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이름이 '사바나 퍼레이드'인 것 답게 장식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디즈니의 라이온 킹이 생각나는 언덕?
이 게임을 하다 보면 가끔씩 횡스크롤이 아니라 그냥 3D로 나와도 좋을 것 같은 배경들이 여럿 있긴 합니다만
일단 레트로 스튜디오 게임들의 프로듀서를 맡는 타나베 켄스케는 3D 동키콩도 언젠가 만들 수는 있다고 하더군요
닿으면 무조건 한방에 동키콩을 죽이는 열매가 굴러옵니다.
대자연의 사바나 초원에서 목격되는 훈훈한 공생 관계
동키콩은 낭떠러지에 떨어지지 않아 좋고, 람비(코뿔소)는 야생으로 방생되어 자유를 얻었으니 행복했다는 훈훈한 결말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행동으로 두가지 이익이 생기는 경우를 일석이조라고 하지요
언젠가 젤다의 전설에서도 링크가 에포나를 이용해서 2단 점프 하는 모습 좀 보고 싶군요
이 스테이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물 많은 열매
열매를 던져서 불을 끌 수 있습니다.
밧줄도 일일이 불을 꺼야 잡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번거로울 수도 있는 스테이지네요
온통 붉은 빛 일색이었던 바로 전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푸른 배경의 스테이지입니다.
동키콩 리턴즈에서는 닌텐도 DS lite 하얀색을 했었던 것 같은데 큰다수 블루X블랙으로 바꿨군요
키에에엑
하지만 패기 있게 동키콩의 등짝을 노린 물고기는 호수 바닥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고 맙니다.
사실 왜 죽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읭
아마도 익사한 것 같긴 합니다만
오랜만에 나무통 대포의 비중이 높은 스테이지입니다.
딱 봐도 수상해보이는 나무 기둥
당연하게도 가까이 다가가면 무너집니다.
색감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동키콩 컨트리 2를 해보신 분들께는 익숙할 수도 있는 가시덤불 배경입니다.
특히 북미판에서는 스테이지 이름도 Bramble Scramble로 서로 같습니다만... 왜 그랬는지는 몰라도 2편의 그 음악은 안썼더군요
편곡된게 있긴 한데 이상하게도 위에 보이는 로켓 나무통 스테이지에서만 쓰였습니다.
3월드의 보스는 스핀대시를 쓰는 것이 소.....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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