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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방문자 20만 돌파! 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14’ 성황리 폐막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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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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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29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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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블리자드 유무가 지스타 흥행에 영향이 무의미한걸 알게 됐네요
14.11.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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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남으로 옮기면 부산사람이 '성남이 아니었으면 갔을텐데... 조금 더 가까웠으면 사람 더 몰렸겠네요' 라고 댓글을 달았을겁니다
14.11.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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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몇몇분들 리플만 보면 역대급 똥망 지스타가 됐어야했는데
14.11.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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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가 다 다르니까요. 3대 게임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볼게없는게 맞음. 국내 퀼리티에 맞춰서 한국 게임쇼를 보러간거라면 적절했음.
14.11.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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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하는건 상관없는데 거기 시장놈 게임은 조져야겠고 게임에서 돈은뜯어야겠다는 태도가 재수없어서
14.11.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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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블리자드 유무가 지스타 흥행에 영향이 무의미한걸 알게 됐네요
14.11.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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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당연하죠. 블리자드 팬이 안오면 블리자드가 차지했던 공간이 남고 그 자리에 다른 회사를 끌어오기만 하면 되니까. 스마일게이트가 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준 지스타였음. | 14.11.23 1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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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k가 살린거 아님.. | 14.11.23 2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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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뭔데 지스타를 살려요--;; | 14.11.23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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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몇몇분들 리플만 보면 역대급 똥망 지스타가 됐어야했는데 | 14.11.23 2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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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크기론 엔트리브 엔씨 소니 넥슨 헝그리앱 순 아닌가.. 암튼 저 5개 부스가 먹여살린건 맞음.. 오늘 혜리 팬싸인회 보니깐 지리더만 결국 5분 통수각 취소했지만ㅋ | 14.11.23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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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부스가 제일 컷는데 그냥 영상이랑 피규어 전시해서 비교적 할 것 많은 소니와 가장 큰 시연부스를 준비한 리니지 이터널에 쏠렸음 그외에도 오큘러스가 있었지만 직접 만지면서 게임할 수 있는건 별로 없던... | 14.11.23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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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는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스타에 누구 참여하는지 모르는채 그냥 갑니다. 저도 지스타 몇번 같지만, 같이 가는 사람들 보면 죄다 누구 오는 지도 모르지만 걍 갑니다. 그것도 게임 회사인데도 그래요... 오히려 바뿌니까 별 상관을 안하죠... 이말인 즉슨 과거의 흥행이 다음 흥행을 상당히 캐리해준다는 겁니다. 또 시리즈 영화가 일반적으로 갈수록 늘어나는 효과에서 보듯이, 그냥 네임 밸류가 올라가면 늘어나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저 숫자가 많은 숫자인건 확실합니다만, 그렇다고 말도 안되게 많은 것도 아닙니다. (결코 적다고 말하는거 아님...) | 14.11.23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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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슬슬 즐기는 문화가 발전해서 이젠 십만단위가 넘어가는 표를 내고도 문화 생활하는 사람 많고, 스포츠는 한경기에 저기 하루오는 사람들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론 걍 계속하면, 어느정도 까지는 그냥 계속 늘어납니다... 솔까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게임 사이트라는 루리웹에서 지스타 가지 말자는 이야기 나와도, 기록 갱신하는 거 보세요... 물론 루리웹에서 가지 말자고 해도 가실분들은 가셨겠지만, 그래도 분명 영향이있었을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저렇게 훨씬 늘어난 건 사실 이런 이유인거죠... | 14.11.23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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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관객수에서 보듯이 연속을 2-3번은 똥망이 되야 사람이 급격히 줄지, 그전엔 줄려면 우리나라 게임 쇼의 거의 한계치를 찍어야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할 겁니다. | 14.11.23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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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카드// 님의 말이 정답임 일반인 인지도가 올라가고 '작년에 재미 있었는데 올해도 가볼까?' 하며 가는 거지 루리웹처럼 일일히 게임 발표 확인하고 기대하며 가는 사람은 소수 올해는 BTB가 규모가 많이 커진게 엄청난 성장... <주로 국내 기업 빼갈려고 줄서는 해외국가들이 늘어난거...> | 14.11.23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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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게임기업만 보고 그 주변을 안보네요 이번 스마일게이트 한번 보시죠.. 