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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스타2] 공허의 유산의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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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3786 | 댓글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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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날개에서 불사조의 영웅이었고 아이어를 되찾자고 떽뗵 댔던 강경파인 우룬은 원래의 스토리 라인에서는 혼종이 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될 거면 결단코 아예 안 나오는 게 더 나았습니다.


참고로 출처가 아니라 참고용입니다. https://namu.wiki/w/%EC%9A%B0%EB%A3%AC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3&l=45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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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09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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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라잖아요.
15.11.2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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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데하카 이제 그만좀 우려먹어라
15.11.2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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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타2 공허관련글이면 다 이딴거 올리는거 보고 느낀건데 무슨 블리자드가 우려먹는거 보다 더 우려먹는거같다.
15.11.2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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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이니까요. 타락 = 있던 유닛 색만 바꿔서 재등장 부활 = 있던 유닛 다시 출연 적이 동료가 됨 = 유닛 다시 안만들어도 됨 초 경제적 ~♡
15.11.2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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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부끄러운거에요.
15.11.2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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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타락
15.11.2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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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페티쉬 블리자드... | 15.11.22 0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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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브리자드만 그런게 아니라.. 서양문화쪽이 타락과 관련된 내용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반지의 제왕도 그랬고.. | 15.11.22 0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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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문화가 성경에 기초해서 그래요. 성경에 의하면 천사부터 인류까지 존재자체가 타락으로 인해 이세상에 왔고 이세상이 이렇게 악으로 가득찼다고 하는 문화권이니까요. | 15.11.22 0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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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에게 당한 ㅇㅇㅇㅇ의 일원들이 이미 혼종이 되었지요...엑스트라지만
15.11.2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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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미션에 나왔던 토스 영웅들이 싸그리 미출전했으니...
15.11.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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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하카는 눈을 감았다. 칼날여왕이 원시저그 행성에 왔을때, 그녀를 따르던 부러진오른어금니 저글링의 정수를 얻었던 것은 행운이었다. 부러진오른어금니 저글링은 칼날여왕을 위로하며 정신적 교감을 갖고 있었기에, 저글링의 정수를 획득한 데하카가 칼날여왕과 정신적 교감이 쉬웠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부러진오른어금니 저글링의 정수를 취해, 오른어금니가 부러진 모양이 되었지만 덕분에 다른 저그들과 쉽게 섞일수 있었다. 모든 원시저그가 칼날여왕의 힘에 두려움에 떨고있을때, 유독 데하카만이 칼날여왕을 두려워하지 않던것은, 칼날여왕의 저글링을 죽이고 정수를 얻은 이가 데하카 였기 때문이다. 두번째 기회는 칼날여왕과 나르두의 최종결전에서 발생했다. 치명상을 입은 칼날여왕을 기지로 데리고 온것은 저그무리였다. 하지만 그들은 옆에서 나루드의 정수를 채집하던, 데하카를 보지 못한다. 아바투르 조차 저그군단을 이끌고 밑으로 들어가자던 나루드의 정수를 흡수하는건 불가능했다. 무언가가 부족했다. 무언가가...... 스투코프가 지나가던건 그때였다. 나루드의 기술에 의해 인간과 저그가 뒤섞인 융합체 놈은 내가 들고 있는 나루드의 머리를 봤다. "그, 그건! 칼날여왕에게 알려야해!" 순간적으로 손을 날려 스투코프의 머리를 쳤다........ 정수를 수집한다. 스투코프에게는 나루드가 사용했던 융합기술 정보가 내장되어 있었다. 이제 이해할수 있다. 나루드의 기술로 나루드의 정수를 수집한다. 정신을 차렸을때, 잔소리꾼 자가라의 몸통이 피떡이 되서 널부러져 있었다. 정수....... 정수를 채집한다. 그런가, 이것이 '통찰력' 이라는 것인가. 이제 모든걸 손에 넣었다. 칼날여왕보다 우월한 존재가 된것이다. 이제 군단은 나를 데하카라 부르지 않는다. 정수왕 데하카라고 부른다. - 정수왕 데하카의 전설 -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brnm_da&num=8781
