 전용 상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탈 것인 '천공의 군마 (25달러)'


디지털 판매 4시간만에 200만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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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popular subscription-based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er Game (MMORPG)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6000/most-popular-subscription-based-massively-multiplayer-online-role-player-game-(mmorpg)


가장 인기있는 정액제 MMO RPG (기네스북 세계기록)



정액제 회원이 1,200만명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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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est-selling PC game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11000/fastest-selling-pc-game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PC게임 (기네스북 세계기록)


와우의 3번째 확장팩인 대격변이 첫날 24시간 동안 330만장 판매 (북미 유럽)



이전의 두 확장팩도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PC게임 기록)



와우:불타는 성전 첫날 24시간 240만장 판매 (북미 유럽)


와우:리치왕의 분노 첫날 24시간 280만장 판매 (북미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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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 cash prize for a TCG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10000/greatest-cash-prize-for-a-tcg


트레이딩 카드 게임 역사상 가장 높은 상금 (기네스북 세계 기록)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레이딩 카드 게임 챔피언십

 (2007년 11월 30일에서 12월 2일)


에서 프랑스의 Guillaume Matignon가 전세계의 400명이 넘는 와우 트레이딩 카드 전사들을 물리치고


10만 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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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people at a virtual funeral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5000/most-people-at-a-virtual-funeral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상'의 장례식 (기네스북 세계 기록)



2005년 10월,Snowly라는 중국 와우 유저가 3일동안 와우 마라톤을 한 뒤


'과로사'로 숨졌다.


100명 이상의 유저가 Snowly의 가상 장례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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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st virtual beer festival 

http://www.guinnessworldrecords.com/world-records/6000/largest-virtual-beer-festival


가장 큰 가상의 맥주 축제 (기네스북 세계 기록)



가장 큰 가상의 맥주 축제는 와우에서 일어난다.


