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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세기전’ 세계관/스토리 총정리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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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3275 | 댓글수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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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무협지 표절
15.10.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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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이지만.. 그리구 흔함. 이정도 스토리는. 환상서유기도 시나리오만 따지면 명작이엇구 악튜러스도 좋앗음
15.10.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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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자료는 추천
15.10.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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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을거란거와 있는거랑은 차이가 있죠.
15.10.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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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서유기랑 머털1은 흔한게 아니라 국산 3대 RPG로도 꼽히는 명작입니다. 악튜도.. 2015년 지금 국내에 그런 겜들 전혀 안흔함..
15.10.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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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자료는 추천
15.10.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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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일러뿐...[2]
15.10.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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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파트2 스토리 별로였어요...
15.10.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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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너무 정성스러운 자료네요 재밌게 읽고가염 추천!!
15.10.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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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으로 나와서 창세기전 옛날에 명성까지 먹칠중 ㅋㅋㅋㅋ
15.10.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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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왕이면 창세기전 음악으로 해주시지 ㅋㅋ 뭐지 했는데 왕좌 ㅋㅋ 잘봤습니다.
15.10.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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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계관 대박...스케일의 다각적 변화와 시공간이 있어도 엄청 잘 물리는 구도 이거 정말 한국 사람이 쓴 판타지 스토리가 맞나요? 그리고 정리 정말 깔끔하게 하셨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15.10.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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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이지만.. 그리구 흔함. 이정도 스토리는. 환상서유기도 시나리오만 따지면 명작이엇구 악튜러스도 좋앗음 | 15.10.04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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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환상서유기랑 머털1은 흔한게 아니라 국산 3대 RPG로도 꼽히는 명작입니다. 악튜도.. 2015년 지금 국내에 그런 겜들 전혀 안흔함.. | 15.10.04 1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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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국산 RPG가 얼마나 된다고 3대를 뽑을게 잇겟음. 나온것들은 걍 다 시나리오는 좋앗음 | 15.10.04 17: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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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스토리가 흔하진 않음... 글고 환상서유기랑 악튜러스 물론 명작이지만 스토리 세계관은 창세에 비할바는 못됨;;  | 15.10.04 1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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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시리즈가 쌓여서 세계관이 큰거뿐이지 하나하나로보면 비슷한 수준임. 환상서유기도 예정대로 출시되고 후속작도 나오고햇으면 세계관 만만치 않앗을거고 악튜러스도 세계관 더 확장시킬수잇엇을거임. | 15.10.04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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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을거란거와 있는거랑은 차이가 있죠. | 15.10.04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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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어차피 한국에서 창세기전만큼 많은 시리즈로 나온 게임이 없는 시점에서 비교하기 힘든건 사실이고 결국 게임 하나하나의 시나리오가지고 판단하는수밖에 없는데 그럼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라고 말하는거. 그리고 창세기전의 세계관이라는게 루프물일뿐이지 대단한거 없음. 루프물이 한국사람한테 익숙하지 않으니까 대단해보이는거뿐. 실제로 막상 그렇게 루프물로 가져갓지만 시나리오 전개를끌고나가는데 한계가 많이 보이면서 욕 많이 먹음. | 15.10.04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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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예 흔해요 흔해 ㅋㅋ | 15.10.04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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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서유기랑 악튜러스 시나리오가 창세기전보다 못하단 얘긴 한마디도 없는데 왜 갑자기 비교하는지 모르겠네... 