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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스팀 세일은 개발사에게 도움이 된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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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베리(엑스시드 게임즈): 스팀 세일은 사람들이 게임에 5달러 이상 쓰지 않게 만드는 스마트폰 게임과는 다르다. 스팀 할인을 기다리는 건 '판매량 손실'이 아니라 원래는 게임을 사지 않았을 잠재적 고객에게 닿는 기회로 봐야 한다 이게 정답...나도 딱히 살마음 없었는데 폭발적인 할인율에 혹해서 사게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12.07.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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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과 가격인하의 차이부터 이해를....
12.07.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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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논리를 밸브가 반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스팀 세일에 참여했던 여러 제작사들이 서로가 나서서 EA의 논리에 반박하고 스팀 세일을 변호하고 있으니 EA의 논리가 잘못됬음을 증명하는데 있어 이것보다 더 명확한 방식은 없을 것 같습니다..
12.07.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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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스팀 라이브러리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오늘의 세일 품목을 뒤지며 쇼핑을 즐깁니다. 나날이 늘어나는 컬렉션을 보며 즐거워 합니다. 이제 게임 플레이보다 쇼핑과 라이브러리 보유 게임이 늘어나는게 더 재밌습니다. 드디어 당신은 스팀의 노예입니다.
12.07.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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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나 EA?
12.07.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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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중소기업이랑 정반대의 얘기네
12.07.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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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리온? 진? | 12.07.26 0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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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크팩 한번만 더 해줘...ㅠ.ㅠ 삼머세일 끝났다고 팩 자체를 없애다니;;;
12.07.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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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몇년된 게임을 첨 나왔을때 정가 그대로 받겠다고 하면 얼마나 팔리겠나.
12.07.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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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도움 안됍니다
12.07.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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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개발자들이 말합니다. 중소기업 뻐큐머겅
12.07.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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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이 경쟁사였다니 ...
12.07.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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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닌가? 애초에 게임 파는데 제일 문제가 되는게 복돌이와 중고시장인데 스팀 세일은 그런 사람들마저 지갑을 열게하는 힘이있지 게다가 위에 개발자들도 말하지만 보통 게임 판매량은 게임나오고 첫주 첫달에 팔리는 매상이 대부분인데 세일 덕분에 계속적인 판매가 되기도 하고
12.07.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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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에 도움이 되니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세일 해도 좋겠네
12.07.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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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미 세일이 아니죠... | 12.07.26 0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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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과 가격인하의 차이부터 이해를.... | 12.07.26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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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나 EA?
12.07.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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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다 VALVE! | 12.07.26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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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베리(엑스시드 게임즈): 스팀 세일은 사람들이 게임에 5달러 이상 쓰지 않게 만드는 스마트폰 게임과는 다르다. 스팀 할인을 기다리는 건 '판매량 손실'이 아니라 원래는 게임을 사지 않았을 잠재적 고객에게 닿는 기회로 봐야 한다 이게 정답...나도 딱히 살마음 없었는데 폭발적인 할인율에 혹해서 사게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으니...
12.07.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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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베리(엑스시드 게임즈): 스팀 세일은 사람들이 게임에 5달러 이상 쓰지 않게 만드는 스마트폰 게임과는 다르다. 사람들이 스팀 할인을 기다리는 건 '판매량 손실'이 아니라 원래는 게임을 사지 않았을 잠재적 고객에게 닿는 기회로 봐야 한다 이게 정답 !!
12.07.2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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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얼마 안돼서 바로 할인 들어가면 위험하긴 하죠. 최근에 맥스폐인이 50프로 때린것 처럼... 앱스토어만 봐도 어플이 출시 한지 한달도 안되서 1달러로 세일 해버리니 이제는 정가 주고 사기 꺼려집니다. 이런거만 주의하면 될듯.
12.07.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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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이용할수록 깨닫게 되죠. 정가에 사지 말고 세일을 기다려라.
12.07.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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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질러라 | 12.07.26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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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이벤트에서 충동구매가 일어나니까, 이것은 향후 소비자쪽에 문제가 될 순 있음. 클리어 못한 게임들이 라이브러리에 쌓인다던지하는...
12.07.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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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으면 그냥 재미없어도 온라인게임 꾸역꾸역했는데 아 맞다 젠장 돈주고 산거나 해야지 하고 스팀으로 가긴함. | 12.07.26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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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이제 스팀에서 게임사서 하는거만하고있음..(문명, 스카이림, 어쌔신,gta,더트) 그외에는 설치도안한게임도 심지어있음.. 하지만 할인할때 산다음에 스팀로그인해서 게임목록만보고 만족함 ㅋㅋㅋ; | 12.07.26 0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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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라이브러리 채울려고 사는 경우도 있음...ㅋㅋㅋ제가 그럼..ㅡㅡ; 그래봐야 이제 겨우 103개지만... | 12.07.26 0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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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하고싶어 세일 오리진 자리 아래에서
12.07.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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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스팀 할인을 기다리는 건 '판매량 손실'이 아니라 원래는 게임을 사지 않았을 잠재적 고객에게 닿는 기회로 봐야 한다 이게 레알 정답;
12.07.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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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사람들이 할인 아니면 왠만하면 잘 안산다는거.. 결국 정가를 일부러 높게 잡고 할인하는 식의 기이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분명 독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보네요.
