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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소프트] 그란투리스모 다큐멘터리 영화 KAZ: Pushing the Virtual Divide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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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자막 만들고 있었는데......
    14.08.2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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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뮬레이터 그란투리스모가 PS4에서도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
    14.08.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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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그란부심 오랜만에본다
    14.08.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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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린말은 아닌데 어느수준까지 맞춰줘야 이게 진짜 리얼이라고 할껀가요? 게임에 리얼리티를 가미해서 유저들이 유사한 경험과 대리만족 스릴을 느끼게 해주는게 게임이고 이 게임의 취지인데 닉네임을 보아하니 라지콘에 취미가 있으신거 같은데 게임이랑 다를께 뭡니까? 결국 경험 혹은 체험 똑같은데 너무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그란을 폄하하시는거 같네요;;;
    14.08.2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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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심인가요. 그래서 전 '흙' 같은 다른 레이싱 게임을 하지... 그란투리스모 잘 안 합니다. -_-;; 운전한 것 마냥 피곤해지거든요...;
    14.08.2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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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뮬레이터 그란투리스모가 PS4에서도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
    14.08.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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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14.08.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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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도 장인이 깍아서 만들았나 ㅋㅋ
    14.08.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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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이 최고가 될려면 야마구치의 뚝심(리얼 드라이빙을 추구 하는데 라이트유저는 빡심) 보단 모든 유저의 의견을 피드백을 해서 조금은 접근하기 쉽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4.08.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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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최고가 된지 오래고 쉽게 해달라고 하기 보다는 라이센스만 클리어해도 플레이 자체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 14.08.22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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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조절이 가능라자던지?! | 14.08.22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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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투리스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보면 뭐 별건 없더라구요... 브레이크와 악셀 타이밍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것...아니 안한다고 해야할까요?? 릿지레이서를 예를 든다면 릿지의 경우 브레이크를 사용할 일이 아예 없이 모든 코너가 쉽게 공략이 가능하지만 그란은 그게 어렵죠... 근데 어려울것이 없는게 그냥 코너 나오면 감속하고 어느정도 코너를 탈출 했을때 악셀전개...이런 공식만 지켜주면 되는데 헤어핀 바로 앞까지 가속 코너 보이니까 풀 브레이킹...당연히 차량은 그대로 쭉 밀려나고 또 어떻게 잘 돌았지만 코너를 탈출할때 풀 가속으로 악셀 버튼을 꾸~욱 눌러버리니 고성능 후륜구동 차량은 빙빙 돌기만하고... 근데 진짜 두가지의 부류로 나뉘던데 설명을 아무리 해줘도 어렵다며 바로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 한바퀴 한바퀴 돌때마다 착실하게 랩타임 줄여가는 사람이 있더군요... 전자의 사람들에게 맞추기보단 후자의 사람들에게 맞추는게 그란 개발자들이 원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14.08.22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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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산시대님//이미 최고란 말씀에 동의 하겠습니다만, 라이센스 클리어 자체가 라이트 유저에겐 상당한 벽으로 다가 옵니다. 플스1부터 해 왔지만 컨트롤이 곰발이라 힘든건 역시 힘들더군요. | 14.08.22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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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센스 모드를 클리어 못한다면 그건 그냥 레이싱 게임 입문자일뿐 라이트 유저가 아니에요. | 14.08.22 0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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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단순히 레이싱 게임이 아닙니다. 자신이 실제 보유한 차와 혹은 평생 살 수 없는 고가의 차량을 게임으로나마 직접 몰아 볼 수 있다는게 그란투리스모의 장점이죠.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 욕을 먹지만 같은 차량(주로 일본차)이 연식만 달리한 채 잔뜩 나오는게 그 이유입니다. 프리미엄 차량 보다 스탠다드 차량 비율이 더 많은것은 분명 아쉬운 점이나, 스탠다드 차량으로 나마 자신이 실제 보유한 차량이 등장한다는 것은 그란만의 장점이고, 분명 의미 없는 일은 아닙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는 단순히 레이싱 게임이 아닌,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표방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더해 게임속에만이 아닌 실제 모터스포츠와 카 라이프(자동차 생활)전반에 걸쳐 다양한 이밴트와 경험들을 제공하고 있죠.(ex. GT아카데미, Project GT) 이는 다른 레이싱 게임에선 볼 수 없는 그란투리스모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실제 물리를 조금 무시하더라도 말초적인 자극과 화려한 효과로 '다른 재미'를 표방하는 좋은 레이싱 게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그란투리스모 시리즈와 '방향성'이 다를 뿐이지..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 부분이죠. | 14.08.22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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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그란부심 오랜만에본다 | 14.08.22 0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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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심인가요. 그래서 전 '흙' 같은 다른 레이싱 게임을 하지... 그란투리스모 잘 안 합니다. -_-;; 운전한 것 마냥 피곤해지거든요...; | 14.08.22 0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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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싱 시뮬 장르쪽이랑 잘 맞지 않으신 것 같네요. 저는 그란은 시뮬 계열 중에서는 물리도 그리 복잡하지 않고 라이센스도 괜찮게 갖추어져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힘드시다면 조금씩이라도 시간 투자 하면서 연습으로 극복하는 방법 밖에는ㅠ 참고로 야마구치가 아니라 야마우치입니다.