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4gxmms/interesting_and_really_subtle_reference_in/
이 글을 쓴 작성자 'Decibelle'는 라이엇이 탈리야의 이야기 안에 흥미로운 요소를 하나 집어넣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적이 별로 없는 사슴이 다니는 길을 가리키며 야스오가 말했다. “이 길을 따라 다음 강의 계곡과 저 강을 지나 바닷가로 가거라. 그곳에 가면 낚시하는 여인이 있을 거다. 프렐요드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이걸 주렴.”
야스오는 허리띠의 가죽 주머니에서 마른 단풍나무 씨앗을 꺼내 탈리야의 손에 쥐여 주었다."
<탈리야 - 새와 나뭇 가지> http://event.leagueoflegends.co.kr/TaliyahShortStory/
"내 아우임에도 야스오가 두려웠던 나는 차마 엄하게 꾸짖을 순 없었다. 대신 그의 의협심에 호소할 수 밖에...
나는 아우에게 단풍나무 씨앗을 건넸다. 우리 도장에서 겸손을 상징하던, 야스오는 까맣게 잊어버린 것 같던
그 씨앗. 단풍나무 씨앗은 그저 한낱 씨앗에 불과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속에 감추고 있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야스오는 내가 씨앗을 건네준 다음 날, 평범한 호위무사 자리를 받아들였다. 나는 비로소 아우가
진정한 검객이 되기 위한 인내와 덕을 갖추리라 기대해 마지 않았다."
(위의 두 이야기에는 '단풍나무 씨앗'이라는 공통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야스오는 그의 형으로부터 배웠던 침묵하는 훈련을 탈리야에게 전수했어. 그가 절대 잊어버리지 않고 있었던 한 가지(왜냐면 그는 그것을 지니고 있었으니까.), 단풍나무 씨앗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 형으로부터 받은 마지막 선물이었고 그는 탈리야에게 그것을 줘서 자신의 형을 기억할 수 있게 한거야. 멋진 마무리군, 라이엇."
Yasuo gave Taliyah a silent lesson he'd learned from his brother. One he's never since forgotten - because he keeps it with him. It's the last gift he had from his now-gone brother, and he gave it to her, so that a little part of piece of himself could be remembered. Nice touch, Riot."
해당 글에 라이엇 리드 스토리 담당 Riot Jaredan이 "Nicely spotted.(잘 찾아냈군요)"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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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협곡에서 맨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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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도 갱플처럼 잠시라도 좀 죽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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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협곡에서 맨날 하잖아요 | 16.05.01 14: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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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도 갱플처럼 잠시라도 좀 죽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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