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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제주 이마트 아수라장 현장 영상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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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4309 | 댓글수 110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ruZe03Fp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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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1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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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매장 앞에서 기웃거리는 놈들이 부랑잔지 라면사러온건지 뭔지 알게뭐야
12.05.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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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
12.05.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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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들...
12.05.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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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안쓰셨네요 제가 대신 써드립니다 -------- 제주이마트 디아블로3 한정판 판매 전날밤부터 기다리던 사람과 새벽부터 그리고 아침부터 온 사람들이 몰려서 통제가 안되자 제주이마트측이 추첨으로 한다고하자 흥분한 사람들 ----------
12.05.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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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제주
12.05.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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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성지가될거같은느낌
12.05.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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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소장판이 뭐길래...... 디지털 다운로드한 나는 그냥 웃음만 나오네.
12.05.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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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반면교사 로써의 가치는 있네요. | 12.05.16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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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안쓰셨네요 제가 대신 써드립니다 -------- 제주이마트 디아블로3 한정판 판매 전날밤부터 기다리던 사람과 새벽부터 그리고 아침부터 온 사람들이 몰려서 통제가 안되자 제주이마트측이 추첨으로 한다고하자 흥분한 사람들 ----------
12.05.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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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와서 줄 선 사람들 븅 되는 순간이군요. 제주 롯데마트와 엄청 다른 모습인데;; | 12.05.16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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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
12.05.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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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들...
12.05.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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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ㅋㅋㅋㅋㅋㅋㅋ
12.05.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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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을 기다렸어요 ㅜㅜ
12.05.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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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게 8시 9시 뉴스에 나와야한다.
12.05.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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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 나오는새끼들이 뉴스에 나와야지 진짜 얼굴 쪽팔린게 뭔지를 알지
12.05.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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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기다렸다고 하신분 목소리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
12.05.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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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영상 mbc랑 kbs sbs에 제보해야겠다
12.05.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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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라쿤시티입니다.
12.05.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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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충분히 뉴스에 나올만한데
12.05.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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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유튜브야 ㅋㅋ 영상 다운받을수도있겠네 영상이랑 주소 통째로 제보한다 ㅋㅋㅋㅋ
12.05.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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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 환장판 -> 함정판
12.05.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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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보면 환상판.. | 12.05.16 1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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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자간판보고 짱■인줄 알았네
12.05.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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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진짜로 악마를 불러와버렸어.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님 ㅋㅋ
12.05.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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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100명이 20명 다구리 깠다는데 그게 더 궁금 ㅇㅇ
12.05.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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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12.05.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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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좀비네 ㅋㅋ
12.05.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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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입장에서 보자면 가장 현명한 대책은 전날 미리 대기줄을 세우는 거였다. 가이드라인 몇개만 세우면 끝나는 일이었는데. 선착순에 대해서는 보통 다른 말 없이 수긍하는 분위기라서, 선착순으로 했어야 제일 깔끔했음. 야간에도 마트 지키는 사람들 다 있을텐데,새벽부터 저렇게 줄이 길게 서있으면 미리 대책을 세웠어야지. 아니면 그 전날부터 인터넷에 전국 모든 마트들이 다 이문제로 뉴스나왔는데, 그런거 보지도 않았나.
12.05.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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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 보는 사람 많아요 -_-;; 심지어 본사가 어제 부도난 줄도 모르고 장사하는 체인점 사장도 본 적 있음....그리고 겨우 게임 때문에 줄 서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요. 듣도보도 못한 일이엇을 겁니다. | 12.05.16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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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 이마트 보안하고있는데 솔직히 루리웹정도 오는 사람이야 한정판산다고 줄선다느니 이런얘기를 보지 일반인들은 이런거 상상도 못해요 제가 일하는 매장도 저 출근할때 입구에 사람들 8~10명 서있는거 보고 아;; 이마트에도 줄서서 사는구나 알았구만요... | 12.05.16 1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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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심하다
12.05.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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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하려면 진작 추첨 한다고하면 끝인데 ㅇㅅㅇ
12.05.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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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마트는 안내문 앞에 대기자들이 착실히 줄 잘 섰음. 점장(?)인지 직원분도 일찍 나오셔서.. 번호표 부랴부랴 만들어 나눠주고 커피랑 빵 서비스까지 해줬음. ㅎㅎ
12.05.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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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군요. | 12.05.16 14: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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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홈플러스랑 같네요 ㅎ. 저도 담날 월차쓰고 12시간 기다렸는데 직원분들이 중간중간에도 계속 체크하러 오시고 커피랑 빵 사다주시고 오전에는 기다리는 사람들 커피, 빵 다 돌리시던데. 앞으로 자주 이용할려고요. 감동했음. | 12.05.16 16: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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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용진한테 트윗하면 모라고할까..