호드와 얼라이언스 모두의 축제인 가을축제 (Brewfest) 이벤트



출처 : http://www.gamespot.com/news/world-of-warcraft-subs-fall-to-83-million-640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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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29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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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까 : 960만명에서 830만명 되었네 ㅋㅋㅋ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살겠냐 ㅋㅋ 역시 중소기업
13.05.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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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글만 나오면 블쟈가 망하네 뭐하네 하는 덧글이 넘쳐남 누가 들으면 블쟈 본사 에어컨까지 저당잡힌줄 알겠네
13.05.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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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째 망한다는 소리듣고 있는거 같은데 도대체 언제 망하는거야 ㅡㅡ
13.05.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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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하향세긴한데 와우접으면 딱히 할만한게 없단 말야. 블자만 안빨테니까 좀 재미있는거좀 개발해봐라 다른 개발사들.
13.05.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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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망해가는데 와우야 시간이 오래되었으니 당연히 내려오는거고 아직 패키지들 내면 잘만 팔리고 하트스톤 블올 어느정도만 쳐주면 꾸준한 수익 보장 블까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대중에게 버림 받는게임 연타로 터져야나 휘청할까 아직 멀었음
13.05.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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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와우가 하락세이긴 하지.
13.05.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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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으로 망한건아니지만 이제 슬슬 고인화되고있는추세.. 국내 2차 서버통합도 예정중
13.05.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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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세대 MMORPG 게임를 만들때가 된건가?
13.05.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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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 위해서 판다리아 내논거니 중국유저만 잘잡으면 되지뭐
13.05.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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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더니 워낙 유저수가 많아서 아직도 사람이 넘사벽이네 대략 타이탄 나올때까지 버티다가 타이탄 나오기 직전에 아제로스 폭파시키는 이벤트 하고 서비스 종료할려나 이번 블컨때 타이탄 얘기 나온다더니 타이밍 기가막히네
13.05.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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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수가 10만 수준으로 줄어들 때까지는 서버 줄이면서 유지하지 않으려나요? | 13.05.09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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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아제로스 폭팤ㅋㅋㅋㅋㅋ | 13.05.09 1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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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다크 판타지
13.05.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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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디아 와우 과거의 유산으로 먹고 살던 블리자드 이제 서서히 망하는구만 스타를 cnc 로 만들고 돈독 올라서 디아를 콘솔 멀티로 만드는 꼬라지 보면 과거의 포스 넘치던 블리자드가 아니지
13.05.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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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망해가는데 와우야 시간이 오래되었으니 당연히 내려오는거고 아직 패키지들 내면 잘만 팔리고 하트스톤 블올 어느정도만 쳐주면 꾸준한 수익 보장 블까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대중에게 버림 받는게임 연타로 터져야나 휘청할까 아직 멀었음 | 13.05.09 0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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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블까ㅡ네.다음 블리자드까 ㅡ | 13.05.09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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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하향세긴한데 와우접으면 딱히 할만한게 없단 말야. 블자만 안빨테니까 좀 재미있는거좀 개발해봐라 다른 개발사들.
13.05.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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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넌 쵝오다!! -_-b
13.05.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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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동의 1위.. 단일겜 중 수익률은 최고 아닌가?
13.05.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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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확장팩은 진짜 망작 중 망작이라고 봐도 무방함 같이 하는 지인들 때문에 계속하고 있지만 이 놈에 일퀘 지옥이랑 거지같은 설계는 진짜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는게 이해가 될 정도 ㄱ- 지들도 이번이 얼마나 망작인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알텐데 천둥왕 나오면서도 안고치는거 보면 컨텐츠를 생산해낼 껀덕지가 다 떨어졌던 타이탄을 만드느라 바쁘던 둘 중 하나인 듯
13.05.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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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퀘 안하시면 되지요 ㅋㅋㅋ 그냥 아제로스 탐험 | 13.05.09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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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는 불성 빼고는 확팩 나올 때마다 망했다고 하네. 이런 얘기도 지겹다 이제. | 13.05.09 0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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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리치왕도 완전 재밌게 했는데ㅠㅠ | 13.05.09 1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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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때 블리자드는 이제 저무는 태양인듯. 와우가 이렇게 계속 버텨줄 것도 아니고 조금씩 기세가 약해지고 있는데. 후속타를 날리지 않으면 ....
13.05.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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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음 ㅜ
13.05.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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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우는 마지막 업뎃 끝내고 종합적으로 모아서 싱글패키지용 RPG로 하나 내주는것도 괜찮을듯
13.05.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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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임 잘만든게임이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른 노쇠화는 어쩔수없는듯..... 그 빈자리를 차지하려고 달려드는 게임들은 많지만 아직까지는,,,,,,,