다들 스마일게이트 거진 생각안하다가 이번에 급 시선 몰린거 아님 굳이 블리자드 넥슨 엔씨가 안오더라도 그 자리를 메꿀수 있는 업체들은 기회를 잡을려고 안달임... 하지만 엔씨와 넥슨이 뻐기니... 계속 주도권을 뺏기고 있는것 | 14.11.23 2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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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안가보셨네요. 소니부스에서 블러드본같은겜 하려면 줄서서 한참 기다렸습니다. 넥슨 엔씨 소니 엄청 잘나갔어요. | 14.11.24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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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반 사람들 에게 있어선 이 개임 영화의 내용이 대충 뭐고 여기에느대충 뭐가있고 하는건 쓸모없는 정보라 합니다. 애초에 고등 교육 자체가 사는데 별쓰이지 않는 쓸모없는 정보에 속하더군요 알면 도운되지만 쓸 상황이 극히 제한되는게 태반.. 대부분의 관객들이 지스타에서 어떤 회사가 나오는지 그런건 서코에 어떤부스가 나오고 저기 급해서 들어가는 이마켓 마트에 무슨 플스 타이틀이 있나 하는것 과 같은맥락이겠죠 워낙 할수있는게 많아지니 뭐하나 알아보는것도 일이니 | 14.11.24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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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처음으로 갔는데 처음이다보니 별거 못하고 어버버 대다 왔네요 ㅠ.ㅠ 오전내내 소니 부스에서 죽치고 있었음
14.11.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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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평일날 탐색전을 해야되는 겁니다 | 14.11.23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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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사람 많기는 개많더라 ㅋㅋㅋㅋㅋㅋ 가서 건진거라곤 넥슨 에코팩에 파판티셔츠 뿐..
14.11.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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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성남에서 했음 좋겠음.
14.11.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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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하는거 아니었나요?? 잘못알았나 | 14.11.23 1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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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라고 기사나옴 | 14.11.23 1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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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까지 계약인데 15년부터는 부산 단독심의를 받아야 함..그런데 그게 사실상 형식적인거고 지금 같은 흥행과 규모라면 사실상 16년까지.. | 14.11.23 1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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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ㅊㅊ | 14.11.23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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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를 원합니다. | 14.11.23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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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망한적있어서 킨텍스는 갈일없을듯 | 14.11.23 1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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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위원장이 부산에서 계속 하기를 바라고 있음 게이머들의 의지와는 달리 이건 위원회 결정이기때문에 옮기는 확률은 낮지 않을까함 | 14.11.23 1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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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하는건 상관없는데 거기 시장놈 게임은 조져야겠고 게임에서 돈은뜯어야겠다는 태도가 재수없어서 | 14.11.23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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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성남성남하는데, 경기도권에서 일산가는거보다 힘든게 판교가는거에요. 궁금하신분들은 직접 판교로 가보세요.. 버스편 개판에 지하철은 환승할인없는 1800원. 사무지역쪽은 먹을곳 잠잘곳도 마땅찮고 ..... | 14.11.23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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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교통편 좋습니다. 분당에서는 버스로 가면 되고 지하철은 강남이나 분당 정자에서 타면 되고요. 적어도 경기권이나 서울에서 보자면 일산 킨덱스보다는 접근성이 비교할바가 아닙니다. | 14.11.23 2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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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이 좋아서 출근길에 그렇게 미어터지나요. 수만명 수용 가능할정도로 교통편 좋은건 아닙니다. | 14.11.23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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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권에서 일산가는거보다 힘든게 판교가는거라는 말은 경기도에서 인구수 제일많은 분당 용인쪽에는 전혀 해당사항 없는 말이네요. 출근길 미어터지는건 강남권도 마찮가지죠. 그만큼 회사도 많고 근무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그런거고 서울에서는 일상적인겁니다. | 14.11.23 2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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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쯤 수서에 KTX 역생기고 야탑역에 성남시외버스터미널 있는거 생각하면 지방에서 판교쪽 접근성은 더 좋아지겠죠. | 14.11.23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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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단점은 말그대로 전시회 시설이 부족해서 그래여.. 교통이야 수서ktx생기고 신분당선도 있고 별 문제 없고 숙박 상업은 이미 서울에서 하면 다 되고 근데 문제는 정작 그 컨밴션 센터가 없어요.. 킨텍스가 1,2합쳐서 엄청 넓고 좋은데 위치가 참.. 