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템은 약 1년이 조금 안되는 기간 전에 DAC대회에서 등장한 스킨으로.
등장 당시에는 넥슨이 번역하여 '세라쿠라' 라는 이름의 검으로 번역 되었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최근 갑자기 이 아이템이 톱니벛꽃으로 바뀌어 있는데 이는 현재 많은 도타 커뮤니티에서 비판받고 있는
STS번역자중 한명이 (넥슨이 로컬라이징에서 손을 떼기 전에) 넥슨에 세라쿠라를 톱니벛꽃으로 바꿔달라고 건의했고 넥슨이 이를 받아들여 바꾼것입니다.
몇시간전에 이 사실을 알아낸 커뮤니티에서는 STS가 번역활동을 이어받았다고 공지했었기때문에 STS가 한 짓이라고 생각했지만
STS측에서는 이 사항은 자기들이 아닌 넥슨측이 한 번역이라고 했다가 방금 전에 글을 삭제하고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번역자가 단독으로 넥슨에 건의하여 바꾼 결과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인물은 현재 번역이 다 되어있는 팔색구(원문은 옥타린 코어)를 본래 어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법빛깔 중심핵이라는 이름으로 바꾸려 했으나 반대의견이 많아 기각되어있습니다. 해당 인물은 자신의 번역의견을 본인 블로그에 포스트하여 올리고 있으며 본인이 직접 쓴 글을 보면 독단적으로 세라쿠라를 톱니벛꽃으로 바꾸려 꾸준히 시도해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ps. 블로그 링크는 개인의 주관적인 잡담글을 올리는 곳이라 생각해서
문제가 커질까봐 링크를 첨부해도 될지말지 고민이라 못 올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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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톱니벚꽃과 세라쿠라가 중에 어떤 번역이 옳냐를 따지는 것은 문제에서 조금 동떨어진 얘기입니다 저 아이템은 이미 반년 전에 번역 단계를 마치고 세라쿠라로 통하던 아이템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갑자기 바꾼 것이 문제죠 설령 어떤 번역이 옳았겠냐는 것을 따져본다 쳐도, 애초에 가면무사의 무기 이름은(무기의 종류가 아님) 기존의 아카키류와 세라쿠라를 보면 세라쿠라나 아카키류가 무기의 '이름'이기 때문에 음차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도타 2의 영웅이나 WoW의 인물명 번역 방침과도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테러블레이드/타이니는 이름이라서 공포칼날/땅꼬마로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쓰죠. 고로 톱니벚꽃이라는 번역명이 세라쿠라보다 뜻을 더 잘 전달한다고 해서 옳은 번역이라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원칙에서 혼자 벗어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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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시발 장사할 생각 있으면 돈이라도 좀 들여라 시발. 한섭은 맨날 터져있고 이러니 넥슨이 걍 사업 접어버리지 진짜 정나미 다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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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저 사람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는 것이겠죠. 블로그 가보니 블리자드의 번역 방식가 비슷하게 하려는거 같은데 너무 한자 위주로 단어를 만드려고 하는 것도 문제고 가장 큰 문제는 여러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 단어를 선정해도 각자가 느끼는 공감대가 다를텐데 저 사람 혼자서 저게 최선의 선택인양 행동하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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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템이든 뭐든 이름을 바꾸려면 제대로 공지를 내고 의견을 수립한 다음에 하란말이야. 지만 좋으면 다인줄 아네. 이런 놈을 팀에 왜 처박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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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짓거리 한게 저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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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시발 장사할 생각 있으면 돈이라도 좀 들여라 시발. 한섭은 맨날 터져있고 이러니 넥슨이 걍 사업 접어버리지 진짜 정나미 다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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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짓거리 한게 저놈임; | 15.11.15 2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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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저 사람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려고 한다는 것이겠죠. 블로그 가보니 블리자드의 번역 방식가 비슷하게 하려는거 같은데 너무 한자 위주로 단어를 만드려고 하는 것도 문제고 가장 큰 문제는 여러 사람들과 토론을 통해 단어를 선정해도 각자가 느끼는 공감대가 다를텐데 저 사람 혼자서 저게 최선의 선택인양 행동하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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