13.05.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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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 뜬금없긴한데 가상장례식중 가장 많은 추도인원이 모인건 리니지2 아닌가요? 바츠해방전쟁 읽다가 나오던데. 아 그건 장례식이 아닌가...집계도 안됐을테고
13.05.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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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게임성이 떨어진다기보다는 유저가 질려서 떠난다고 보는게 맞을듯.. 게임성은 제일 좋습니다 최신 확장팩이 다만 무한 반복에 그냥 개선정도만 이루어지다보니 코어유저들도 질리고 입문도 쉽지않은편이죠. 그래도 와우만한 온라인게임 있나요?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13.05.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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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추세이긴 한데 아직도 넘사벽
13.05.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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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타이탄 시동걸때 인가..하긴 뭐 이제 타이탄 소식 슬슬 풀릴때도 됬지..
13.05.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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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글만 나오면 블쟈가 망하네 뭐하네 하는 덧글이 넘쳐남 누가 들으면 블쟈 본사 에어컨까지 저당잡힌줄 알겠네
13.05.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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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째 망한다는 소리듣고 있는거 같은데 도대체 언제 망하는거야 ㅡㅡ | 13.05.09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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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ㅎㅎ | 13.05.09 0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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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까 : 960만명에서 830만명 되었네 ㅋㅋㅋ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살겠냐 ㅋㅋ 역시 중소기업
13.05.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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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z | 13.05.09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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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계정 830만명인 게임을 망했다고 하면 모든 온라인 게임은 다 망한셈이지. 한국에서 동접 10만명만 찍어도 대박이라고 난리치면서 830만개의 유료계정인 와우는 망했다고하니 얼마나 아이러니하냐.
13.05.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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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이 억대 판매량을 자랑하다가 신곡서너곡이랑 나머지 리믹스로 채운 앨범이 나왔는데 그래도 전세계적으로 몇천만장 팔아치우고 심지어 리믹스 음반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함에 불구하고 망반이라는 평가가 있는 사례도있습니다 그거랑 비슷한 현상인듯 | 13.05.09 0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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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나온지가 상당히 오래되었으니 유저수가 점점 줄어드는것도 자연적인 현상이지
13.05.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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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와우만한 유료결재유저 보유한 mmo가 있나???하 참 신기에.. 블자소식만 보면 당장에 망할꺼 같다란 말이지 블리자드에 뭔 억화심정 있나?
13.05.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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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망친~내 인생 책임져~ | 13.05.09 0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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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아서 왜 싫어하시나요? 뭔가 이상한것같은데...마이너 게임들만 하시나요? | 13.05.09 0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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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명설 // 전직 웨빠가 왜 블라자드를 싫어하나요 ㅡㅡ 블리자드는 웨우의 선의의 경쟁자이지 싫어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진정한 웨빠라면 블리자드보다 EA를 싫어하는게 맞음 | 13.05.09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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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아서 싫다니.. 그대는 비뚤어진 사춘기 소년..ㄷㄷㄷ | 13.05.09 1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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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번. 루리웹에서 하도 빨아서 늑대인간 추가된 촥장팩 한번 해봤는데 별 다를게 없음.. 내 취향에 안맞을 뿐이라 망작이니 쓰레기니 깔 생각은 없지만 블빠들은 와우빼곤 죄다 쓰레기취급에 보너스로 그 게임 유저들 까지 쓰레기 취급하는꼴이 레알 병진같음. | 13.05.09 1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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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분기 950만명으로 감소되었을 때도 감소된 인구의 대부분은 아시아에서 빠져나갔다고 했는데 830만명으로 감소된 지금도 그렇다면 정말 아시아 시장에서 와우가 힘을 완전히 잃었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확팩 중에 가장 인구 감소세가 가파른 확팩이기도 하고요. 120만명에 달하는 1년 정액결제자가 빠져나갈 시기인데 반영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안된 것이라면 다음 분기에는 더 큰 감소가 예정되어 있는 것이구요... 블자도 올해 내내 감소세가 지속될 것을 알고 있네요. 타이탄을 와우와 공존하는 게임으로 개발했는데 이래서는 타이탄 나올 때쯤이면 와우는 고사지내고 있을 듯함... 적어도 2015년까지는 기다려야할테니...
13.05.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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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질리니까 mmorpg 자체를 안하게 됨.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13.05.0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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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 직장에 다니니깐 MMORPG할시간이 없네..
13.05.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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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무리 감소되었다고 해도 지금 MMO시장에 와우의 반 정도의 Subscriber를 보유한 게임도 없다는 현실... 반의 반도 안될 듯;
13.05.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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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때 1300만 가까이 됐었는데 확 줄긴 했으니 매출이 반 가까이 줄어들긴 했겠지만.. 그렇다고 회사가 반토막 나는것도 아니고 예전에 벌었던 돈들로 주식같은거 해서 회사엔 별 타격 없겠죠 와우 시스템으로 시원시원한 액션의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데 어떨지.. 와우 5년정도 하다가 판다 나오고 89렙에서 전투가 답답해서 접었는데..
13.05.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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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스타 디아도 단물 다 빠졌는데 새 게임은 내놓지도 않고 블리자드 게임도 이제는 별로 기대도 안되네..
13.05.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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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단물 남았음 | 13.05.09 0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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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질리면 아마도 세상의모든 mmo는 재미없겠지....