12.07.2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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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아니면 안사는 사람은 어차피 그 게임을 안 살 사람 | 12.07.26 0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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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번에 너무 많은 게임을 샀는데 그래서인지 게임불감증에 걸려버렸음
12.07.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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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스팀 라이브러리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오늘의 세일 품목을 뒤지며 쇼핑을 즐깁니다. 나날이 늘어나는 컬렉션을 보며 즐거워 합니다. 이제 게임 플레이보다 쇼핑과 라이브러리 보유 게임이 늘어나는게 더 재밌습니다. 드디어 당신은 스팀의 노예입니다. | 12.07.26 0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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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보다 비싼 가격이라 애초에 살 마음이 없던 게임을 사게만든다 이것이 세계적으로 수만카피 이상 공구하는 거이기때문에 누이좋고 매부좋고 경쟁사는 싫고
12.07.2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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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세일해서 팍 싸게 만들어주면 살까말까 하던게 '그래...이 때를 놓칠수 없지!'하면서 사게됨.
12.07.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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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세일하면 거의 다 충동적으로 구매 10개면 원래 사려던거는 5개도 안됨
12.07.2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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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세일의 문제는 유저들이 싼가격에 혹해서 하지도 않을 게임을 사는거죠 ㅠ_ㅠ
12.07.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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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끔 마이피 글 보면 하지도 않는 거 라이브러리에 쌓아두면 좋음? 이란 글 올라오는데 그런 글 볼 때마다 하는 생각이.. '내 돈 주고 내가 쓴다는데, 그것도 정품인데. 왜 간섭이지?' 라는 생각이 큼.
12.07.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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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도 않을게임이라는 말이 조금 그런게 막상 해보고싶을때 없으면 아쉬움... 그래서 사는게 원인... 근데 막상 해보고싶을떄가 거이없어 ㅜㅜ.. 하는게임만하게됨
12.07.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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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도 별로 좋지 않은거 같음 할인을 하더라도 일관성 있게 해야됨
12.07.2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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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사지 않아도 될 게임을 세일 때문에 사는 사람. 신작 꼭 하고 싶은건 출시때 사버리고... 나 하나만 보면 사지 않을 소비자가 하나 생긴거니 이득은 이득일듯... 네 저는 호구 입니다.ㅠ
12.07.2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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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세일 노리면 뽐거지 취급받는 더러운 세상
12.07.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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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한테는 복돌이랑 동일 선상으로 취급됨........ㅜㅜ 한국에서 스팀 쓰면 서럽네
12.07.2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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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한국어 자막으로 정발된 게임들은 무조건 정발판을 사는데... 그 밖에는 스팀 버전 많이 사게 되더라구요. 스카이림처럼 스팀 가격이 넘사벽인 것들 제외하고... 암튼, 내가 내 돈내고 정품을 사용하는데 뭐 그리 눈치 봐야 하는 곳이 많은지... 그냥 신경 끌려구요. | 12.07.26 0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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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하면 관심없던것도 혹해서 사게되던; 기다리던 게임은 나오자마자 한점 후회없이 질러줌. 세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12.07.2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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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문명5 확장은 예약구매로 바로 질러버렸죠. 세일할 때만 산다 어쩐다 그러는데... 진짜 하고 싶은 게임은 바로 사버리는게 되더라구요. 진짜 어떻게 기다려요. 하고 싶은데 | 12.07.26 0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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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의 논리를 밸브가 반박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스팀 세일에 참여했던 여러 제작사들이 서로가 나서서 EA의 논리에 반박하고 스팀 세일을 변호하고 있으니 EA의 논리가 잘못됬음을 증명하는데 있어 이것보다 더 명확한 방식은 없을 것 같습니다..
12.07.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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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벨브 찬양
12.07.2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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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관심있는 게임은 돈이 얼마이든간에 지르게 됨.. 관심없던 게임도 세일하면 왠지 지르고 싶음..
12.07.2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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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에 혹해 염두에도 없던 게임들을 쓸어담은 유저들은 카드 고지서를 받고 눙물을 뿌리겠지...
12.07.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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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어크 위쳐 토탈워 같은 게임들은 예약판매로 구입햇는데 요즘은 예약판매 안사는.... 너무 밀린게임이 많아서 예약판매로 구입해도 어차피 하지도 못할거....
12.07.26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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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최근에 스팀한번 질렀음 ㅠㅠ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저 같은 사람도 지갑열게하는 스팀쨩 최고라능... 으흐흐흐흐...
12.07.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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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굳이 게임을 안해도 라이브러리에 쌓여 있는 게임보고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만큼 돈값은 한다고 봄. | 12.07.26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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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통장에서 자동이체해 줄테니까 다 가져가라 이 10숑키들아!!!!!!!
12.07.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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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도 스팀깠어요?
12.07.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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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츄천! 많은 분들이 리플로 말씀하셨지만 이걸로 충분히 게이, 브뉴웰의 비전과 신념이 적중했다는걸 결과로서 보여주는군요. 이사람은 정말 숫자 3을 모른다는것과 귀여운 망아지 덕후라는것 그리고 지방만 제외하면 깔게 없는 사람입니다.
12.07.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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