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기자 조니 컬런이 최근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플레이 한 후에, 너티독에게 공개적인 러브레터를 작성

 

- 너티독 당신들은 일 저질렀습니다. (해냈습니다.)

8년동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메탈 기어 솔리드3에 도전했던 게임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메탈 기어 솔리드 3입니다.
성숙한 스토리텔링의 측면에서 제 눈을 뜨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냉전의 설정 , 스토리 , 캐릭터들(특히 더 보스) , 그리고 엔딩.

 

- 지금까지 오직 두 게임(MGS3 , TLOU)만이 저를 울게 만들었습니다.

 

- 이제 저는 저의 '올해의 게임'뿐만아니라, '현세대의 게임'이 될 것도 같은 게임을 찾았습니다.

8년후에, 저는 마침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으로서, 메탈 기어 솔리드 3를 대체할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그 이름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입니다.

 

- 너티독, 이렇게 말로 표현하기 힘든 위대한 순간을 제공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저는 항상 느꼈습니다. 게임에서 감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한 것 처럼 느낄 수 있다면, 이것은 예술 작품입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그 단어의 모든 의미에 있어서 예술입니다.

 

- 너티독, 당신들은 PS3 수명의 끝에서 최고의 게임중 하나를 만들어냈습니다.

당신들은 정말, 진정으로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당신들은 가장 놀랍고 성숙한 스토리를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너티독, 트로이 베이커(조엘), 애슐리 존슨(엘리).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조니 컬런 -

 

 

 

감사의 말을 전하는 라스트 오브 어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닐 드럭만과 애슐리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