13.05.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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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와우 대단하네요.
13.05.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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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와우가 잘나간다지만 국내에성 망한게 사실 스타2도 그렇지만 망했다는 사람은 국내를 말하고 성공했다는 사람은 해외를 말하고.. 무한의 평행선
13.05.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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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망했다는 사람은 국내에서 망했으니 걍 게임자체가 망겜이라 주장합니다. | 13.05.09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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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냉정하게 분석해서 지금까지 회원수를 이렇게 천문학적으로 유지하고있는것만으로도 확팩의 완성도가 얼마나 뛰어난건지 알수있다하죠. 사실 떠나간사람들도 대부분 질려서이긴하지만 와우 확팩이 갈수록 퀄리티가 올라가고 새로운 재미를 추가하니까 이렇게까지 유지가되는거죠.
13.05.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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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 자체가 이제 비인기 장르같아
13.05.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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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DVD싱글가능패키지로 제작해서 팔때가 된듯 싱글용으로 개조해서 팔아도 잘 팔릴거 같은데...
13.05.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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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에 특히 많이 보이는글. 이제망했으니 무료로 풀던가 싱글로 풀어라. 무슨 리니지 백청산맥 업데이트하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돈 19000원도없는 거지색히들.
13.05.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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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다 해가는 거랑 망한거랑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긴 많군.
13.05.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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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와우라는 게임이 다른 좋은 게임들 때문에 망해가는거였으면 좋겠음 어떻게 10년동안 뛰어넘을 게임이 안나오니... | 13.05.09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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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가 한국에서 망해부린건 일단 거진 10년이 되어가고있고, 반년주기로 템교체를 버틸만한 하드게이들은 다 결혼 취업으로 빠져나가부리고, 뉴비도 없고.. 아이온이 와우카피로 나왔지만 아직까지 흥하고있는거보면 엔씨도 참 대단한거같네여.. 한국 엠엠오 파이중에 아키,블소파이도 아이온이 잠식해버렸고.. 템교체가 느린가
13.05.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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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이 이벤트같은게 좋은가봐영. 여자들도 좀 하는거같고... 와우빠로써 아이온을 한번도 안해봤지만 어떤 겜인가 요즘들어 궁금하긴하네여 | 13.05.09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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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서비스한지 이제 8년되가는데 이건뭔 개소리여? | 13.05.09 1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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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블리자드의 보름달은 딱 디아3 발표 시점에서 끝난 것 같긴 합니다
13.05.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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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영상 나올 때 전에 다니던 회사 모팀장님이 동영상 보시고는 "내는 뭐꼬. 이딴겜이나 만들고..." 라고 하셨던 적이 있더랬죠. 그때당시에는 진짜 지존급 게임 나오는 줄 알았는데... | 13.05.09 1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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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와우는 여전히 재미있긴한데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몇년동안 먹으면 질리는 법이지. 이번 확장팩 망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확장팩 나오면 언제나 망소리는 나왔었음. 사람 가장 많았던 리치왕 시절에도 그렇고 --ㅋ
13.05.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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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몇년동안 먹으면 질리는 법이지. 명답. | 13.05.09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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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 리치왕이 콤보가 개쩔긴했는데 리치왕 이야기가 끝나버린건 많이 아쉽긴하네여.. 진짜 근 20년동안 가장 서사성이 있는 게임 캐릭터중에 아서스(aka 리치왕)이 탑인거같아여 | 13.05.09 0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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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100 gamers visited a virtual cathedral inside the game, where a service was held for her... 응 ??? her !!!!!!?!!!@
13.05.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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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3때부터라기 보다는 스타2때부터 넘사벽 블자에서 그냥 블자로 내려온 느낌
13.05.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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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최후의 보루는 디아 확장판도 하스스톤도 아닌 타이탄임... 디아 스타 이런걸로 아무리 잘 벌어봐야 전성기 와우 연수익 절반도 안되는데... 물론 타이탄이 아무리 대박나도 와우같은 수익을 구가하긴 힘드니(월정액의 시대도 끝났고) 블리자드 올스타즈부터 하스스톤까지 열심히 가지치기하는 건 맞는 듯.
13.05.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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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천둥왕에서 와우스토리 끝내고 워크래프트4로 이어졌음 좋겠는데... 그 다음 와우2 나와주면 될듯...
13.05.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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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데.. 내가 30년동안 게임하면서 가상을 현실처럼 느낄수있게 했던게임이 와우만한게 없던거같음 요즘은 mmo가 다 평준화되서 식상하지만 다시 와우 오리지날의 컬쳐쇼크를 느낄만한 겜이 나왔으면함...
13.05.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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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이든 800만이든 뭐가 중요해 우리나라에선 망해가는게 맞는거지 다른나라에서 여전히 잘 나가고 있다는게 뭐가 중요한가 블리자드도 이제 다른 mmo 발표 할 때 좀 안됐나 와우에서 타격감만 좀 올리자