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ㅋ | 14.08.22 0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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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 적용을 어느정도 단순화 시킨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난이도 설정을 더 다양화해서 라이트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 기존팬들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가장 낮은 난이도로 시작해서 서서히 올리면서 적응하는 방식으로요. | 14.08.22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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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둬서 좀 더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어도 상관없을거 같은데, 게임적 재미냐 시뮬레이터냐.. 앞으로 계속 풀어나가야 될 숙제겠죠. | 14.08.22 0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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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 니드포, 포르자, 고담, 아스팔트, 릿지, 그리드 웬만한 레이싱 게임 즐길 만큼 즐겨 봐왔지만 각자의 스타일이 있고, 또 진입장벽이라는 게 존재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유독 그란이 어렵다고 느끼시는 건 그란이 아닌 다른 레이싱 게임에 익숙하시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혹자는 그란도 물리엔진 쓰레기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전 그 말에 100% 동의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걸 제작사 탓으로 돌리지 말라는 거죠. 잠깐 화제를 돌려서 우리나라 드라마 문제가 뭔지 아십니까? 시청자의 요구를 이미 완성돼있는 각본을 수정해 가면서까지 드라마에 반영하면서 회차를 늘려 완성도를 떨어트린다는 겁니다. 디렉터가 추구하는 게임의 방향성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걸 자꾸 깨트리려고 하니깐 게임이던 드라마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겁니다. 말씀하시고자 하는 게 뭔지는 알겠는데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그란의 정체성을 뒤흔들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 14.08.22 0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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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란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게임속에 어시스트가 잔뜩 존재 합니다. 이걸 키고 달리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트랙션컨트롤, 액티스티어링, ABS 등등 수치를 올리면 차량 컨트롤이 쉬워집니다. 물론 어시스트를 키고 달리면 기록은 떨어집니다. 여하튼 옵션기능 난이도 변경도 제대로 안해보고 게임진입장벽이 어렵다. 유저의견 피득백을 요구하는건 좀... | 14.08.22 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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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 까는 덧글엔 언제나 PuppleStrom | 14.08.22 0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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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만하면 그란부심이래 ㅋ 그란에 있는요소를 이야기한것뿐. 떼쓰기는 그만! | 14.08.22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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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풀허전 프리템퐄 아직까지 저러고 자빠졌네 | 14.08.22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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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언제까지 지랄하고 자빠질래? ㅋㅋ | 14.08.22 1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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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예 드디어 자막
    14.08.2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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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이다ㅠㅠ
    14.08.2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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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건 프리미엄은 장인정신 스탠다드는 제발 외주 ㅠㅠ
    14.08.2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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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분 부터 나오는 길 ... 이니셜 D에서도 본거 같은데 ;;
    14.08.2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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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것까지 한글화 해주는 ㅎㅎㅎㅎㅎ
    14.08.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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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하.....자막 만들고 있었는데......
    14.08.2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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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추 ㅠㅠ | 14.08.22 0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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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ㅠㅠ | 14.08.22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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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건 좋은거!
    14.08.2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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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할건 인정하자. 그란의 그 특유의 미드음이 컷된 엔진사운드. 그리고 마치 카펫위를 달리는듯한 이질감. 이젠 더 이상 시뮬레이터라는 말은 붙여서는 안된다. 그냥 레이싱게임일뿐이야. ps. 이렇게 말하면 실제 드라이버를 뽑았네 말았네 하는 그란키즈들이 있을텐데 걔네는 그란 아니었어도 차 관련된거라면 무조건 잘할새끼들이었을꺼다
    14.08.22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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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지향하는건 좋은데, 감성 팔이에 취중하지 말고 좀 더 게임적 재미에 집중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게임은 게임일뿐.. GT아카데미 키즈들이야 '자동차를 좋아해서' GT를 접한거지 GT를 접해서 자동차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아니니.. 말씀데로 아카데미를 통해 기회를 얻은것 뿐이지, GT 아니였어도 뭔가 했을 아이들. | 14.08.22 0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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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틀린말은 아닌데 어느수준까지 맞춰줘야 이게 진짜 리얼이라고 할껀가요? 게임에 리얼리티를 가미해서 유저들이 유사한 경험과 대리만족 스릴을 느끼게 해주는게 게임이고 이 게임의 취지인데 닉네임을 보아하니 라지콘에 취미가 있으신거 같은데 게임이랑 다를께 뭡니까? 결국 경험 혹은 체험 똑같은데 너무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그란을 폄하하시는거 같네요;;; | 14.08.22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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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아카데미 시즌1이라도 보고 떠드는 건가? 말도 안되는 논리로 폄하하기 바쁘네. | 14.08.22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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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Vettel// 저는 그냥 생각난말만 했을뿐이지 리얼가지고 떠든적 없는데요. 그란투리스모는 게임이 아닌가봐요? 그쵸?
