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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전장의 발큐리아 (발키리아 크로니클) PC버젼 오늘자 패치노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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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서양의 기어워 세계관의 네임드 캐릭터들도 다들 헬멧도 안쓰고 슬근슬근 톱질하는 거 보면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위한 픽션적 허용이라고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겠죠.
14.11.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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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국군을 학살했다 내일은 몇명이 더 나타나줄까? 참 재미있는 하루였다.
14.11.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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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는 맨날 사람죽이고 가슴 내미는데...
14.11.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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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람쏴죽이고 귀여운척 포즈잡는건 암만 게임상 연출이라도 좀 그랬음 ㅋㅋ
14.11.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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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성 게임에 , 리얼성을 자꾸 부여하려는 얼간이들이 왜이렇게 많은거지..... 만화, 게임에서 초능력 쓰면 아주 기절할 사람들일세
14.11.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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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국군을 학살했다 내일은 몇명이 더 나타나줄까? 참 재미있는 하루였다.
14.11.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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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드립치면 2대전당시 소련군에 90%는 방탄모를 사용하지 않았고 독일도 보병병과를 제외하면 철모에 사용률은 극히 낮았으며 영국군 역시 철모가 완전 보급 되지 않았습니다.일본역시도 철모에 큰 관심이 없었고 이탈리아는 진공 파스타 만드는데 국력을 다했죠. 전 병력 철모보급은 사실상 미국만 했어요. | 14.11.22 0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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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답글 잘못달았다. | 14.11.22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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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궁금했는데 쟤들은 방탄모 어따 버림? 써도 죽고 안써도 죽는다지만 너무 무방비한데?ㅋㅋ
14.11.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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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너프요. 안써도 안죽는데 쓰면 적들에게 너무 희망이 없잖아요. | 14.11.21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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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무리 개막장 국민개병제 징집 민병대 콩가루 군대라서 두고두고 까인다지만, 헬멧안쓰는건 캐릭터성 살리려는거 하고, 전사 시스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할거에요. | 14.11.21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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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큐리아 자체가 사소한거 테클걸게 너무 많습니다 ; 전형적인 군알못이 만든 설정과 스토리; | 14.11.21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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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서양의 기어워 세계관의 네임드 캐릭터들도 다들 헬멧도 안쓰고 슬근슬근 톱질하는 거 보면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위한 픽션적 허용이라고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겠죠. | 14.11.21 2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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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이바 뒤집어쓰면 개성이 없잖아요 | 14.11.21 2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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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게임은 게임으로 즐깁시다 ㅋㅋ | 14.11.21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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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14.11.21 2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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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걸게 존나 많긴 한데 알리시아는 안 쓰는 이유를 말함 빵집에서 일하던 초심을 잃지 않고 빵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저거 쓰는거라고 우김 헤드샷 따윈 걱정하지 않는다! | 14.11.21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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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따지면 콜옵도 진짜 전쟁같지 않죠 | 14.11.21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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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미필 | 14.11.21 2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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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진지빠는게 가장 쓸데없음 ㅋ 그렇게 따지면 롤은 어케함? 