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님,

강철 호드의 공격은 잠시 물러갔지만, 이제 단단한 기지를 세워야 합니다. 사령관님은 바로 이곳을 지휘하셔야 합니다.

카드가의 도움으로 드레노어에 물자를 가져올 작은 임시 차원문을 열 수 있었지만, 풍족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주둔지를 건설하고, 전투에 참가할 병사를 선택하고, 물자 공급선을 방어하고, 최종적으로는 강철 호드가 아제로스에 대한 또 다른 공격을

가 하기 전에 막아 내야 합니다.행운을 빕니다. 그럼, 드레노어에서 뵙겠습니다.

주둔지 침략에 대하여

http://kr.battle.net/wow/ko/forum/topic/3739213910#1

사령관이 전초기지에 머무는 동안

여러분은 강철 호드와의 싸움을 계속하며 다양한 곳에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여러분은 주둔지를 오가는 정찰병을 얻게 되며,

이들은 사령관에게 필요한 다양한 도움을 줍니다.100레벨이 되면 이들 정찰병들은 드레노어 전역에서 발생하는 위협을 감지하고,

여러분이 공격할 수 있는 적 위치를 2개씩 주기적으로 알려줍니다. 이 위치는 때때로 다른 동료의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아쉬란(PvP)에 있을 때도 있습니다.정찰병은 일주일에 한 번씩 드레노어의 100레벨 지역 중 하나에서 퀘스트를 최대 10개까지 수행할

수 있는 정보를 전해줍니다.베타 테스트에 참여하셨던 플레이어들이라면 나그란드의 전쟁노래 주둔지를 정찰하다가 전쟁군주들에게

붙잡혀, 아즈카 블레이드퓨리를 만나게 되던 퀘스트를 기억하실 수도 있습니다. 주 단위로 진행되는 이런 퀘스트는 우리가 상대하는

적과 대대적으로 싸우는 경험하게 해줍니다.

모든 것을 직접 결정

주둔지의 하루 “일과”란 단순히 건설하고, 채용하고, 운영하고, 주둔지를 강화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주둔지는 그저 매일 정해져

있는 일과를 수행하는 장소가 아닙니다.주둔지의 건물 배치부터 능력까지 모든 것들이 여러분의 결정에서 비롯되며,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에서 언덕골에 있었던 여러분의 농장은 일일 퀘스트 묶음과 비교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농장을 방문하여 다 자란 농작물을 수거하고, 밭을 갈고, 씨앗을 심고, 새로 심은 작물을 돌보고, 하루가 지나모든 것이

제 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곤 했습니다. 요리와 전문기술에 필요한 재료, 특정 진영에 반납하여 평판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농장에서 보상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주둔지는 여러분이 지휘하는 개인 길드 같이 운영됩니다. 하루에 수 차례 들르든, 한 주에

몇 번만 확인하든, 원하는 주기로 보상을 받고 도전을 얻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둔지에 돌아오면, 임무에 파견했던 추종자들이 일을 마치고 돌아와 있을 것이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고,

주둔지를 성장시키기 위한 자원이 모여 있을 것입니다.이 모든 일들을 어느 정도 속도로 진행해야 하는지는 모두 여러분이 결정하게 됩니다.

주둔지 미리보기 4부 – 최전선에 서세요! -풀 버전 링크-

http://kr.battle.net/wow/ko/blog/1678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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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호드를 막는 손쉬운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