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좀비가 아닌 인간들과 싸우기도 합니다.
손전등에서 나오는 빛 효과가 상당히 멋진 터널구간~
이 구간에서는 왠지 좀비 아포칼립스가 현실이 된다면 이렇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을 확 받았네요.
달리는 버스로 좀비 뭉개버리기! ...가 아니라 화면에 자꾸 블러가 걸릴 때 스샷이 찍히는군요 ㅠㅠ
반누드 좀비. 이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예판특전 코스츔 두 벌을 입어보러 방으로 돌아갑시다.
닌자 복장입니다. 진짜 말 그대로 닌자가 좀비게임에 등장 ㅋㅋ 왠지 야이바 닌가 Z가 떠오름 ㅎㅎ
그리고 특수요원 스페셜 에이전트 코스츔. 007이나 CIA 요원 느낌.
닌자 복장 입고 나왔습니다! 닌자야말로 파쿠르와 왠지 잘 어울리는 이미지죠 ㅋ
그런데... 1인칭 게임이라 코스츔 입어봤자 저한테 보이는 건 양손뿐이라는 함정이!!! ㅠㅠ
코스츔 갈아입히면서 감상할 수가 없네요 ㅋㅋ 심지어 거울로라도 보려고 화장실을 찾아가봤더니 거울이란 거울은 모조리 깨져있었음^^;
1인칭 게임이라 코스츔들은 본인말고 멀티플레이 시 같이 노는 사람들 보라고 만든게죠 ㅎㅎ
3인칭 게임에서는 옷갈아입히기 놀이의 재미도 꽤 짭짤한데... 특히 전 멀티플레이를 거의 안 해서 더욱 아쉬워요.
결국 오늘 다잉라이트 매각하고 왔습니다.
멀미유발은 익숙해질 수록 괜찮아지긴 한데 그렇다고 속이 완전히 편한것도 아니었고,
홍보영상에서처럼 반쯤 날아다니며 좀비 학살하고 다닐 경지가 될때까지 상당시간 성장시켜야 한다는 것도
저처럼 게임할 시간이 한정되어있는 사람들에겐 좀 곤란하더라구요.
코옵이 꿀잼이라고 하던데 저같은 경우 솔로잉을 하게 되는 것도 그렇고,
안타깝게도 저와 잘 맞지 않은 게임이더라구요.
매각한 비용은 이제 3주만 있으면 발매될 디오더 1886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ㅎㅎ
아무튼 그래서 다잉라이트 스샷은 이게 마지막입니다~
재미없는 게시물 봐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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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은 있는데 볼 수 없다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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