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시절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보면서 무서워서 비욘드 투 소울만 엄청나게 즐기고
현재 새로 PS4를 산 기념으로 라오어리마스터를 구동하였는데...이지모드인데...왜이리 무서운지.......
게이머즈 공략집을 보면서 잘 진행하다가 블로터 부분에서 연속 5다이로 멘붕....(이지모드).....이였다가
피츠버그 돌입 후 거의 끝부분까지 잘하다가 유물하나 안먹은 것을 발견 침착하게 옵션버튼을 누르고
게임불러오기<<를 눌렀는데 '자동저장'이 뜨면서 피츠버그 챕터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다가 이번에는 엘리가...
무서워서 인지 농담도 하지 않고... 피츠버그 도서관 부분만 4연속 플레이 후에 드디어 말문이 열려서 호텔
4번째 조크까지 끝내 놓은뒤 세이브 후에 이렇게 스샷을 올립니다 ㅋ 확실히 ps3버전과는 다르게 그래픽이 죽여
주네요 아주....솔직히 프레임따위는 30이상만 되면 된다 라고 생각했는데 차원이 틀리네요.... 막눈이라서 프레임제한을
걸어서 고품질 그림자따위는 안봐도 그만이기에 만족중입니다 ㅋ 예전에는 공포 게임도 정말 안무섭게 잘했는데...
루리웹+다음 되기 전에는 '사이렌2'도 정말 최단시간 클리어 할 정도 였는데... 스샷게시판에도 자랑 스럽게 올렸는데 ;ㅁ;
요즘은 무서운게임에 손이 잘 안가네요.... 일단 플래티넘을 목표로 게임중인데 '이지모드'에서도 여러번 죽어버리니...
생존이나 황무지는 큰일이네요....더군다나 멀티에서도....황무지 동영상 보면 어찌 그리 잘하시는지.... 조엘의 청각능력을
이용해도 저 멀리다른녀석 때문에 걸려서 다구리 맞고 사망.... 생존이상부터는 청각자체가 없을텐데 큰일이네요...일단 찔끔찔끔
플레이 중입니다... 플래를 딸 수 있게 저에게 힘(조언)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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