암튼 성남은 컨벤션 센터만 커도 잘될탠데 그게 없어서 문제임.. | 14.11.23 2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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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망한썰이 아직도 나오는데 킨텍스는 망해서 버린게 아니라 지스타의 규모랑 교통, 숙박등 부적합한 요소가 많아서 부산으로 이동한겁니다. (망해서 간게 아니라 흥해서 이동한거임) 벡스코 방문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비즈니스하기에는 숙소부터 관광, 규모, 교통 여러가지로 벡스코가 부합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지스타가 벡스코에서 못 떠나는 거임 이번에는 BTB가 많이 커져서 좋았다고 평이 많네요. (하긴 BTC는 안하는데 BTB는 참가하는 기업이 많았으니) 아무튼 <킨텍스에서 성장해서 더큰 규모의 부산으로 갔다>! 가 정답입니다. | 14.11.23 2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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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카멕스 일산지스타 부산지스타까지 경험해본결과 부산지스타로 내려오면서 이게 지역문화로 점점 정착되는 분위기까지남 | 14.11.23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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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지스타 초기에 15만으로 시작해서 19만까지 찍고 부산으로 내려갔음 많은 인원이 킨텍스 불편함을 몸소 느끼고 다시 장소 물색할때 부산하고 대전하고 얼마나 싸웠는데 망한 이벤트 유치할려고 부산이 그렇게 힘쓰고 지원했겠음? 다 성장 가능성이 보이니깐 대려온거죠 | 14.11.24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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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페스 이벤트가 벡스코 내에서 했음 어땠을까
14.11.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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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부스도 나름 볼거 많았는데 대형회사꺼만보려하니 볼게없단 소리가나오지ㅡㅡ | 14.11.23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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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가 다 다르니까요. 3대 게임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볼게없는게 맞음. 국내 퀼리티에 맞춰서 한국 게임쇼를 보러간거라면 적절했음. | 14.11.23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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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진짜 이번 지스타 숨은 승자는 대학교랑 오큘러스 리프트입니다. 인도네시아 유학생 2명은 오큘러스에 진치고 미칠듯이 게임함 | 14.11.23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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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게임이긴 보다는 감상 아닌가? | 14.11.23 2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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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아다만티움/ 동감. 이번 지스타의 승자는 오큘러스랑 벤쳐기업임. 줄도 얼마 안서고 색다른걸 봤다는 점에서 오히려 깨알같은 재미로 굿. 오히려 지스타에서 대작게임만 하겠다고 줄만 주구장창 서고 2~3개 즐기고 나오는것보다 훨~~씬 현명함. | 14.11.23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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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게임도 있습니다 | 14.11.24 1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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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도 결국은 갈사람만 가는것 같던데 작년에 갔던사람들이 친구 한두사람씩 더 끌고 가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14.1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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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봤다면 그런소리가 안나올건데요 생각보다 가족이랑해서 오는사량 제법많았습니다 | 14.11.25 0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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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아니었으면 갔을텐데... 조금 더 가까웠으면 사람 더 몰렸겠네요
14.1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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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성남으로 옮기면 부산사람이 '성남이 아니었으면 갔을텐데... 조금 더 가까웠으면 사람 더 몰렸겠네요' 라고 댓글을 달았을겁니다 | 14.11.23 1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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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 엄두가 안난다 ... 인구 절반이 살고있는 수도권에서 개최해줘야지 이건.. | 14.11.24 0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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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시로//문화행사 뭐 하기만하면 서울인데 시바 이런것좀 부산에서 하면 안됌?우리도 좀 연예인좀 보고 삽시다 네? | 14.11.24 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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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람만 이런행사 누릴권리가 있냐 부산사람도 이런거좀 누리고삽시다 특권의식이라도 있나 | 14.11.24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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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이라서 특권의식이 아니라 여긴 루리웹이고 겜행사는 지스타밖에 없는데 그런소리도 나올만 할듯 | 14.11.24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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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람들 뭔 문화행사는 무조건 다 수도에서 열려야 하나 지방에서 행사 하나 열렸다고 까고 보네 | 14.11.24 1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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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좋다
14.11.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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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가 늦게나마 지스타을보며 게임계의위력과 힘을 알고생각이 바뀌었으면하는 바램...