12.05.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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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디아블로가 좋아서 텐트치고 줄서서 한정판사는걸까?? 물론 그중에는 간절하게 원해서 기다리는분들도 있을거다 하지만 텐트치던사람들이 전부 지인이라던데 20명이 모일정도면 동호회나 단체 일꺼고 진짜 자기가 소장하기위해서 사는걸까?? 되팔이새기때매 화딱지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12.05.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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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이네요. 헤헤
12.05.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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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이징_실사판.avi
12.05.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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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이었어...ㅋㅋㅋㅋㅋㅋ
12.05.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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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줄 선 사람들 입장 된다고 생각하면 진짜 빡치긴 하겠네요 -_-;
12.05.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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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솔름 상업구역
12.05.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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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빵하게 기다린 인간들이 ㅄ들밖에 안됨 여기가 무슨 일본이나 미국인줄아나 무슨 마트의 문제가 어쩌니 선택이 어쩌니 저쩌니는 진짜 존 나 웃긴 소리인게 마트측에서는 디아블로3가 나오던 말던 별관심없음 뉴스나 인터넷이나 떠들어봐야 그런것도 관심이 있어야 보이는거고 마트들이 무슨 게임몰도 아니고 마트입장에서는 위에서 이정도 물량이 내려왔네 체크하고 소비자들이 알아서 사가는거지 이정도로 생각하는거지 디아블로3가 마트들 pb상품도 아니고ㅋㅋㅋ 13시간이고 뭐고 기다리다가 살거면 미리 마트 고객센터에 전화나 한번 해보고 기다리겠다 -_-;
12.05.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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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날이 선 표현이시긴 한데 틀린 말은 아니네요 -_-;; | 12.05.16 14: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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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한정판 몇장 팔아봤자 얼마나 이익이 있다고 돈들여가면서 인력을 쓰겠냐
12.05.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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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대처가 진짜 뷩신같은게 뭐냐면 새벽부터 텐트를 치는 인원이 20 명 정도 있었다하는데 완전 새벽 1~2시도 아니었고 4~5시면 마트물량 입하때문에 어차피 그 시간에 직원이 꽤 있었는데 그 텐트치는걸 봤으면 바로바로 대책을 만들어서 준비를 했어야지 멍청한것들 최소한 첫 텐트부터 가이드라인 세워서 줄 세우고 번호표 나눠줘서 다 팔렸으니 기다리지마세요라고 했으면 저런일 100% 안 벌어졌음 왜 100명이 줄을 설 동안 존나 어리버리한 과장이 나워서 늑장대처를해 어제 다른 이마트에 그 난리 벌어지는거 분명히 공지받거나 뉴스로 확인 했을텐데 제주도가 독도도 아니고 사람이 얼마나 많이 사는데.... 저기가서 저 생난리 친 사람들도 진짜 뷩쉰들이지만 이마트가 더 뷩신이야
12.05.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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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생각하시는것처럼 그렇게 전혀 안돌아가용..ㅋㅋ | 12.05.16 15: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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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도 일해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느슨하고 조직적이지 않습니다; 직원들이라고 해봐야 알바도 있고 위로소식이 바로 올라가는것도 아니구요. | 12.05.16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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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이 아니고 수동적으로 움직입니다. 능동적으로 일해봤자 욕만 먹어요. | 12.05.16 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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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디아블로만 파는곳도 아니고 무슨;;; 게임 몇개 그거 팔아봐야 이마트에 매출에 극대효율도 아닌대 비상대책세워서 그거 파나요? | 12.05.16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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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마트인데 20개 팔려고 어디는 친절하게 음식료 제공하고 줄 세워서 질서 잡아주고 어느 지역마트는 저렇게 헬게이트가 벌어지면 그게 헬게이트 벌어진쪽 책임아닌가요? 