다 방어 없는 스킨들인데 ㅋㅋ | 14.11.21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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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헤드샷은 헬멧 있어봐야 못막지 않나요. 게임 자체가 가만히 서있는 상대에게 총을 엄청 쏴대기 때문에 헬멧 있어봐야 죽는 건 마찬가지겠죠ㅋ | 14.11.21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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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성 게임에 , 리얼성을 자꾸 부여하려는 얼간이들이 왜이렇게 많은거지..... 만화, 게임에서 초능력 쓰면 아주 기절할 사람들일세 | 14.11.21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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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 정규군이나 자경단은 헬멧을 쓰고 다니는 걸로 볼때 헬멧은 있고, 작중에서는 캐릭터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서 생략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런 건 원래 어느 정도 뇌내설정보안을 해줘야... | 14.11.21 2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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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문제는 좀 리얼성을 어필하는 게임에서나 따져야죠 이건 딱 봐도 판타지인데... 다만 그런 자잘한 설정보다 명색이 전쟁이고 전문군인도 아닌데 전쟁질하고 사람죽이는거에 대해 너무 거부감 없는 전개가 개인적으로 아쉬웠었음 아마 애초부터 그부분은 고려도 안됐던거 같음 실수던 고의던 그걸 상징하는 게임내 요소가 적 죽이면 나이스질 하는 연출일테고... 한개화 정도는 할애해서 가볍게라도 좀 그부분 다뤘다면 더 맘에 드는 작품이 됐을텐데... | 14.11.21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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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데 군복이 어울리느니 하는 오글거리는 전개도 있는데 신경쓰면 피곤해져요. | 14.11.21 2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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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로 봐도 테클걸게 많죠; 사람 죽이는게 너무 가볍게 표현된 것도 그렇지만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상식적으로 어이가 없는 부분도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해야죠 게임성은 괜찮으니 | 14.11.22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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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스페이스 마린도 네임드는 헬멧 안쓰고 맨머리로 다니는데... 그거가지고 태클 거는 사람은 못봤음... | 14.11.22 0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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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겜 기어워에 의하면, 헷멧따윈 숙련된 전사에게 있어서는 시야를 가리는 마이너스 효과밖에 없는 쓸모없는 아이템입니다. | 14.11.22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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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임은 벗을수록 방어도가 올라갑니다. | 14.11.22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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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드립치면 2대전당시 소련군에 90%는 방탄모를 사용하지 않았고 독일도 보병병과를 제외하면 철모에 사용률은 극히 낮았으며 영국군 역시 철모가 완전 보급 되지 않았습니다.일본역시도 철모에 큰 관심이 없었고 이탈리아는 진공 파스타 만드는데 국력을 다했죠. 전 병력 철모보급은 사실상 미국만 했어요 아직 교범연구가 덜 됬거나 연구가 되었어도 전시에 급격한 생산라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보급되지 않은 경우. 아니면 지휘부자체가 보병지원장비에 관심이 없거나. 마지막으로 독소전쟁 소련처럼 다른 장구류를 만들 여럭이 없이 주화기와 기갑에 올인중이거나 중 하나일겁니다. | 14.11.22 03: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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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레이너도 헬멧과 슈트가 일체형이라 벗지는 못하고 바이저 올리고 다닙니다(...) | 14.11.22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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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투명모자를 썼다네요 ㅋ | 14.11.22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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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14.11.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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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람쏴죽이고 귀여운척 포즈잡는건 암만 게임상 연출이라도 좀 그랬음 ㅋㅋ
14.11.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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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는 맨날 사람죽이고 가슴 내미는데... | 14.11.21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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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 주인공이 셀베리아임 ㅡㅡ;;헤헷;;;;
14.11.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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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 완전판만 기다리는 중..
14.11.2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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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 다 좋은데 발큐리아라는 판타지 요소는 대체 왜 넣는지... 단순히 난이도 증가 요소 였을까나; 어째거나 가볍긴해도 밀리터리 냄새 진한 느낌이 였는데 갑자기 발큐리아가 나타나서 보병들 학살하고 전차 탄 팅겨내고 전차 일격사 시키는거 보고 벙쩌는데 ㄷㄷ; 판타지 요소가 좀 무리수같음 유저의 필살 비장의 수로 사용대는것도 아니고 결국 이벤트용; 있으나 마나한 존재같음...