    14.08.2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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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뮬레이터 언급하셔 놓고 리얼가지고 떠든적 없다는 뭔말이야??;;; 나는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했다??? ㅋ 디렉터가 맘에 안드니 게임이 맘에 안드는건 알겠는데 사생활가지고 뭐라고 하는거 보니 어지간히 오지랖 넒으신거 같네요 그리고, 그란이 게임이 아니라고 말한적 없는데 뭔소린지... 위에 제가 게임이라는 단어를 몇번이나 썻는지 한번 보시죠 ㅋㅋㅋ 혹시 중이병있나? | 14.08.22 0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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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야마우치.. 이딴거 관심없고 게임으로 승부 좀 내라. 다큐가 어쩌고 굿우드가 어쩌고 그딴거 필요없고 쫌.
    14.08.22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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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일본 관련된건 죄다 안좋게 보는 선입관이 생겨서리;;.........그래서 한마디 적자면... 이건 뭐, 결국 자기 자랑하는 영상이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서도..)...승리자만이 취할수 있는 세레모니 같은거? 소시적 같으면...우와...야마우치 멋지다...라며 눈에 콩깍지가 씌였겠지만....현재의 내 눈에는 단지, 뒷풀이하는 느낌? 앞만 보고 달려가는 자에게 저렇듯 뒤돌아볼 여유가 있는가? 그런 의미에서 그란은 이미 한물간게 아닌가..하는.....생각이 드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쁘게 말하면, 돈 냄새맡고 득실대는....특히나 이름난 대기업들은 그 냄새를 기막히게 잘 맡기 때문에, 돈되는 그란에 이리저리 붙어서, 내 차 홍보 좀 해주시오....야마우치는 홍보비로 생계유지하고.... 물리엔진은 요즘 왠만한 레이싱 게임은 거기서 거기... 그란은 5 이후로 손놨지만서도;;;...암튼 통통거리는 그 느낌, 왠지 빈껍데기가 달리는 듯한 그 느낌은...여전함. 물론 실차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었겠지만....노면의 번들거림도 그렇고...뭔가, 실제를 지나치게 포장한 느낌....일본인 특유의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기도 하고... 그란을 통해서 운전 스킬 많이 배운건 사실이나, 실생활에서 쓸 일 거의 없고... 세계의 명차, 명코스 많이 간접경험해봤으나, 매 시리즈 나온거 또 나오고, 또 나오고....이젠 지겹고.... 특히 지네들 일본 차량 디따 많은 거 짜잉나고....손도 안가고... 한때, 게임 내 번외 사항으로 사진찍기, 음악감상에 심취했으나...뭐, 시간지나니 한때일 뿐이고... 그란시리즈가 리얼시뮬레이터 맞기는 한데, 어쨌든 게임일 뿐임. 그것도 한물간 게임.......하여간, 영상은 역시나 졸라 지들 잘났단 얘기밖에 없네....(이렇게 말하면, 내 얼굴에 침뱉기겠지만, 솔직한 감정이 그러함...어쩔수 없음...) ....영상 보면서 우리나라 '시티레이서' 제작팀은 요새 뭐하시는지 궁금했더라는...;;;
    14.08.22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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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열폭하시는 거 같은데요. | 14.08.22 0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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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기 그만 | 14.08.22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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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 실날하게 비판해놓고 마지막에 시티레이서랑 비교라니;;; 제가 님 비판해 볼께요. 그냥 님은 배알이 꼴린거임 잘나가는 디렉터가 돈좀 벌었다고 저런 다큐찍는게 그냥 아니꼬운거, 게임 제작자는 게임만 열심히 만들어야지 어디서 다큐질이야? 뭐 이딴 마인드... 내가 옛날에 철없을땐 멋져 보였던 것들이 나이좀 먹으니깐 다 허세로 보여 특히 직장에서 맛보는 관료주의 사대주의에 찌들다 보니 회사 및 사회가 개 엿같이 보이거든 회사 입원급들이 맨날 골프치고 술마시고 여자끠고 노는것도 존나 역겹고, 회사에서 만들어 내는 물건 보면 카피캣 수준이고, 어느회사 제품이랑 비교해도 거기서 거기 난 이회사 그만 때려쳐야겠어... 이회사는 미래가 없어 안될꺼야... 뭐 딱 이수준... 그래놓고 마지막에 사족이라고 달아논게 시티레이서;;; | 14.08.22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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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베알꼴린거 맞습니다. 맞고요.... 제가 마지막에 뜬금없이 시티레이서를 언급한 것은... 글쎄요...제가 생각할적에 앞으로 레이싱겜이 가야할 방향은 Localization,즉 지역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리엔진은 사실상 더이상의 발전은 의미없을거 같고요....남은 분야라면 수동 분야? 즉, Manual 상태에서 기어 중립상태를 게임내에서 얼만큼 잘 표현하는가 정도? 그래픽의 수준을 현상태로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코스의 다양화, 또는 실제화가 앞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의 유명 드라이브 코스를 게임속에서 만나는 거죠.