그리고 뉴스나 인터넷에서 연신 떠들어대는데도 저렇게 대처 못해서 뉴스기사로 올라오면 저기는 이미 징계 혹은 권고조치 감인거 모르시나요? 그렇게 안될려고 겨우 20개 수량을 파는데도 일찌감치 담당자가 나서서 하는거지 뭐 수량이 그렇게 중요하면 10개미만의 상품은 담당자도 필요없고 안내판도 하나 필요없겠네요? 나 좋으라고 이런 댓글다나? 저기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줄선 사람들위해 얘기하는거지.. 참..생각 하는거들 보면... | 12.05.16 1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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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한-알-하산 // 대책 안새우면 이런꼴이 나지요 | 12.05.16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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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의 분뇨
12.05.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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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는 영상
12.05.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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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 블코+손오공 ㅄ들 때문ㅋㅋㅋ
12.05.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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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도 썼지만. 백화점은 셔터문이 열리고 매대까지 달려와서 매대 앞에서야 그게 선착순임. 백화점에서 판매물품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셔터내렸을때 백화점 밖에서 밤새봐야 그사람이 뭐사려고 기다렸는지 매장측에서 구분을 어떻게 하고 일일히 체크하고 문여나;;
12.05.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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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옵서예~
12.05.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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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유투브에서 만나겠군
12.05.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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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아니 매장 앞에서 기웃거리는 놈들이 부랑잔지 라면사러온건지 뭔지 알게뭐야
12.05.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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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자ㅋㅋㅋ | 12.05.16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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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12.05.16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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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ㅋㅋㅋㅋ | 12.05.16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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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에게 이미 영혼을 빼앗긴듯.
12.05.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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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가 뭐라고 참;; 저중 절반 이상은 되팔아 이득보려는 이 일게 뻔하다.
12.05.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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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홈플러스의 경우 일찌감치 줄세웠고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지않게 하기 위해서 가이드라인까지 설치했었습니다. 그리고 12명 다 차고나서.. 마트 입구부터 이곳저곳에 디아블로3 한정판 선착순 마감되었다고 인쇄물까지 붙혔죠.. 또 아침9시 되기직전에 12개 쌓아놔서 사진도 찍게 해주고.. 새벽에는 직원이 와서 기다리느라 피곤하실테니.. 박카스까지 주고갔죠.. 아침9시에 나타는 한 처자분께서 9시에 판다고 하면 9시에 기다려야지 일찍 기다린다고 한정판 파는게 어딨냐라고 따지니까.. 선착순은 이렇게 해서 먼저 주는게 맞다라고 설명까지 친절하게 해주시더군요.. 자리에 앉아있으면 힘들테니.. 옆에 문닫은 상가에서 의자 빌려서 앉으시고.. 아침에 정리해놓으라고 하더군요.. 뭐 아무튼 평촌 홈플러스 직원들 좀 짱이었음..