14.11.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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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발큐리아 필살 비장의 수 맞아여 | 14.11.21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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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아직 완결 못냈네염ㅋㅋㅋ; 억측해나봄 ㅈㅅ; | 14.11.21 2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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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씀이 맞죠. 게임상에서 발큐리아를 제대로 쓸 수 있는것도 아니고 한 스테이지였나에서 이벤트성으로 잠깐 써볼 뿐 유저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거도 아니고 비장의 수란건 어디까지나 이벤트신에서만 통용되는거지 1편에선 그저 스토리전개용일 뿐이죠 | 14.11.22 0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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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요소는 그냥 겉보기만 그래요; | 14.11.22 0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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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3편은 그런거없다. 발큐리아무쌍! | 14.11.22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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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쟤네총부터 화약무기가 아니라 라그나이트 무기인데요. 전차도 라그나이트동력원이고, 그거랑 깊게 관련된게 발큐리아라서 빼먹을수가 없음. 그리고 이거 처음부터 판타지 맞습니다. | 14.11.22 0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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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필살 비장의 수라고하건 '매번' 전투를 할때 소환해서 필살기처럼 사용한다는 의미였음 아니 나 보고 게임을 해봤냐고 할때 물론 지금 완결을 못 낸 상태 였지만 다른 사람의 공략을 쭉 흩어보고 발큐리아를 제대로 사용하다는 내용이 없어서 그런 말을 할거임 결국 내가 본데로 이벤트용으로 잠깜 사용되고 끝인데 무슨;; 거짓말은 하지 않아다식의 말장난임?? 아니 그딴식이면 다른 게임에서 이벤트용 필살기랑 캐릭터는 전부 필살의 비장의 수임? 이벤트의 수 겠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투자체는 판타지라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음 스토리가 판타지라면 모를까 대전차 무기로 전차를 박살내는 게임이 어딜봐서 판타지라고 볼수있겠음? | 14.11.22 0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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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판타지적인 라그나이트 경우 에너지만능주의 클리셰데 이걸 가지고 판타지라고 한다면 건담도 판타지물 아님?? 무슨 마녀 사냥하는것도 아니고 나참내;; 암튼 2, 3은 모르겠고 1에서 발큐리아의 존재는 상당히 분위기를 깨는 존재로 밖에 안보임 | 14.11.22 0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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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B : “Want realism? join the army.” | 14.11.22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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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_*// 내가 어제 리얼을 따짐? 발큐리아가 전체적으로 활용도가 너무 없어서 있으나 마나한 존재같아서 상당히 깨는 존재라고 하거임; 아 진짜 댓글들 왜 이런데; | 14.11.22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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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썼다가 네타가 될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지금 어디까지 진행하셨는지 몰라서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하여튼 중반부 떡밥부터, 게임 진행 내내, 그리고 원인과 결말까지 라그나이트 동력으로 쓰는 밀리터리물에 발큐리아가 사족인 게임은 아닙니다. 그리고 발큐리아를 조종 못하는 것은 발큐리아가 너무 세니까; psp로 나온 3편 같은 경우 제한적으로 발큐리아를 사용할 수 있는데 굉장히 제한적인데도 정말 더럽게 강력합니다 이건 뭐 네타때문에 적을 내용이 없네요. 하여튼 아직 결말 안 보셨다면 결말을 보셔야 왜 발큐리아가 사족이 아닌지 아실겁니다 | 14.11.22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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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큐리아를 쓰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더 적어보자면 말씀하셨다시피 이 게임은 스토리상 진행은 판타지와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게임 플레이는 철저하게 밀리터리 형식의, 정찰병, 돌격병, 대전차병, 탱크 이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발큐리아를 넣게 되면 게임성 구조 자체가 무너져 버립니다. 그래서 적과 이벤트로는 나와도 플레이어블로는 안 나오는거죠.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게임 내의 필살의 수는 확실히 아닙니다. 그래서 3편에서 가장 큰 캐치프라이즈가 발큐리아를 조종할수 있다! 인데 이것도 쓸수 있는 이유가 있고 또 게임성을 뒤집을수 없게 제한적으로 밖에 못 쓰죠 결론은 발큐리아가 설정상 너무 세서 게임성이 망가짐... | 14.11.22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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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판타지고 본 게임은 밀리터리라 스토리랑 본게임 매치가 잘안돼서 그 스토리의 중요 요소인 발큐리아를 플레이할수있다면 좋겠다는거죠. 결말은 발큐리아는 짱 쎄니까 이런식으로 끌고간다의 전개인데 내 입장상 그게 좀 그러다는것죠 차라리 겜상 발큐리아를 제대로 활용해보고 그 강함을 느낄수있다면 이해라고 할수있는데 그건 3이 되서야 느낄수있고 어째거나 난 1을 하고있으니까요. 뭐 이건 이해하고 말고는 내 개취네요. 이젠 그만 댓글 달고싶음 | 14.11.22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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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만다시고 엔딩보러 가세요 | 14.11.23 0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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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알리시아 적군 킬하고 응! 하는데 쫌 그럼...
