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프트 대기업의 2012년 4-12월기 결산이 차례차례로 발표되고 있지만 스퀘어·에닉스·홀딩스(HD)가 대기업 중에서 유일한 최종 적자가 되고 있다.

동사의 5일의 발표에 의하면 주력인 게임 소프트와 업무용 게임기가 함께 영업 적자가 되어 최종 적자는 중간결산시 부터 3억엔 많은 57억엔이 되었다.

　4-12월기의 적자 계상은 2003년의 동사 발족 이후 처음. 13년 3월기는 매상고 1500억엔, 영업이익 75억엔, 최종 이익 35억엔으로 종래 예상을 그대로 두었다.

　동사는 결산 발표로 작년 8월 서비스를 개시한 온라인 RPG 게임 「드래곤 퀘스트 X 온라인」의 운영은 「견조하게 진척 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지만 온라인 시스템의 운영 부담이 더해지고 있고 기대한 정도의 대히트에는 연결되지 않았다.

　다른 소프트 사업에서는 스마트폰용의 「전국 IXA」나 「파이널 판타지」의 소셜l 게임이 견조하지만 수입 일부로서 적중하고 있는 소프트는 눈에 띄지 않는다.

　또 카드게임등의 업무용 게임기도 3억엔의 사업 영업 적자가 되고 있어서 부진하다.

　이에 반해 타사는 적자 기업은 없다.

 반다이 남코 HD의 4-12월기 최종 이익은 71.7%증가의 279억엔. 코에이테크모 HD도 3.9배의 26억엔으로 호조다.

　캡콤과 세가 사미-HD는 고전하고 있다. 캡콤은 4-12월기는 최종 이익이 전년 동기비 2배의 66억엔이 되었지만 「몬스터 헌터 4」의 발매가 3월부터 여름까지 연기가 된 것으로 통기 예상은 65억엔으로 인하했지만 이익감소폭은 3.3%에 머무른다.

세가 사미-는 4-12월기 최종이익은 91.1%감소의 30억엔까지 침체했지만 통기 최종이익은 42.7% 감소의 125억엔까지 회복시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