12.05.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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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이 다 그렇지 않은게 문제 | 12.05.16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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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호갱으로 보는 요즘 시대 | 12.05.16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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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네.. 그렇다고 제주도 분들이 나빴다고 하긴 뭐하지만.. 평촌 홈플러스 직원들은 정말 친절 + 친절에.. 일도 정말 똑부러지게 처리하더군요.. 다른곳은 12개 들어왔는데.. 8개밖에 안팔거나 2개만 팔던가 그러던데.. 평촌은 12개 깔끔하게 딱팔고.. 직원분들중 한분은 디아 팬이신거 같던데 홈플러스에서 10년동안 일을해도 한정판 하나 못구한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뭐 그분이 일처리를 마지막에 잘해서 아무일없이 구매했지만요.. | 12.05.16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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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홈플도 완전 친절했었죠. 이동네는 아직도 밤되면 추운지라 주차팀 쓰는 점퍼 카트에 대량으로 담아와서 주고 전날 오후6시부터 가이드라인 주차장 쪽문에 미리 설치해 주고 원칙상 12시 지나면 주차장 불 꺼놔야 되는데 시설업체랑 협의해서 계속 켜 주고 뒤에와서 항의하는 사람들 다 쳐내주고... 그러나 가장 하이라이트였던건 게임담당 직원이 퇴근하면서 남긴 '저도 디아블로 엄청 좋아하는데...'라는 한마디 눈빛이 엄청 안타까웠어..... | 12.05.16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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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제주
12.05.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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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면 이마트가 디아블로 판매 대리점인줄 알겠네
12.05.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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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저건 마트 직원들이 병.신... 서비스 업이라는게 언제나 트러블의 연속인데 대응이 저래서야 원... 저 병.신 같은 대응때문에 일반 손님까지 피해를 당하고있는 시점에서 도저히 감싸줄수가 없음... 애초에 손님 통제 자체가 마트측 업무인데 그걸 완전 소홀히 했으니 저런 헬게이트가 열리지... ㅉㅉ
12.05.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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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직원이 해결한답시고 추첨했으면 됬죠. 수긍안하고 난리친 놈들이 문제지 | 12.05.16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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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줄슨사람 병.신 만든 시점에서 정상적인 대응으론 절대 안보임. | 12.05.16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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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디아블로 에게 영혼을 뺏긴 인간들를 보시고 계십니다!!
12.05.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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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머저리같아~~ 겜이 좋아서 그런건 아니고 되팔이할려고 나참. 불쌍타!!
12.05.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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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이징 쿠오오오오오~~~
12.05.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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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온라인판매로 싹돌리미 미친 손오공놈들;;
12.05.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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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뭐하냐 사탄게임 안막고. 제목부터 악마적이구만. 레이디가가는 존내 쳐막고 기도하더니 개신교 놈들도 디아블로 하나보네
12.05.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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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마트들.. 특히 24시간 영업하는 마트들은 정말 깔끔하게 줄 세우고 어떤곳은 간식도 줬더군요.... 먼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동네 청년들이고 후에 고객이기 때문에 잘하는곳도 있었는데.. 제주 이마트는.. 점장이 좀 능력이 없는듯.. 그리고... 줄 서있던 사람들을 그냥 병S 만든거 자체가 저기는 욕좀 먹어야함..
12.05.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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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우리집앞 롯데마트는 정말 친절하고 대처를 잘했던거네.. 줄서는 사람들 위해 미리 라인다 만들어 놓고 공지로 5시30분부터 번호표 배부한다고 적어놓고.. 중간 중간 기다리는 사람들 배고플까봐 간식도 주고;;
12.05.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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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우리는 이마트를 멀리하고 홈플러스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읭?;
12.05.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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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옵서예 혼자오지그랫어
12.05.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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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마트가 뭔 책임이냐고 존나 무개념댓글 보이는데 책임없으면 팔 생각을 말아야죠 어딘 천국이고 어디는 헬게이트고 같은 마트인데도 서비스대처가 천지차이인데 그럼 거기서 마트를 까야지 뭘 까나?
12.05.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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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맞음 서비스 질차이 마트가 무슨 물건 매대에 올려놓고 돈뿌리고 가는덴줄 아나봄 | 12.05.16 1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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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롯데마트는 진짜 천국이었구만;; 롯데마트에서 구매한게 천만다행이네;;
12.05.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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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트 판매를 해가지고 쥐랏들인지... 온라인 쇼핑몰 많잖아...
12.05.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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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이마트는 어제 출근하면서 보니깐 7시 반인데 정문 셔터 내려진데 피켓같은거 하나 서있고 그뒤로 줄 열명정도 쭉 서있더만... 그정도만 해놔도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
12.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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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힘든건지... 되팔이 목적의 포스가 물씬 풍겨...
12.05.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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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기가 쉬운게 아니죠.