15.11.2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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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데하카 이제 그만좀 우려먹어라 | 15.11.22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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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타2 공허관련글이면 다 이딴거 올리는거 보고 느낀건데 무슨 블리자드가 우려먹는거 보다 더 우려먹는거같다. | 15.11.22 0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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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라잖아요. | 15.11.22 0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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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부끄러운거에요. | 15.11.22 0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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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콜라 글을 괜히 유심히 봤네 ... | 15.11.22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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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서 말안하려다가 하는데 스투코프 안뒤져있으니까 이딴글 쓰지마 | 15.11.22 0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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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차행성 새끼 오버마인드 시채쳐묵하라그래 | 15.11.22 0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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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이세요? | 15.11.22 0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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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킄 나는 리콜라다 킄킄킄... 내 오른손은 흑염룡이 잠들어있지. 울부짖어라 오른손의 흑염룡! | 15.11.22 0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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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잖은 소설은 자기 마이피에만 써놓던가 이런데 왜 휘갈기는거지 | 15.11.22 1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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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가또......콜라가또........ | 15.11.22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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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병 환자 인증하시네ㅋㅋㅋㅋ | 15.11.22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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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에필로그하고 앞뒤가 전혀 안맞는 전개 도대체 빠돌이 빠순이도 없는데 무슨 우월감에 자꾸 올리는걸까 ㅋㅋㅋ | 15.11.23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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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였지만 이미 전부 맛이 갔다고 보는 편이 옳을 듯
15.11.22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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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종족은 진짜.. 정정당당하게 전면전으로 붙으면 누구도 못이길것 같은데.. 1편때부터 보면 항상 뒤통수 당하고.. 칼라 네크워크 같은걸로 인해 한순간에 타락해서 무너지고...;; 여러모로 종족이 안습해요;;; | 15.11.22 0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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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 부활, 원래 적이었던 상대와 같이 싸우기 이 세가지 블쟈 클리셰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용됐음 얘들은 이제 이거 안쓰면 스토리를 못쓰는듯
15.11.2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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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이니까요. 타락 = 있던 유닛 색만 바꿔서 재등장 부활 = 있던 유닛 다시 출연 적이 동료가 됨 = 유닛 다시 안만들어도 됨 초 경제적 ~♡ | 15.11.22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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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로 떡칠이 되도 재미만 있으면 장땡. | 15.11.22 0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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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로 떡칠되도 재밌으면 장땡이라니 전 한때 스토리텔링 명가가 한국드라마처럼 전락하는걸 보고 싶지 않거든요 | 15.11.22 0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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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 지겹타는 클리셰 중에서도 타락이라는 클리셰는 스타1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되었었다는 사실은 간과하시나 보네요. | 15.11.22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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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 장땡이죠. 한국드라마는 재미가 있는게 아니라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막장이니 문제인거지 진부하더라도 잘만든거와 막장인거와는 구분하셔야죠. 헐리우드 영화들도 진부한 구성이 많지만 잘만들어서 성공한것도 많은데 그런 영화들이 진부하다는 것만으로 무조건 욕먹지는 않잖아요. | 15.11.22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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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로 떡칠되서 재미가 좋으면 왕도고 재미가 없으면 클리셰만 바른 망작이죠. | 15.11.22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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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은 몇년전 게임인데 클리셰타령을 하나요 클리셰 뜻을 모르시나 | 15.11.22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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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그 클리셰는 스타1 전에도 적용이 되었었던 겁니다. 