소설의 시나리오, 게임의 시나리오는 엄연히 구분하는게 맞는데 그 당시의 시대상에서 봤을때 창세기전정도의 수준이면 굉장히 잘 짜여진 시나리오임. 그리고 시리즈를 반복해오면서 생긴 설정의 오류는 그 유명하고 수십배의 인적, 물적자원이 들어간 워크래프트 시리즈조차도 가지고 있음. 전작이 갑자기 유명해서 계획되지 않은 후속작이 설정의 구멍을 가지고 있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임. 근데 그렇다고 원본자체의 가치를 평가절하하진 맙시다. | 15.10.04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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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라는 것의 평가기준은 여러가지입니다. 소나기처럼 연출, 묘사등이 아름다워서 괜찮다라는 것도 있고 강렬한 캐릭터가 보여주는 사건의 해결이 훌륭하다고 칭송받는 홈즈시리즈도 있고요. 근데 사실 까놓고 보면 두 개다 별거 없거든요. 그냥 소년이 소녀를 좋아하는거? 일반적인 이야기죠. 홈즈의 추리? 그거 그냥 눈대중으로 때려맞추는거 아닌가? 시나리오를 보는 기준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구성하는 등장인물, 연출등도 모두 포함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렇기 때문에 평론가들도 '평론'이라고 하지 '평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적대적인 기준이 아니니까요. 굳이 덧글을 달면서까지 얘기가 길어진 이유는 님이 얘기하는 것처럼 완벽한 이야기가 아닌것처럼 보일진정, 이 이야기가 너무 재밌고 앞으로도 후속작을 기대하는 팬들의 입장에선 보이콧으로 보일 수 밖에 없으니 표현을 좀 자제해 달라고 얘기하고 싶을뿐입니다. | 15.10.04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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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게임보다 못하다는게 아니라 국내 당시 나오던 게임 시나리오 수준은 그정도 시나리오 나오는게 흔치않앗던 상황이라던게 절대아니라는 거 지적하고싶엇고 뭐 한국 사람이 쓴 스토리가 맞냐고 할정도로 칭송받을 수준은 아니엇단걸 지적한거임 | 15.10.04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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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리고 하나 지적하자면 홈즈는 님 의견 완전 잘못됨. 하나하나 지적하는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갑니다만 암튼 ㅅㄱ | 15.10.04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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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 앙크// 이 분 자주 보는데, 보면 다시는 댓글들의 상태가;; | 15.10.04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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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네 다음 마이피 불활성화님. | 15.10.04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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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비꾼인듯... | 15.10.04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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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 얘기가 맞는데? 우리나라는 충분히 '흔할'정도로 좋은 작품을 쓰는 능력자들이 많아서 창세기전은 '한국 사람이 쓴것으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 아님. | 15.10.04 19: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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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의 시대상으로 창세기전 수준이면 정말 잘 짜여진 시나리오라고 생각하시는건 그 당시 우리나라 문학과 창작 수준을 너무 폄하하시는 거 아닌가요 | 15.10.04 1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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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얘기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듯 보통 저정도 감탄사 뱉었다고 그정도까지 파고들어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15.10.04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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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는 마지막에 엔딩끝나고 게임 NG장면 나오는게 잼있었는데 ㅋ | 15.10.04 1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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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프앙크// 일뽕 또 납셨네-ㅅ- | 15.10.04 1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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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물로 단정짓는 꼬라지보니 대단한 스토리 한번 알고 싶네요 파판은 흔해빠진 중2병 스토리고 드퀘는 뻔해빠진 모험성장 스토리니 별거 없는 스토리겠넼ㅋ | 15.10.04 1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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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했으니까 흔치않은 저런 시나리오 나온거지 ㅉㅉ | 15.10.04 2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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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나리오와 소설, 영화의 시나리오는 좀 구분해서 봅시다. 지향하는 바도 다르고요. 그리고 무슨 페르마도 아니고 어물적 넘어가려고 해요? 아까부터 말을 가려서 써달라는데 '지적'운운하고... | 15.10.04 2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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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의 참신함은 이미 장르가 다 정해진 마당에 의미가 없는 부분이고 같은 소재로 어떻게 연출을 할것이며 캐릭터간의 갈등을 어떻게 이끌어줄것인가.. 즉 포장지가 중요한것이 아닌 내용물에 더 중점을 두는 시대가 되었음 루프물이라는 소재하나로 비하하는 태도는 그냥 생각이 없는 행동임 | 15.10.04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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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추천 후감상