12.05.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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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선 선착순이라고 한건데 지들이 지멋대로 왕십리생각하고 밤샌거지 ㅂㅅ이 따로없네 다른 마트에서 대기열만들었으면 대기열 만든 마트운영방식이고 제주는 구냥 선착순할려는데 텐트가 지랄해서 저리랄 된거라며 그럼 텐트가 개븅신이지 밤샜는데 어쩌라고 누가 밤새랬냐고 지멋대로 룰을 만들고 지뢀이네
12.05.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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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침에 있었던 사람인데요 원래 오픈하고 나서 가전매장 계산대에 먼저 온 사람 20명순이었는데 와보니 정문에 20명 넘고 후문에 20명 넘고 정문 후문끼리 싸움나기 시작 그래서 안전사고 문제로 인해서 매장 입장하는건 안되겠다 추첨으로 합시다 마트입장에서는 이많은 인원이 뛰어들어가다가 사고 날까봐 그게 더 무섭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추첨하자고 하자 죽여버리네 어쩌네 시작 | 12.05.16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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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부터 사람들 이마트앞에서 텐트치고 숙박시작. 대략 20명 정도 넘음. 새벽 6시부터 사람들 슬슬 모이기 시작. 텐트치고 있는 사람들 보고 그냥 무시하고 줄도 없음. 한마디로 입구에서 아수라장이 됨. 그리고 결전의 16일 오전 10시. (이마트 오픈시간 오전 10시) 이마트측에서는 선착순 배포 아니라고 함. 텐트치고 있던사람들 광분하며 날뜀 모든 입구 봉쇄. 새벽 6시부터 기다렸던 사람들 회색의미소를 띄며 입구로 돌파하기 시작. 이로인해 9시 40분에 원래 모든 문을 열어야되나 10시가 지나고 이마트 문을 못 염. 더군다나 들어가서 일을 해야 하는 이마트 직원도 못들어가는 사태 발생-_-;; 15일부터 텐트치고잤던사람(대략20명) , 새벽부터 기다렸던사람 대략 50명 , 장을 보러 온 사람 대략 50명 소수의 이마트 직원들 모두 입구에서 헬게이트가 열림.. 경찰을 부르니, 소비자센터에 고소를 하니 하며 서로 언성을 높이고 있는사이 레알 신고하는사람들 나타나기 시작-_- 그러자 이마트 당황하며 입구문이 아닌 우측문을 개 to the 봉 사람들 전부 디아블로 판매대로 뛰기시작 그리고 일렬로 줄을 스는도중에 세치기 하는사람들 속속 등장. 모두 광분하며 죽이니 살리니 싸우고, 줄 서고있는사람들은 빨리 한정판내놓으라고 소리지르고 텐트치고잤던사람들은 ㅆㅂ 어제부터 텐트치고 잤는데 선착순이 아닌게 말이되냐며 이마트 직원 한명 다구리 시작.. 한시간동안 울고불고 싸우고 2차 아마겟돈이 열림.. 그사이에 과장이란사람은 줏대없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이렇게하겠다 저렇게하겠다 계속 말바꿈. 결국 꺼내든 카드가 추첨을 통한 20명 뽑기-_- 그사이에 사람들 100명이상 늘어나버림.. 결국 일단 사람들 밖으로 다 대리고 나가고 추첨권을 배부함. 그사이에 텐트치고 잤던사람들은 아니 ㅆㅂ 나 어제 아침부터 30시간넘게 텐트치고 앞에서 잤는데 추첨이 말이되냐며 20명이서 대동단결 결국 싸움은, 이마트 과장(직원 한명) vs 100여명 vs 텐트치고 잤던 사람들 20명 이렇게 바뀜 100여명은 모두 추첨권을 나눠가지고 텐트치고잤던사람들은 20명은 추첨권 따윈 필요없엉ㅋ 이라며 내 시간 돌려놓고 선착순으로 안하며 과장을 죽이겠다고 멱살잡고 협박 그 사이에 100명은 빨리하란말이야 하며 직원 한명 세워놓고 다구리 또 한쪽에선 100명 vs 텐트치고잤던 20명 싸움이 곳곳에서 펼쳐짐 결국 과장 또 줏대없이 이방법은 좋은방법이아니야... 하며 다른방법을 모색한다고 말함 그사이에 100여명이 가만있지않고 우르르 몰려가서 ㅆㅂ 사람이 계속 늘어나잖아!! 하며 또 과장죽이겠다고 협to the박 이마트 장보러오는사람들 차 못세우고 차 못빼고 3차 헬게이트가 열림. 결국 텐트치고잤던사람중 우두머리격인 사람이 한명와서 100명에게 제발 어제 저희 텐트까지 치고잤는데 10개만 저희주세요.. 라고 눈물로 호소함. 하지만 사람들 전혀 씨알도 안먹히고 돌아오는건 온갖 육두문자 욕 결국 100여명은 추첨권을 받고 텐트20명은 끝까지 이방법은 안된다며 추첨권을 안받는사이 추첨이 시작되버림. 서서히 추첨을 하는도중 갑자기 텐트20명중 한명이 이마트직원이 들고있던 추첨권박스를 강ㅋ탈 하여 길바닥에 모두 뿌려버림 과장,직원,사람들 전부 멘ㅋ탈ㅋ붕ㅋ괴ㅋ 100여명이서 20명 다구리밟을 일촉즉발의 상황이 나옴 그 사이 100 여명 200명이되버림-_- 결국 20명은 강제로 철거당해 입구에서 봉쇄되고 나머지 인원은 이상한곳으로 대피시켜 강제 추첨 시작..