14.11.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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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의위력과 힘? | 14.11.23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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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일은... | 14.11.23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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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상적으로 바라봤나봐요 | 14.11.23 2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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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미 기자들이 글 쓰고 있지요. "태세 전환" | 14.11.23 2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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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계의 위력과힘으로 돈이된다는걸 알고 기존에 무관심에서 목을졸랐으면 하는건 아니겠죠? | 14.11.23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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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자세 바꾼지는 오래됬음 너무 잘 바꾸어서 사람들이 믿지 않는거지 이러면서 카지노도 같이 묶어서 사업 진행하는 무식함은 여전하지만 | 14.11.23 2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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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보이콧 별로 안했네요 대형 게임회사는 다 했고 중소 게임회사만 보이콧. 게임회사 단합 진짜 안되네요 모 게임 규제가 조금 풀리긴 해서 내년엔 많이 참가할거 같지만
14.11.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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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 많이 했음 넥슨이랑 엔씨만 참가해도 부스 몇백은 소화하는게 이상한거지 | 14.11.23 2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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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살지만 사람이워낙 많아서 갈엄두가 안남 저렇게 사람 바글바글한덴 딱질색이라
14.11.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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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속의 고독'이라고 막상 가보면 사람은 많은데 많은거같지않아요... | 14.11.23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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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지스타 말고 블리자드처럼 게임회사가 자체행사 했음 좋겠음 엔시 넥슨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자나.
14.11.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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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게임사가 함께 전시회를 갖으면 어마어마한 유저들이 오겠죠;; 설마 유저들이 인디게임 보려고 수십만이 오겠나요.... 메이저 게임사들과 함께 인디게임도 전시하면 더 큰효과를 누릴수 있는게 당연하니 지스타가 훨씬 낫죠 ㅎㅎ | 14.11.23 2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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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블리자드처럼 자체 게임행사 했으면 좋겠어서 하는 말이죠 지스타 말고도요 | 14.11.23 2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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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했어요 한게임 넥슨 다 자체 게임축제함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 14.11.23 2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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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나 던파같은경우엔 했어요 다른겜은 잘 모르겠지만 | 14.11.23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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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기억에 남는게 라그나로크 패스티벌 | 14.11.23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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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는 미국의 E3나 일본의 TGS보다 관람객이 접근하기는 훨씬 쉽습니다. 위치상 접근성도 그렇고.... 표구하기나 걍 관람하기에 진입이 상대적으로 쉬움 걍 부산분들 유명한거 한다길래 연인이랑 가거나 일반인도 바람쐬는겸 가고 그렇게 가는 사람도 많더군요 그게 이런 의외의 관람객이 유치되는데 한몫한것도 있는거같구요. 연예인 팬싸인회도 하고 윗분말대로 E3나 TGS같은 세계 양대 게임쇼같은 내용을 기대하지않고 그냥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가면 구경할게 많은듯
14.11.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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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14.11.23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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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리얼.. 딱 코어게이머가 느끼는게 이거임.. 지스타가 그냥 게임전시회가 아니라 걍 박람회인데 주제가 게임으로 변한것 같음.. 모바일 중심으로 시장이 변해서 그런것도 있고 질적 퀄리티는 역대중에서 그닥... 특히 넥슨은 시연 없는거 보고 정말 영 아니였음 선물도 잘 안뿌리고.. | 14.11.23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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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슨놈들 뜯어낼땐 언제고 지스타에서 선물도 안뿌렷죠--;; | 14.11.23 2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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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사실일겁니다. 저번에 제가 들은 내용이 맞다면 E3도 지스타처럼 관람객 수 자체는 비슷한데 이유가 대부분 취재하러 오는 사람은 많아봐야 얼마안되고 대부분 그 지역 주위에 가기 쉬운사람만 감으로 인해서 인원수는 어느정도를 넘어서기 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 14.11.23 23: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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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관람객수는 많을지 몰라도.. 사실상 티켓도 거의 뿌리다 시피하는것도 있고해서, 관람객수만으로 수준가지 평거하기는 좀 그런게있죠. 대부분 오는 사람들도 상품받으려고 드글드글 거리는데.. 특히 넥슨은 그냥 대충대충 구경하고 쿠폰받을려는 초등학생들이 대부분.. | 14.11.23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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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서 계속 하길...