15.10.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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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안해봐서 잘 모르긴 하지만 스토리도 표절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15.10.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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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무협지 표절 | 15.10.04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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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은 애초에 몬테 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공언하고 만들었어요 | 15.10.04 17: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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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은 몬테크리스토도 있지만 탈명검이랑도 굉장히 유사합니다 ㅋ;; 창2 - 대설 서풍 - 탈명검은 읽어보면 ??? 하는 부분이 꽤 많이 있음 | 15.10.04 1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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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표절한 무협지들 지금도 팔리나요? 팔리면 사고 싶은데 | 15.10.04 1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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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는 그녕 영국의 장미전쟁 모티브입니다 | 15.10.04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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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이나 탈명검이나 오래된 거라서 ㅋ;; 어둠의 루트로 택본 구하면 구하실순 있을건데 공개적으로 말하긴 그렇군요 -ㅅ-; | 15.10.04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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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2 후반부가 서효원의 대설과 닮았는데 당시 상당히 흔한 패턴의 플룻이었던지라 넘어갔고 서풍은 용대운의 탈명검과 닮았는데 원작자와 이미 해결을 본건지 문제제기 안하더군요. 전체적인 뫼비우스의 스토리가 표절인건 아니고 일부 부분들이 무협지 패턴과 비슷했어요. | 15.10.04 1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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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이 넘어간건 원작자가 고인이 되서 그런거고 탈명검은 어떻게 쇼부를 잘 본거 같음 뫼비우스야 전에는 없던게 시리즈 늘어나다 시리즈 마무리를 똥같이 지으면서 등장한거라 | 15.10.04 1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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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똥이라는말 함부러 하지 마세요. | 15.10.04 1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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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이 빠진 지금와서 생각해본다면 창세기전 최고 슈퍼스타인 흑태자도 흔하디 흔한 80년대 무협지 주인공이였지요 | 15.10.04 1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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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그란디아, 파이널판타지 등의 스토리도 다 결국 그러합니다. 무슨 인류 역사 문화 컨텐츠에 한 획을 그으며 스토리 패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작품들은 드물어요. 그런 사람들은 전 세계 역사에 남는 유명 인사가 되죠. 히치콕이 다중 인격 스토리를 처음 터뜨렸을때처럼.. | 15.10.04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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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창2가 표절했다는 서효원의 소설은 흔한 무협지가 아니라 그쪽에서 전설이었던 분임. 배경이 무협 시대일 뿐 그정도 세계관과 스토리 요즘 웹툰 짜는 애들 절대 못짬 | 15.10.04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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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백정//올드팬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창세기전3만 한 입장에서는 창세기전3 특히 파트2 스토리 정말 좋다고 느꼈는데요. | 15.10.04 1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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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포유/개인 취향이니 별 수 있나요 다만 제 생각으로는 별개의 작품으로는 좋지만 시리즈 전체를 마무리 짓는 작품의 엔딩으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2부터 안해보셨다면 말 해봐야 의미가 없는 내용이겠네요 | 15.10.04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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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씨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그시절 대본소 시스템때문에.. 몇명의 대필가가.. 서효원이라는 이름을 달고 썼는지 제대로 파악이 안됩니다. 대설이라는 작품도.. 과연 서효워너이 썻나를 따지고 들기애매한 그때 당시의 어른의 사정이란게 있어서.. | 15.10.05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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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겜이 표절인지 아닌지는 확실히는 모르지만 이걸 표절이라고 하면 해외 유명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인 파피용도 표절이라고 할수잇겟네요... 파피용에창세기전 스토리와 유사한점 많거든요 | 15.10.05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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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재생 자비좀
15.10.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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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캐릭터 설정과 에피소드는 훌륭하지만 표절과 마무리의 엉성함으로 다 깎아먹음...