ㅋㅋㅋ | 12.05.16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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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홉님 잘못된 정보여요 내가 이마트 바로 앞에 살고 내가 오후에 줄섰다가 직원이 만류해서 집으로 갔고 그 뒤에도 다시 몇번 매장 찾아가고 했는데 텐트 친거는 밤 11시 넘어서 텐트 쳤음 ㅡㅡ^ 오후에는 나 말고 줄선 사람 없었음 | 12.05.16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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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내가 몇번을 왔다 갔다 했음 걸어서 바로 앞이라서 ㅋㅋ 초저녁까지도 줄선 사람 없었습니다 | 12.05.16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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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븐델님, 저는 다른 분의 마이피에서 퍼왔습니다. 리븐델님에게 뭐라하는 건 아닙니다.. 어느쪽을 옹호하는 건 아니니 제 댓글은 유지하겠습니다. | 12.05.16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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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체홉님 저도 머라하는거 아녀요 단지 전 제가 알고 있는걸 적은거여요 기분 안상하셨기를 바랍니다 | 12.05.16 16: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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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ㅉㅉㅉ..마트에서는 그까지 게임씨디 몇장 팔아바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그냥 집구석에서 다운해라 추한행동 그만하고! 더럽다 더러워!
12.05.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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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법사님 왜 그랬어요
12.05.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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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24시간 오픈인 천안신방점 홈플러스는 직원분들이 대기하는 분들 말을 듣고 바로바로 조치도 잘 취해주셨고 융통성있게 대처해서 별다른 문제도 없었고 덕분에 17시간동안 편하게 대기하다가 왔습니다. 근데 다른곳들은 지옥이 펼쳐진곳이 한두군데가 아닌가보네요;;
12.05.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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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뭐라 그러든?
12.05.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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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이마트에서 샀는데..(충남 아산) 시골이라 그런지 나름 틈새 시장이었어요...밤 12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사람도 거의 없었고 아는 분이랑 야식 시켜먹으면서 편하게 있었네요...풀리는양이 5개여서 5명이서 오손도손...ㅋㅋㅋ 관계자분도 들어가기 전에도 선착순 설명해주시고 아침일찍 나오셔서 문제없게끔 선착순 대기열 종료됐다고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샀네요 ㅎㅎ
12.05.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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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 돈주고사는제품에 추첨제를 한다는 생각이 어디서 나온거야 ㅋㅋㅋ 점장의 패기가 돋네요
12.05.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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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제에 뿜었음.......... 전야제때 왕십리에서도 저랬다면 악마들이 서울 왕십리에 모였을듯
12.05.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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