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장면
신 캐릭터군요
여포의 딸 여령기
거의 뭐 주인공 포스같은여포
조조는 진삼 1부터 거의 같은 이미지네요
황건적 잡졸을 상대로 고전하는 유비
형님 그것밖에 못하슈?
관우는 여포와 더불어 가장 큰 덩치를 자랑합니다
도원결의
이렇게 이벤트 신을 하다가 그대로 플레이로 넘어가기도 하는데
좋네요
사이비 교주 자악
"날 죽이고 나의 아이들을 괴롭힐거냐?"
원작과는 달리 죽이지는 않는군요
괴물 등장
여포
먼저 장비가 덤비나
바로 제압당하고
관우도 도와주지만
역시 막힌다
그들을 돕기 위해 달려오는 유비
꺼져!
발길질에 그냥 나가떨어짐
형님!
연약한 현덕
장비 : 좀..하는구만
거기에 조운까지 가세
"주공 ! 주공의 빛이 여기서 꺼직게 할 수는 없습니다!"
'맞아!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저 미친 괴물을 무찌르자!"
결국 여포를 무찌르기 위해
관우,장비,조운,유비 가 한꺼번에 덤비는 황당한 설정
어쩔수 없이 조조에게 투항했다가 유비와 재회하는 관우
조운도 유비의 부하가 됬습니다
서서 등장
삼국지를 읽으면서 꽤나 좋아하던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참 안타까운 사연이 있죠. 그거 생각하면 조조 정말 싫음
캐릭터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저는 서서입니다. 그냥 잠시 지나가는 중입니다"
"뭐라고 ?! 의심스럽게 들리는 걸 !"
"우리 형님의 신분으 알면서도 접근햇다는 말인가?"
참 각별한 충성이네요
삼고초려
당신이 그 유명한 와룡선생이시군요 저는....
적벽대전에서 조조를 무찔렀습니다.
그새 20여살이나 연하와 결혼한 유비
도둑이네요 도둑
유비 본격 개객기 모드 돌입
친척 유장의 땅을 강탈하러 가는 길
1:6 맞짱의 전설 마초가 유비를 훼방하기 위해 등장합니다
진삼국무쌍 3부터 해왔는데
10년이 넘도록 정의를 부르짖는 마초
덤벼라! 내 창으로 악을 물리치겟다!
유장을 쓰러띄고 서촉 땅을 차지하면
"유비 공께서 우리를 구하러 오셨다!' 백성들이 외칩니다
"마...만세!! 유비님이다!"
앞에 유장이 꿇어앉아있는데 참 유장도 자기 백성 소리 듣고있음 속터질듯
관우와 아이들
여자는 추가된 관은병이고
아들은 셋이나 되네요;
아마 관평, 관색, 관흥인듯(북미판이라 이름이 좀)
오나라가 배신해서 조조와 손잡고 관우를 때려잡으려 하고있습니다.
깜찍한 관은병인데
손으로 땅바닥을 들어올리는 괴물입니다
비까지 오는 더욱 불길한 상황,.
'혼란속에서 살아왔지만, 얼마나 보람차고 빠진것 없는 삶이었는가...'
지금 보니 뭔가 이런 생각 하는것 자체가 복선이네요.
탈출을 시도하는 관우 일행
불쌍한 관평은 아버와 형제들을 위해
조조를 홀로 막다 사망합니다.
전투중에 장수가 죽은건 처음이라 좀 섬뜩했네요
미방과 부사인의 배신 등에도 불구하고
4명이서 사방으로 날뛰며 잘도 도망다니다 결국 포위되는 관우
"인상적이군 ! 크레이토스!"
갓오브워가 갑자기 나오네요; 아마 군신이란 단어일 듯 합니다.
여몽 일행에게 둘러쌓인 관우
이 친구가 관흥인 듯 하군요
여몽 : "하지만 이걸로 끝이다!"
얘 삼국지 읽을때 부터 싫어했음./...
기습 화살에 맞는 관우
화살을 뽑고 싸웁니다.
반지의 제왕 보로미르가 떠오르더군요
관색 : 아버지 ! 여긴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아들을 때려서 기절시킴
미안하다. 아들아
관은병이 관색을 떠맡고 도망칠 준비를 합니다
여자를 기절시키고 남자가 들고가게 하면 될거가지고.,.
포위를 뚫고 도망칠 준비를 하는 관흥.
(참...아버지를 버려두고 셋이서 도망치다니 ㅠㅠ)
관우 : 형님에게 미안하다고 전해다오!
안돼요 아버님 ㅠㅠ
딸아, 강해지거라!
가거라 ! 내 자식들아 !
관흥은 도망갈 길을 열고
관은병은 관색을 들고 탈출한다
마지막까지 싸우는 관우.
도망친는 관평
결국 뒤에서 칼을 맞는 관우
망할 적병들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전방위 공격으로 모조리 날려버린뒤
여몽 : 대단하구나 . 군신이여.
그자리에 선 채로 사망. 실로 대단한 스킬인듯
그리고 유비가 있는 성도
관우의 자식들이 오는걸 보고 황급히 뛰어나가는 유비
유비 : 아이들아 ! 너...너희 아버지는 어디있느냐?
절박한 표정 ㅠㅠ
관평 : 아버지는.....죄송하다고.....전해달라고....
!!
안되....관우여...
그리고 갑자기 뛰어오는 전령
제갈량이 황급히 저지하려 하나 타이밍을 놓침
전령 : "보고드립니다 ! 장비군 소속의 장달이 우리를 배신했습니다!"
망할 범강장달 개객기들...
이미 유비는 슬픔으로 정상이 아닌 상태인데 눈치없는 전령
"그와 그의 부하들은 장비 장군을 죽이고 오나라로 투항했습니다!"
어우 소름이....여기 보면서 눈물나더군요 ㅠㅠ
장비..장비마저.....
제갈량 : 오나라는 마침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주공
주인 의형제가 졸지에 다 죽었는데 표정 말투 하나 안변하는 제갈량 어우 표독스러워 ㅡㅡ
매우 곤란해진 손상향
오나라와 위나라를 깨부수고 내가 천하를 지배하겟다 !
그것이 죽은 아우들과의 맹세를 지키는 길이오 !
태어난 곳과 시간은 달라도 같은 시간에 죽기로 했으면
그냥 그자리에서 죽으면 맹세 지키는건데...
와 진삼국무쌍 오래전부터 해왔지만
맹장전은 처음 해봤는데 맹장전도 재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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