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센터방문 후기
전에 쓴 글을 보셨는지 아닌건지 친절하시고 막.....
다른 비타랑 비교해보자고 비타 다섯대 들고 와주시고 막.....
엔지니어님 사...사.....감사합니다.
암튼 일단 제거까지 여섯대 놓고 봤는데 한대 빼곤 거의 비슷비슷하더군요.
제거가 미묘하게 더 안좋긴 했는데 솔직히 제가 봐도 이정도 차이로 바꿔달라는건 어거지...
어제 올린 사진이 꽤 심각해보이긴 한데 뭐 비교효과라고 해야하나..
옆에 모니터가 있어서 그렇지 딱 떼어놓고 보면 그렇게 안심하기도 하고....
결론만 말하자면 오줌액정으로 교품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일단 가서 비타 열대 놓고 보시면 다 그게 그겁니다..
오히려 양품이 비정상인 수준.
애니웨이, 그래서 아 이거 안되나 싶었는데 기사님께서 편의를 봐주셨슴다.
"액정으론 교체해드리기 힘들 것 같은데..그냥 카트리지 커버 위에 점찍힌걸로 해드릴께요."
"...! 원래 그건 리퍼사유가 되는건가요?"
"아뇨."
...이때부터 죄인모드 ㅋㅋㅋ 괜히 일하시는분 번거롭게 하는 것 같고..
리퍼 받긴 받았고, 액정이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막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진 않았고
오히려 처음 쓴 신형비타 액정에 제가 환상을 가졌나 싶기도 합니다 이제..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뭐 불량화소는 일단 없어보이니 그것만으로도 만족.
2. 아날로그 관련
신형 아날로그가 폭주하는것 관련해서 마침 간 김에 조심스레 여쭸습니다.
"신형비타가 마감쪽이 조금 말이 많아요."
"아날로그요?"
"아니요 외관에 점이 있다거나 찍힘이 있다거나...그런쪽은 좀 양해를 해주고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날로그 고장도 많던데 그건 왜그런거에요?"
"아무래도 세게 조작하신다거나, 케이스 같은거에 넣어놓고 다니실때 눌려서..."
"그럼 구형도 말 많아야 할텐데 요즘 신형이 많이 고장난다던데요"
"신형하고 구형하고 부품이 달라요. 메인보드도 더 얇고 아날로그 부품도 더 경량형이에요."
"아."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없으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말하자면 그런 경우라는거죠."
뭐 이런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한줄요약 : 신형 아날로그 부품이 구형에 비해 내구도가 약하니 보관에 유의들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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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도문제라니... 아니 이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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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반대로 불량뽑기와는 달리 관리만 잘하면 고장 안내고 쓸 수 있단 얘기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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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 잘못이라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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