워크래프트 1과 워크래프트 2의 오크는 타락이 아니에요, 그럼? | 15.11.22 0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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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 ㅋㅋㅋ 블리자드가 예전에는 스토리에 클리셰 떡칠 안했는줄 아나보네? | 15.11.22 0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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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스토리텔링의 명가는 맞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클리셰 덩어리고, 설정자체도 뜯어보면 진부하고 흔해빠진 것들 투성이지만. 유저에게 전달을 잘하죠. 스토리텔링이라는 말 그대로 텔링을 잘하는 거지 설정자체가 뛰어났던 적은 별로 없습니다. | 15.11.22 0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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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에서 한두번 썼다고 타락 소재가 갑자기 클리셰가 되는게 아니라 10년 넘게 게임을 가리지 않고 계속 쓰니까 클리셰 소릴 듣는거에요 같은 소재를 사용해서 그때만큼 충격과 신선함을 주지 않죠 그럼 클리셰 되는거에요 | 15.11.22 0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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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퓨리/ 공감합니다. 블리자드의 뛰어난 점은.. 전달력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뛰어난 매력을 갖춘 캐릭터 창조가 정말 큰것 같습니다. | 15.11.22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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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비// 그걸 두번 이상 썼다가 세번째 쓰면 클리셰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그런 것 같은데요?(...) | 15.11.22 0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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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블쟈게임이 설정이 뛰어난 적이 없다뇨? 워크 스타 디아 시리즈 모두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세계관을 갖춘 게임들인데 설정이 안뛰어나요? 그럼 이 세 시리즈를 씹어먹을만큼 설정 뛰어난 게임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 15.11.22 0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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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1988//말씀드렸듯이 클리셰로 판단나는 기준은 그만큼 충격과 신선함을 줄수있느냐에요 워크3 아서스 타락까지만 해도 클리셰 소리 안들었습니다 왜냐면 아서스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으니까요 그런데 그 이후에 블쟈가 타락을 어케 썼나보세요 그냥 잘 먹히는 소재니까 썼다고 밖에 할수없습니다 그럼 클리셰되는 거예요 | 15.11.22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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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슨 스타2의 전체적인 트릴로지가 타락을 남발했습니까? 케리건이 저그에게 감염되어서 타락했다는 스토리는 이미 스타1에서 써먹은 거고 태사다르는 부활한 적이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낫죠. 피닉스 얘기하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 그건 엄밀히 말해서 피닉스의 인격체만 99%이 이상의 성공률로 재이식한 로봇일 뿐이고 같은 편이었던 애들이 싸운다는 공허의 유산에서 처음 쓴 것이죠. 물론 다른 게임에서도 이전에 나온 클리셰였을 수는 있어요. 그런데 스타2는 전체적으로 클리셰들을 남발한 게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여기에 동의를 못하겠네요. | 15.11.22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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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유에서 타락하거나 부활한 애가 있었나요??? | 15.11.22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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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1과 워크2의 오크는 타락 아닙니다. 스타1 이후에 나온 워크3~와우에 오면서 뒤늦게 설정추가한 거예요. 공유에서도 타락과 궤를 같이하는 장치가 매우 중점적으로 나왔죠. 바로 칼라 오염이요. | 15.11.22 0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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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이런 소리 듣는 건 스투에서 그랬다, 와우에서 그랬다 그런 문제가 아니라 스타-와우-디아블로에서 비슷한 클리셰를 사용한다는 점 아닌가요? 배경은 죄다 다른데 전체적 내용이 유사점이 많으니까요. | 15.11.22 0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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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만 더 신경쓰면 완벽할것 같은데... 이런 아쉬움은 있음 | 15.11.22 0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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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오히려 좋은거죠. 그만큼 대중들한테 통하고 지금까지 이어지는 소재라는거니까요. 근데 블라자드는 단순 스토리 진행의 편의성이나 순간의 임팩트를 위해 클리셰를 남발하는 경향이 많아서 비판받는거.... | 15.11.22 06: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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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이야기 하시는분은 그럼 한번 썼으면 그 후속작에도 계속 써먹어도 된다는 뜻인가요? | 15.11.22 08: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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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는 클리셰+막장까지 떡치되니 문제인거. | 15.11.22 14: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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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가 떡칠되도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재밌게 연출하느냐에 따라서 망작과 수작이 나뉨. | 15.11.22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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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날 캠페인에 나온 플토 영웅은 사실상 쓰지도 못했네 그러고보니.....