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고요... 운전의 실질적인 감각은 현 수준이면 충분하다고 보고, 앞으로 중요한것은 실제의코스입니다. 리얼시뮬레이터 표방의 일환인 셈이죠. 코스가 각 유저에게 와닿기 위해서는 유저가 살고있는 지역의 코스만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쉽게 말해,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을 게임속에서 플레이 하면서 그 길을 익히게 되는....그래서 실제 그 지역을 가보지 않더라도 실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이러한 방향이라면, 진정 게임에서 그치는게 아닌 리얼 시뮬레이터의 연장인 셈이죠. 좋은 예가 GTA와같은 오프월드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뉴욕을 가보지 않더라도, GTA를 통해 대강 그 지역의 길을 익힐수가 있는거죠. 하지만, 실질적으로 뉴욕갈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와닿을 일은 없지만...ㅎㅎㅎ 그래서 생각한 것이 내가 살고있는 동네가 게임속에서 펼쳐진다면? 이란 생각을 하게된겁니다. 그럴려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국산게임이어야겠죠....ㅎㅎㅎ ....뭐, 이미 틀어지 심산이 이걸로 잡아지시진 않겠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겁니다. ㅋ ...덧붙여 말하자면, 이런 의미에서 야마우치 상의 그란트리스모는 제게 있어 어느정도 한계에 와있고요....그가 설마 우리나라의 이름없는 코스를 게임속에 넣어줄일도 없거니와, 내가 타고 있는 아반테HD를 게임속에 넣어줄 일도 없거든요. | 14.08.22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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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저도 사족하나 붙이죠 항상 화두가 되는 문제지만 로컬라이징은 그나라 혹은 그지역 시장이 우선시 됩니다. 전세계적으론 그란이 3천만장 이상 팔아치운 스테디셀러지만 우리나라만 놓고보면 전체판매량의 0.5%도 채 안될겁니다. 그런데 게임속 서킷까지 현지화 시켜달라는건 감내라 배내라 수준을 넘어서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역시도 서울시내 혹은 자유로 같은 코스가 재연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직은 무리죠... 오리콘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리엔진은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야할 과제입니다. 적당히 넘어가면 결국 게임의 퀄리티도 정체되겠죠... 여하튼 본인이 염원하는 게임관과 다르다고 그란을 폄하하는건 도무지가 이해할 수 없네요 더불어 인정도 못하겠구요. 그리고 본인에게 있어서 한계에 와있다면 현존하는 레이싱게임 하실께 없겠네요. 기묵찍이 리즈시절 한마디 했던게 생각나는군요.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 | 14.08.22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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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화의 핵심이 그겁니다. 답답한 사람이 우물팔려면, 우물 팔 사람이 각 지역마다 있어야한다는 얘기지요. 이건 우리 사회구조와도 반하는 사상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수도권 중심이잖아요. 잘하는 사람들은 죄다 서울, 경기지역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 분들이 각 지역에 프랜차지즈로 뿔뿔이 흩어져서 각 지역 코스를 담당하시는거죠. ....참 쉽지 않은 전략이긴 합니다; ......여기서 더 얘기하면 진짜 헛소리밖에 안되니, 이만 그치겠습니다. ㅜㅜ | 14.08.22 1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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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다큐가 재미없네요.. 옛날에 4 만드는 과정 나오는 영상이었나? 그건 되게 재미있게 봤는데..
    14.08.2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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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팬들에게는 좋은선물. 그란까들에게는 그냥 뭐든지 불만 요소 ㅎㅎㅎ 지들보라고 만든것도 아닌데 왜 난리야 ㅋ
    14.08.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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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성 자체는 둘째치고 자동차 문화에 많은 영향을 주고 받았다는 면에서 무시할 수 없지요.
    14.08.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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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투리스모 람보르기니랑 마세라티 배기음들어보고 되게 실망함 사운드가 죽은 레이싱은 레이싱이 아님
    14.08.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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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끄아아 한글자막 만세!
    14.08.2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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