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가 게재되는건 발매 1주일이 지난 시점이지만, 지금 기분은?)

바바 P

"지금은 플레이하는 분들을 반응을 보거나 다음 걸음을 위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와모토 미노루 씨

"바바 씨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분들이 기뻐하는게 첫째이며, 그에 반해 뭔가를 바꾸거나 다듬는걸 용납하지 않는 사람이죠.

그래서 정말 힘든 경우도 있었지만, 그런 덕분에 본작을 하며 남긴것은 없었습니다."

(아리샤에 대해서)

바바P

"아리샤는 슬레이와 함께 세계를 위해 뭔가 하고 싶어했지만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 움직여야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이윽고 슬레이와 행동을 따로 하게 되는데 그 경위와 재회의 상황은 작중에서 확인해주세요."

(차기작도 기다릴께요)

"물론 차기작도 눈에 넣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테일즈 시리즈 20주년 기념 타이틀이자 다음 애니버서리로 연결하기 위한 큰 포석입니다.

시리즈스러운 느낌과 새로움을 앞으로도 추구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