15.11.2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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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위키는 출처로 적으면 곤란합니다!
15.11.2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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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위키가 아니라 따로 올려놨어요. 위키는 그냥 참고용으로 보라고 올려놨을 뿐이지. | 15.11.22 0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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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쪽에 올라온 내용인데 출처에 가보니 갤디터안에 관련내용이 실제로 존재한다고합니다. | 15.11.22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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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글의 출처자체가 나무위키인데... | 15.11.22 02: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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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렇다고 나무위키를 직접 출처로 올려놓으면 굉장히 좀 그렇잖아요;;; 저도 그래서 나무위키를 직접 출처로 안 올려놓은 건데. | 15.11.22 0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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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타락죽 좀 그만 먹여라... 뭐만 하면 타락이여...
15.11.2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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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본편에서 결국 우룬 타락하는 건 안 써먹었잖아요. 근데 혼종되는 것도 타락으로 봐야 되나? | 15.11.22 0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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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한테 감염되서 싸우는게 타락이죠 | 15.11.22 0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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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이라기에는 오염에 더 가깝다고 봐야할거같은데... | 15.11.22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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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릭터 만든다고 기존 영웅들은 전부 정리해고 ㅜ.ㅜ
15.11.2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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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썼는대도 ㅈㄹ
15.11.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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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에서는 본편 마지막 미션 상공에서 아둔의 창을 공격했을 것 같습니다. 막판에 들이박아서 지원 무력화시키고...
15.11.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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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미션 지상전(?) 만 나올게 아니라 아둔의 창으로 공중전 치르는 미션도 나왔으면 대박이었을 텐데 ㅠㅠ | 15.11.22 0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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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이니 뭐니 무조건 그만하라는 건 첩보영화에서 배신이나 정보전 없이 위아더 월드 하면 안 되냐는 소리와 비슷한거 아닌가요 맨날 첩보영화 보면 정보싸움 하던데 그냥 사이좋게 정보 교환 하면 안 되나.. 이러면 이 소리가 과연 맞는 소리일지..
15.11.2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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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에서 써먹힌 타락은 암투니 비정함이니 하지만 스2에서 써먹힌 타락은 지겨운 클리셰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냥 자기 맘에 안 들면 타락이고 맘에 들면 암투니 배신이니 비정함이니 하는거같음... | 15.11.22 0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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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어느 시리즈든 '타락'이니 '군단'이니 같은 단어를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서;; 너무 자주 쓰는데다 쓰이는 곳곳마다 비슷비슷한 얘기들이라 지긋지긋함 그리고 자기스스로 타락하는 이야기면 딮다크하다고 좋아해줄만 한데 다 어떠한 신비한 힘이 뿅★해서 누가누가 타락했다, 식이라서... 개연성 면에서 몰입에 방해될수가 있음. 까놓고 얘기해서 좀 유치하고 뻔한 얘기라는게 문제. 개연성 맞추려고 머리 안 싸매도 되서 편하고 대중적으로는 이 이야기도 잘 먹히니까 알면서도 쓰는거겠지만... | 15.11.22 0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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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이 판타지나 SF물에서 장르의 근본을 이루는 요소임? 판타지에서 마법 그만 쓰면 안되나 라고 한 거도 아닌데 ㅋㅋㅋㅋ | 15.11.22 1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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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스토리텔링은 다른겁니다. 블리자드는 스토리텔링이 뛰어난건 맞아요 스토리는 글쎄요...