15.10.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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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가 그립다
15.10.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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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RPG 최고봉 악튜러스乃 악튜러스도 표절문제에서 자유로울순 없지만.. | 15.10.04 1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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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오토코노코 RPG 갓-튜러스 근데 엔딩이..... | 15.10.04 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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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센스가 지렸는데 ㅜㅜㅠㅠ | 15.10.04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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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4 스토리는 세계관에서 잘끼어들게 만들었는데 그놈의 그래픽하고 시스템이 ㅋㅋ
15.10.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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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of Thrones - The Rains Of Castamere
15.10.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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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가 벗겨지니까 별거 없더군요
15.10.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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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패키지 나눠 산다음 겜방서 돌아가며 깨기도 했었는데 쯧 | 15.10.04 17: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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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아니면 추억보정으로 재밌게 봤을 게시물
15.10.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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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태자니뮤ㅠㅠ
15.10.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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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가 벗겨지니까 별거없는 창세기전... 하아.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아야 합니다.
15.10.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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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창세기전 게임들이 버그 완전히 고쳐져서 스마트폰겜으로 나오면 구매해서 해볼거같긴한데 안만들겟지 ㅇㅇ.
15.10.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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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해보니 버그를 완전히 고친다는 전제가 말이 안되는구나 ㅈㅈ | 15.10.04 1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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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을 벗기고 보면 창세기전은 열심히 키운 케릭터도 이벤트 후 거쳐 나타난 케릭터에게 쩌리가 되는 게임이지만 케릭터빨은 있었던 것인데 ㅋ; 성우도 빵빵 써줘서 귀호강도 했고 개인적인 사견으론 마무리 엔딩에 너무 뻐-킹이라 전체적인걸 다 깎아먹은 느낌 거기다 그 이후에 만들다말았다로 국내 패키지 시장 깨박살도 내주셨고
15.10.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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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표절 논란된 소설 읽어보면 정말 띠-용 할만큼 플롯이 일치하는것도 있음 | 15.10.04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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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대 서사시가 세라자드의 계획이였다는 충공깽 계획
15.10.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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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 역시 힘 아닌가? 라는 간지 대사 내던 카리스마 베가 오토코노코가 되다니 소프트맥스 이노오오오옴 | 15.10.04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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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물리법칙에 맞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상식선에서 봐도 영...
15.10.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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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초대신이였던 12신 13신 애들은 자손을 어떡해낳은거임? 픽션으로봐야되나요 그냥 ㅋㅋㅋ
15.10.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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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 없어요. 만듬 | 15.10.04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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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떡해만든거에요?? 사람으로치면 어쨋든 자기 아들,딸인데 | 15.10.04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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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주-작으로 날아올려서요 | 15.10.04 1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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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건 파트2에 나오겠지만 스펜터마이뉴 현상과 이미 완성되었던 달 기술, 생체 공학 등을 수십 만년간 계속 발전시켰겠죠. | 15.10.04 17: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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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시면 알듯이.. 생명공학과 기계공학 엘리트들이 불사신이 된거라 계속 발전하고 개발핵겠죠 영원동안 | 15.10.04 17: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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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그냥 과학자들이 아니라 에스퍼들이기까지.. 애초에 설정 자체가 현실이랑은 다름. 영혼도 따로 있고 | 15.10.04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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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장대하다
15.10.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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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짜 창2는 재밌게 했는데 아이패드에 도스박스로 돌려보려고 얼마나 개고생했던가 ㅋ;
15.10.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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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4편은 스토리는 둘째치고 게임 퀄이 리얼 존망이라 스토리 끝까지 못나올꺼 같음...