13.05.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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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만들고 있다고 전혀다른 프렌차이즈임 | 13.05.09 0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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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만들고 있다고는 몇년전부터 말이 나왔지만 제대로 공개 된게 하나도 없으니 쓰는 말임 거기다 타이탄이 와우식 mmo라는 확실한 정보도 없지 않음? 그래서 좀 확실하게 다른 mmo 장르 발표를 하고 스샷이라도 뿌렸으면 좋겠다는거임. 그게 타이탄이 됐든 뭐가 됐든. | 13.05.09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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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사내 테스트까지 했다고 했는데 블컨에서 공개하겠지 개발소식은 간간이 나오는중 | 13.05.09 0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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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간히 나오는 개발 소식이 글자 몇 쪼가리만 나오니 씁 이번에도 공개를 얼마나 할지 모르겠음. 원화만 몇장 덜렁 던지고 말면 그냥 기다리지 말아야 할 듯. | 13.05.09 0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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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라는 장르는 확실하고 블자의 특성상 뭔가 확실히 보여줄께 없으면 정보공개 잘 안하는거 pc게임좀 해보셧음 아실텐데... 그냥 블리자드 게임은 나오면 나오는갑다 하는게 편함 | 13.05.09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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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 스타나 디아때 너무 빨리 공개해버려서(디아는 무려 공개 이후 출시까지 4년) 김이 많이 빠졌다고 타이탄은 빨리 공개 안한댔음. 올해 말 블리즈컨 때도 플레이어블 컨텐츠가 아니라 그냥 티저 몇개 뿌리면 다행이라는 얘기가 있으니... | 13.05.09 1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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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퀘스트 완성도는 독보적인데 지겨움.. 무엇보다도 판다에선 레벨링도 토나오게 해놔서 만렙도 안찍고 접은 확팩은 처음이였지.. 다음세대 mmo가 나오지않는이상 mmo 장르 하향세는 계속될듯.. 그러니까 빨리 타이탄 공개 ㄱㄱ
13.05.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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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블자가 거의 핵심주축개발인원을 타이탄에 쏟는느낌..
13.05.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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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만명이면 뭐하나 온라인게임 강국 대한민국 pc방 순위에서는 저~~아래 있는데. 블자 직원들은 한국에서 짱먹는 아이온 제작자에게 게임성이란 무엇인지, 진정한mmorpg란 무엇인지 좀 배워가야함
13.05.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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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와서 잘 배워간다는 발언 있었음. 그리고 나온게 디아의 현금경매장. ㅅㅂ | 13.05.09 0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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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아주 잘배워갔네 역시 온라인게임 강국 | 13.05.09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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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아이온한테서 배운다니 이게 뭔 주객전도ㅋㅋㅋㅋㅋ | 13.05.09 1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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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nc는 회사구조조정하며 개발인력에 프로젝트팀 대거 해고하며 넥슨에팔렸고 블리자드는 여전히 잘나가고있군요. 흥밀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방순위 드립 쯧쯧.. | 13.05.09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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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온이 와이온으로 불린적이 있다는건 알고 있나? | 13.05.09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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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만 추락세는 아닐텐데?
13.05.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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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로 좀 내줘
13.05.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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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타이탄 하는데, MMORPG의 시대 자체가 저물어간다고 생각함. 컨텐츠 만들기 힘들고, 플레이하는 사람도 시간 엄청 뺏겨서 하기 거려하고... 와우 이후로 10년 동안 와우를 넘는 MMORPG가 하나도 안 나온 것만 봐도 그렇지. 타이탄이 MMORPG였으면 고스트처럼 프로젝트가 아예 엎어지든가 다른 쪽으로 선회할 거라고 봄
13.05.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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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와우만한 캐시카우가 되려면 대체 어떤 장르로 내놔야함? | 13.05.09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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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엎어졌지요. 2007년에 팀구성 시작해서 2010년까지 프로토타입이었고 2012년까지 프리프로덕션이었으니 구상과 엔진 개발에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거죠. 물론 완전 신규 IP라 바닥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니 더 오래 걸렸기도하고... 첨 공개됐을 때부터 와우의 대체품은 아니며 서로 시장에서 공존하길 바란다고 했으니 와우같은 MMORPG로 나오진 않을 겁니다. | 13.05.09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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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한 MMOFPS라는 예상이 많은데, 과연 뭐가 나올지는 좀 봐야겠죠 | 13.05.09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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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는 맞아요. 공정공시에서도 나왔고... 와우와 다를 뿐이지. | 13.05.09 1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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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결제하면 군심이 무료!!! 하는건 아닌지??
13.05.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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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매출 1위는 당분간 크파가 먹으려나ㄷㄷ 뭐 MMORPG에선 아직도 와우가 넘사벽이지만
13.05.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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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830만명 ㅎㄷㄷ
13.05.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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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오토가 몇명이나 될까
13.05.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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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에서 오토가 너무 많아서 접을 못한다고 하소연할 정도라고 하죠. | 13.05.09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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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는 유저 숫자가 줄어도 그게 망해가는 게 아니라 천수를 다 누리고 수명이 다 해가는 거임. 망한건 사고나 병으로 죽는, 그러니까 잘 나간 적도 없고 어느날 급사하는 게임들이고. 근데 와우는 살만 큼 살고 죽는 거잖아. 그게 같나.
13.05.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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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생각해본다면 1. MMORPG 장르 자체의 하락세. AOS가 대세화 되면서 점점 MMORPG의 비중은 내려가는 분위기죠. 2. 4번째 확장팩까지 가면서 크게 변하지 않은 게임 방식에 질림. 3. 일퀘 압박. 그리고 국내서버 한정으로 인구수 문제. 정도로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MMORPG 한정으로 와우만한 완성도 보이는 게임 드물다고 봅니다. 단지 MMORPG 자체의 하락세가 맞물려서 조금씩조금씩 수명이 다 되가는 것일 뿐이지.
13.05.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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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전성기는 와우로 시작해서 와우로 끝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13.05.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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