14.11.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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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 20만 방문헀는데 25만정도 방문한 TGS따라잡나? 라고 기사타이틀 달았다고 개소리라고 하던사람들 어디갔는지... 지금처럼 꾸준히 상승세면 충분히 따라잡곘구만...
14.11.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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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게임쇼가 워낙 넘사벽이라 비교하고싶은마음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 14.11.23 2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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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3 , 차이나조이 외에는.... 넘사벽이요?? | 14.11.23 2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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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수는 따라잡는다 치지만 다른 요소까지 가면 부족하겠죠 아직 ㅋㅋ 역사가 다르니 | 14.11.23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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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표값부터가 tgs가 2배임... 1200엔 이던데 지스타 6000원이고 단순 사람순으로 따라잡았다 이러면 지스타 3000원 하면되겠네요... | 14.11.23 2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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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더 쉽게 비교하면 저가 항공이 대한항공 이용객수 근접해 온다고 저가 항공 대한항공 따라 잡나? 이러는거랑 같음... 실제론 표값이 100%차이인데 말이죠 이렇게 표현들 하시나??? | 14.11.23 2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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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찌 게임쇼든 뭐든 행사는 방문객수가 깡패인거 맞는데 단순 사람수로 따라잡았다고 친다니 뭔소린지... 그리고 tgs가 역사가 있고 일본게임들 굵직한 소식들 발표를 tgs에서 하니까 먹어주는거지 지스타도 이대로 방문객 꾸준히 늘고하면 콘솔업체들 많이 참가하고 굵직한 발표 할수도 있는거지 뭐.. 암튼 루리웹은 최고존엄들한테 비교하거나 까면 무조껀 부정적인 소리밖에 안나와.... | 14.11.23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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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행사 입장료를 실물 사용료로 비교하는사람이 있을줄이야... 게임쇼가 무슨 방문객 입장료 받아서 수익내는 사업인건가 참... | 14.11.23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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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입장료 가격에따라 관객수가 차이가 나는건 경제 탄력성으로도 설명이 됩니다.. 그럼 지스타가 100% 가격으로 12000원하면 저만큼 관객수가 나올까요? TGS가 6000원으로 반값해도 25만밖에 안나올까요? 그외 등등 변수가 많죠 그냥 비교 자체를 하는게 맞지 않다는겁니다 누가 낫다 누가 따라잡냐 이런게 개소리라고요.. 애초에 박람회같은걸 어디어디랑 비교질하는게 한국인 종특임 이런 무형의 가치를 어떻게 매길껀데요??? | 14.11.23 2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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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따지긴요 규모와 결과죠 지스타 입장료를 만이천원으로 올리면 사람이적어지고 TGS입장료를 내리면 사람이 많이올꺼라는건 예상일 뿐이고 지스타 입장객과 바이어가 늘어나고 있는것은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되고 결과가 나온 객관적인 겁니다 규모라는 정확한 수치적 지표가 있는데 뭔 무형의가치? | 14.11.23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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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까요? 하고 저한테 묻지말고 수치를 가져오세요 | 14.11.23 2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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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고등학교 경제시간에 주무신분... 그니깐 수요 가격의 경제 탄력성으로 입장료와 관객수의 연관관계가 상관된다고요.. 비싸면 당연히 수요가 줄어들고 싸면 당연히 수요가 늘어나고 이건 기본 경제 상식임.. 