15.11.2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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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갤럼들... | 15.11.22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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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이 잘못 되었다는 것보다 타락이라는 컨셉을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남발하듯이 다 타락시켜버리는 스토리가 문제인거지. 원래 영웅의 타락같은 건 매우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장치인데 그거를 효율 생각해서 아~ 예전에 그 캐릭터 있었지? 이제 단물 빠졌는데 타락시켜서 쪽 빨아먹고 버리자 ㅋㅋ 이런식처럼 받아들이는 사람이 느껴지게 만드니까 뭐라고 나오는 거지. 적어도 자신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하더라도 여러사람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면 그 자체로도 삐걱거리고 있다는 건데
15.11.2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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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말 공허 여자신관 언제 타락할지만 기다리고 있었음 0ㅂ0 | 15.11.22 0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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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이시네요 | 15.11.22 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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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스타2라는 스토리가 그렇게 지적하시는 클리셰를 남발하지는 않았음. 뭐 스투코프 얘기하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 그건 스타크래프트 64라는 굉장히 마이너한 물건에서 이미 얘기가 나왔었음. 스타크래프트 64 뿐만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다운로드 미션팩에서도 레이너가 프로토스의 혈청으로 감염된 채로 부활한 스투코프를 치료해서 멀쩡한 인간으로 만든다는 것을 써먹었었고. | 15.11.22 0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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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블리자드가 타락 남발하는거 동의 안하는 사람도 있나??? 뜬금없이 공유에서 '영웅의 타락'이 쓰였다고 하니까 동의 못하고 반박 댓글이 자꾸 달리는거지 정곡은 뭔 정곡 드립이야. | 15.11.22 0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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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제라툴 살려내
15.11.2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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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타락시킬려다가 말았다는 건데 이번에는 얘네 버릇대로 안했네요라는 반응이 아니라 또 타락질이라는 댓글들이 많아서 당혹스럽네요.
15.11.22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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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결국 우룬도 당초의 계획대로 혼종이 안 되고 등장조차 안했으면 된 거 아님?(...) | 15.11.22 0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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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조차 안 한 건 뿜기는 했는데. 어차피 자날 때부터 '써먹을 기회가 생기면 쓰고, 아님 말고'라는 견적이 딱 보인지라. 니아드라도 이와 같은 경우죠. | 15.11.22 0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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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이나 헬의천사 같은 애들급인듯 영웅이라기 보단 그냥 엑스트라 특수유닛
15.11.2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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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쪽은 타락이랑은 좀 다르게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스토리만 봐서는 혼종 개체들이 저그와 프로토스 융합 전의 의식을 가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 나온게 없기도 하니 한 캐릭터의 타락이라기 보단 강제적으로 신체개조를 당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퀘이크4였던가요? 주인공이 때려잡던 적들이 알고보니 인체개조를 통해 만들어진거고 주인공 역시 그 꼴 당할뻔 했다가 겨우 구출되었는데 그걸 보고 퀘이크 적들이 타락한 인간이라고 하진 않으니까요) 그런고로 얘가 혼종으로 나왔다고 해도 자신의 의식을 가지고 있었을지는 의문입니다. 칼라떄문에 정배당한 프로토스 종족들 역시 신경삭만 자르면 원래대로 돌아오니 타락보다는 정배에 가깝고 말이죠. 블리자드가 타락에 맛들인건 사실인데 (와우저로써 부들부들....) 스타는 그나마 타락을 덜 써먹은 IP라고 보입니다.
