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잊고있었던 낵을 다시 플레이해봅니다
중간중간 이벤트 씬은 한편의 3D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요
길고 긴 여정은 끝날줄을 모르고...
마음에 들면 일단 흡수해버리는 낵
흡수하는것에 따라서 모습도 크게 달라집니다
박사의 과거모습이....
덩치는 커도 벽타기는 잘합니다
이쯤되면....악마임 ㄷㄷㄷㄷ
어서와라 필살기게이지 잔뜩 모아놨다~♪
몽테베르데 마을에 도착하는 일행
배경이 굉장히 시원하면서 이쁜 스테이지입니다
여기 부분은 차세대기 파워를 느끼게 해주네요
마을 외각의 시원한 바다풍경이 보기좋습니다
아쉽게도 낵은 수영이 불가능..
갈수록 까다로운 적들의 공격들
덩치에 두려워할 필요가없어요~
화풀이중인 카트리나 -_-
미루고 미루다가 지난 주말 낵 엔딩을 봤습니다 휘유~~~
게임자체의 지루한점을 빼면 그냥저냥 신경질내면서 할만한 낵....;;
그래두 초반 심심했던 모습에서 중반부터의 비쥬얼은 만족감을 안겨줍니다
음...엔딩 스샷까지 아직 많이남았네요 ㅋㅋ
즐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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