여기서 심화되는게 탄력성이고요 그래서 B2C로는 동일 비교군이 아니니 비교하는게 의미없고요 그렇다면 b2b에서 매출 규모액을 비교하시면 되겠네요 근데 이건 제가 도쿄랑 지스타랑 잘 모르겠어요 그럼 님이 찾아서 비교하시고요 그래서 전문적인 게임 기사들은 지스타의 역대 관객수만으로 비교하지 다른 박람회랑은 비교 안하죠.. 동일 비교하기엔 이미 변수부터가 다르니깐요 고로 박람회를 다른곳이랑 비교하는것 자체가 그냥 열폭임... 박람회 가치를 그럼 '입장료*관객수 = 가치' 이거임?? 그냥 매년 발전하는 지스타로 만족하면되질 멀 | 14.11.23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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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랑 방문자수랑 상관관계를 무슨 산수하듯이 나누어버려 ㅋㅋㅋㅋ 그놈의 입장료 탄력성은 지스타같이 대형행사는 애초에 입장료 받아서 수익내는 사업도 아니고 볼거 있다고 하면 그냥 사람들은 다 가는거야 여수엑스포만해도 볼거 진짜 없었는데 표값이 4~5천원해서 사람들이 몰려갔나 ㅋㅋㅋ | 14.11.23 2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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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확실한건 생각보다 여자분들이나 중장년층도 꽤 보였습니다. 그분들은 게임 자체에 목적이 있으신게 아니라 신기한거 보러 가는 엑스포 느낌이겠죠. 그런 사람들도 많이 갔기에 나온 20만 이라고 생각함. 지스타를 조금 더 잘 살린다면 게임중독에 걸린 10대만 가는 사회악 게임쇼가 아니라 걸출한 축제처럼도 될수 있을꺼 같음. 맨날 보리축제 대하축제 이런 볼거 없는 축제말구요. | 14.11.23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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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런 결과를 가져오라니까 계속 헛소리하네...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는? 그냥 그러면 안되니까 뭔소린지 참... | 14.11.23 2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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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TGS 는 일반 방문객은 2일 간인던데... 4일간 진행하고 표값도 싸고 한 지스타랑 순수 방문객으로 비교하기에는 무리 아닌가요? | 14.11.23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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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파티수를 세보면 넘사벽이란거 알듯.. 방문객 숫자로 치면 중국게임쇼가 최고일테고 | 14.11.24 0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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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정말 많이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 저희학교 부스에서도 오큘러스 많이 하시던
14.11.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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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잘나간다니 쭈욱하면 되겠네요. 나중에 서병수가 퉁수치던말던 그건 게임회사들이 선택한거니 알아서 잘 헤쳐나가겠죠.
14.11.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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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선 성남에서 하는게 마땅치 않으시더니 어쩌라는겁니까? | 14.11.23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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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 | 14.11.23 2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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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 하라구요. 신의진법이니 뭐니..이런것들때문에 게이머들과 게임업계에서 마치 뭔가 보여줄것처럼 떠들었지만 현실은 아니잖아요? 올해 성적이 작년보다 나쁘던가 해야, 개최지 이전소리도 힘을 받고 다른 지자체도 나설 명분이 생기죠. | 14.11.23 2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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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계약 기간 있다던데...그거 끝나 봐야 알죠 | 14.11.23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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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원 반이상이 학생들이고 거지들이 작년보다 많아요 -_-;; 쿠폰북 중고나라 파는꼴보면 웃음만 나옴 ㅋㅋㅋ
14.11.2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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