15.10.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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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젊은 친구들은 'ㅋ창세기전이 그렇게 위대했다고요? 그래서 이때는 파판 드퀘만 유명했나?'라고 말하지만 당시 살아본 사람으로서 진짜 명작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와우 스토리 보듯이 창세기전 스토리도 엄청 봤는데 정말 추억 돋네요 잘 봤습니다
15.10.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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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은 드퀘 표절이라고 ㅋㅋ 유명했져 | 15.10.04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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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게임성에 대해 말을 하자면 창2는 사기 시스템, 서풍은 무기내구도 시스템 때문에 아주 귀찮았지만....툭툭 치면 엑스칼리버가 깨지다니 뭔.. | 15.10.04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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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제국의 모든 혼란이 수습되고 난 후, 제피르 팰컨의 부대장이었던 메디치와 이자벨은 결혼하여 두 형제 알바티니 데 메디치와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를 낳는다. <== 요고 이자벨이 아니라 카나 아니였나요?
15.10.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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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짝사랑했던 카나는 수중도시에서 시라노 시체 옆에 남아서 수중도시 무너질 때 쥬금 | 15.10.04 1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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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맞아요 | 15.10.04 2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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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저것도 삽라딘과 베라모드 때문이다. 3씨리즈는 걍 호적에서 파버려!
15.10.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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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은 아무것도 모르죠... 문제는 삽가면; 자기가 여태 해온 모든게 베라모드 꼭두각시 행세였으니 | 15.10.04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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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 공포의 민폐캐릭이 되버렸죠 | 15.10.04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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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모드의 행동도 결국 살라딘의 계획이자 의지였고 그걸 셰라자드가 이어받아 베라모드로 활동하고 다시 그걸 살라딘이 이어받아 셰라자드에게 영향을 주고...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_@; | 15.10.04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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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은 진짜 꼭두각시.. ㅋ 근데 그래도 결국 그 꼭두각시 짓이 인류를 살리는 프로젝트의 일환인거니까 그렇게 무의미한 것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 15.10.04 1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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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스토리를 그렇게 풀 수 밖에 없다지만 파트2가 뜬금없이 SF물이 되니까 게임에 몰입이 안되더군요. 지금도 다시 하라면 파트2는 손이 잘안감. 대화스킵의 압박도 있지만 뭔가 이질적이에요.
15.10.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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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sf였는데... sf물이 되니까가 뭔소리지 | 15.10.04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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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야기였어요. 시리즈 내내 중세 배경의 팬드래건, 게이시르 이야기에 몰입해있다가 갑자기 게임 배경이 우주가 되어버리니까 이질적으로 느껴져서요. | 15.10.04 17: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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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만함 ㅋㅋ 근데 그래도 파트2도 재미있었음.. 발매 된 날 바로 사서 하면서 시간대 반전에 뒷통수 맞아가지고.. | 15.10.04 1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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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엄청 재밌게 뿅가서 봤네요ㅋㅋㅋ 그런데 중간에 나오는 샤크바리가 창세3 파트2에 그 샤크바리 인건가요? 제가 창세기전은 안해보고 친척이 하는것만 대충대충 구경해서...
15.10.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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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트윈테일 다크서클 대검 꼬맹이 | 15.10.04 1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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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꼬맹이가 신까지 되고 저리 허망하게 죽다니 참...; 답변 감사합니다- | 15.10.04 1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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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샤크바리 맞아요. 파트2의 대다수의 캐릭터들은 각각 12주신과 13암흑신이 되었죠. 좀 의아한건 격투계였던 마리아가 신이 되더니 법사계열이 된게 좀 의아했어요 | 15.10.04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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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호 승무원중에 진실을 아는자는 베라모드에 유진이랑 마리아도 포함이지않나?
15.10.04 17:21

(IP보기클릭).***.***

유진이랑 마리아는 베라모드의 뜻을 이해했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이루스랑 디아블로가 베라딘을 끝까지 보좌한 것도 그렇고 서풍의 광시곡에서 디아블로랑 이루스가 체사레 보르자 뒤에서 암약한 것도 앙그라 마이뉴 현상을 일으키기 위해서 분란을 일으켰단 설명을 본 적이 있는데. | 15.10.04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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