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거의 못하고 있다가 설 전 금욜부터 몰아쳐서 방금 새벽 4시50분에 엔딩을 봤네요...
의뢰 몇개 뺴먹었고, 최강무기 안 구했고. 수해 100% 안됐고, 아이템 재료 다 안 구했고.
트로피는 고려 안하는 스타일이라 ^^:
총 플레이 시간은 19시간 여 정도이고. 뭐 여러가지 뺴먹었으니.
막판 클리어 레벨이 58에 56레벨에 아카샤 잡았는데, 어렵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아마 52레벨쯤이였다면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근데...엔딩 이게 뭐죠? ㅋㅋㅋㅋㅋㅋㅋ 엔딩이 별거 없는 정도가 아니군요.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가???
짧고 굵다더니 정말 짧고 굵은 게임이였지만은... 마지막은 머 또 이름만 바꾼 아카식 레코드...
약간 데빌서바이버2 인가? 3DS ... 엔딩 본 그게 생각도 나고.
게임 스타일이 다르지만... 역시 저한테는 아틀라스 게임이 엔딩이나 마지막에 임팩트가 강하네요. 여운도 강하고.
이스를 엔딩을 깬건 두번째인거 같네요. 나피어쩌고 방주였나? 그 PSP로 나왔던거. 7은 초반만 했고.
나쁘진 않았는데, 임팩트는 어....쎼진 않았다만, 한글판 이스가 어디입니까 ㅎㅎㅎ
약간 숨겨진거나 요소가 살짝만 더 있었다면...
그리고 그래픽은 충분히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머...^^ㅋ
어디서 글을 봤는데, 다 꺠려면 2회차 필수다...라는게 아마 보스타임어택 때문에 그런가보네요.
너무 짧고 굵어서 어... 임팩트가 있는 게임이였는지, 아니였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신기하게도 19시간여 동안은 정신 없었던 거 같네요. 몰입도 되고.
이게 이스라는 게임의 특징인듯...................^^
2회차 하드 나 나이트 메어모드는 고려좀 해봐야겠습니다. 신기하게도 할땐 재밌었기에... 엔딩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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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엔딩은 만들다 말고 발매일 다가와서 찍싸고 낸 건가 싶은 수준이었어요 이스 시리즈는 아돌이 훌렁 떠나버리는 것까지 나와줘야 제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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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엔딩은 만들다 말고 발매일 다가와서 찍싸고 낸 건가 싶은 수준이었어요 이스 시리즈는 아돌이 훌렁 떠나버리는 것까지 나와줘야 제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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