14.11.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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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큐리아3는 나름 현실적인 주인공들이 나와서 몰입감 쩜 남주가 너무 불쌍. | 14.11.21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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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할때도 영상보면서 얘들은 멘탈이 티타늄멘탈인건가 아니면 싸이코패쓰인건가 의문을 품게 되더라고요... | 14.11.21 2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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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큐리아3 는 최근에 1 하고 동시플레이하면서 느낀거지만 1 같은 경운 축복받은 상관, 축복받은 친구, 축복받은 부하들이였다면, 3는.........노답 ㅋㅋㅋㅋㅋ | 14.11.22 0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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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큐리아3가 현실적인 군대죠 1이 환타지 군대고 너무 이상적이야 3는 남주 지휘능력 아니었음 옛날에 몰살 부대도 네임리스 총알받이 부대인데 | 14.11.22 0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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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이라 국가 체제 유지상, 이미 민병대로 활동가능하도록 충분한 군사교육을 다 받은 사람들이 전시 상황이 되어서 싸우는건데, 거기서 후덜덜하면 말이 되나... 당나라부대인 한국군이라고 까도 연평도사건같은 것만 터져도 대응하는게 침착하더구만 설정상 거기서 미완숙미가 나오는게 더 개그아닌가? 2는 사관학교라서 여기서 뭐라하면 납득가지만 1가지고 하는 건 아무리 봐도 개그 이상한 망상으로 까내리기 전에 설정이랑 주변 지도나 다시 한번 봐봐라 그 나라가 유지하기 위한 방법일 뿐이다 | 14.11.22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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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전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다른 JRPG와 마찬가지로 강한 케릭터성으로 승부하는 게임인데 재미잇고 새로운 양식이라 잘만들엇다고 하는거죠 이거 하고 스펙옵스 하면 딱 벨런스 맞구 좋겟네.....
14.11.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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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넘들이 군대를 안가봐서 그래요.
14.11.2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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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가 없어서 최근에서야 해본 게임인데 몇달전에 했던 엑스컴하고 비교됨. 엑스컴이 좀 하드한 느낌이라면 발큐리아는 일본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임. 엑스컴은 케릭터성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긴박한 전황 자체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지만 발큐리아는 전황보다 인물들간의 관계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음. GTA와 세인츠로우처럼 서로 같은 듯하지만 색깔이 많이 다른 게임임. 뭐가 더 나은지는 개인의 취향 문제임. 그러니 리얼하지 않다고 까는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거임. 그냥 자기 성향에 맞는 게임을 하면 되는거임.
14.11.2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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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은 게임 자체는 매우 재미있는데, 시나리오 자체가 쓰레기라서 그러함. 엑스컴 대충 엔딩본 사람에게 무슨 이야기였어? 하면 외계인 물리치는 이야기라고 함. 하지만 실제로는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착한 외계인 이야기인데, 거기까지 기억하는 사람 많지 않음. 발큐리아1은 시스템은 뭔가 화려하게 보이는데, 각 파트당 밸런스가 무너져서 게임성은 그리 좋지 않음. 엑스컴처럼 엄호 개념이 확률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확실하고 타이트했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름. 그러니 시스템의 재미보다는 전투는 그냥 이디무쌍이나 아리시아 무쌍찍고, 사랑과 우정과 로망이 있는 스토리가 기억이 남을 수 밖에 없음. | 14.11.22 0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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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근데 지역락 아닌가?
14.11.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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