15.11.22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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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난 저것도 나름 괜찮았을거 같은데
15.11.22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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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게 더 마음에 드네. 타락과 달리 아몬의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 강제로 동족과 싸웠다면 더욱 비극적이였을 듯
15.11.22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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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쓰이지도 않는 설정에 되게 설왕설래가 오가네. 결국 안쓰였는데 ㅋㅋㅋ
15.11.2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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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니아드라만 불쌍... 샤쿠라스 돌아가는 중이었는데;; 스포니까 여기서 끊어야지
15.11.2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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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urunchannel 이 문구 하나로 마치 확정된 것인양 글이 올라오는 이유가 뭔지... 이러니까 나무위키가 신뢰성 바닥이지
15.11.22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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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몇안되는거 나오지도 않는거보다 이게 낫지 혼종으로 개조되는거는 타락도 아닌데
15.11.22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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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위적이자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인물과 연관되는 사람이 나오면 양판설 같아짐. | 15.11.22 0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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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지는 않은데 딮다크한 무언가가 있어서 인기가 있는 캐릭터를 '타락' 한 마디 써놓고 그냥 말만 많고 찌질한 악역 만들어버리는 일이 많아서... 블리자드에서 타락 언급만 하면 짜증이 치밈 | 15.11.22 0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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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충격적인건 트레일러에 나왔던 애꾸 광전사는 끝날때까지 얼굴도 안비췄다는거
15.11.2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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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캐릭터 기대했는데 걍 엑스트라 됐네요 ㅜㅜ | 15.11.22 0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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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만든 사람들 겁나 허망했을듯 애꾸 광전사가 주인공이고 아르타니스가 액스트라일줄 알았는데 아르타니스가 주인공이고 애꾸는 나오지도 않음 ㅠㅠ | 15.11.22 0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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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만든 사람들이 허망할 이유가 있나...? | 15.11.22 0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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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라 얘는 혼자 시나리오 쓰고 있네. 애꾸 광전사는 그냥 소설에 나오는 것인데 그 소설과 게임의 연관성이 깊은 것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시네마틱에 잠깐 등장한 것이거늘... 원래 스타1과 2에서 등장하거나 비중 높은 것도 아니고 고작 애꾸 광전사가 뭐라고 비중있게 다뤄야 함? | 15.11.22 16:5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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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엘은 애초에 타락한적도 없습니다.. | 15.11.22 0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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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리우스타락 이세라타락 콜다나타락 전부타락 낄낄낄 | 15.11.22 0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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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엘의 이전행적은 애초에 묘사된적도 없는데 천사라는 직함때매 타락이라고 하시는건가요? 천사들중 대부분이 인간의 존재를 인정 않는 세계관인데 | 15.11.22 0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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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예시로 자날에서 셀렌디스가 저그에 감염된 별 하나를 통째로 구워버리려고 하는데 죄없는 인간들 죽일려고 했으니 셀렌디스도 타락입니까 | 15.11.22 0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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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하면서 세컨 아이디는 대체 왜쓰는거야 ㅋㅋㅋ | 15.11.22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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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했으면 엘드루인에 썰렸어야했음 | 15.11.22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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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 말티엘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점이 많다. 한때는 차분한 지혜의 인도자였으나, 세계석이 사라지자 그도 모습을 감추었다. 그 엄청난 사건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천상을 버린 것이다. 말티엘이 떠나면서 생긴 의회 내부의 균열은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앙기리스 필경사 셀라티엘 이게 4막에서 돌아다니면 나오는 책에 쓰여진 말티엘에 대한 설명입니다. 너무 똑똑하고 말이 없어서 침묵의 천사라 불릴 정도로 불길하게 느껴질 정도였다고 했죠. 그리고 게임 플레이 내에서 캐릭터가 '타락'이란 대사를 언급했다고 해서 지칭한 캐릭터가 타락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물론 세상에 대해서 불쌍하게 여긴 건 맞지만 음침하고 어두워진 시점이 이나리우스가 세계석을 강탈한 이후 시점이라서(이후에 디아 1에서 네팔렘이 나오게 되었으니) 그냥 '캐릭터 설정'이 음울하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타락이고 뭐시고 논할 자체가 못 된단 말이죠. | 15.11.22 1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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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엘은 타락했다기보다 뭐랄까 디아세계관은 원래 천상계가 인간들을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고 할까 | 15.11.22 1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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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캐릭터를 스토리진행용으로 써먹거나 소리소문없이 비중을 없애는게 한두번 그런게 아니라.... 칼달리스보면 딱 스토리진행용으로 써먹기위해 만들었고 신관회멤버들도 복잡한 내부정치싸움을 그려내기 힘드니 그냥 없애버린거
15.11.2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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