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일 발렌타인 데이에 응분의 대가를 치렀습니다...)
기적의 미라클 울티맥스 울트라 슈퍼 명작.
농담 아니라 진짜로. 말이 필요없슴다. 갓겜임.
게임 하면서 왠지 작년에 했던 GTA5가 생각나더군요.
전투와 페르소나 만들기, 커뮤 쌓기라는 메인 컨텐츠 외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서브 컨텐츠가 있어서 정말 질리지도 않게 플레이하게 된다는 점에서...
게다가 스토리는 눈물 찔끔 나오게 만들 정도로 훌륭하고
(등신대 곰인형이 찔찔거리는걸 보면서 함께 눈물을 쪽 빼게 된다면 그건 정말 잘 만든 스토리죠)
브금은 정말 너무 멋져서, 기나긴 플레이 타임동안 계속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질리지 않더라고요.
특히나 눈이 내리기 시작했을 때의 마을에서의 브금은 어찌나 아름다운지... 으허헝 ㅠㅠ)
JRPG는 그렇게까지 취향이 아닌데, P4G는 정말 엄청나게 재밌게 했습니다.
하... 진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대체 이 게임을 왜 이렇게 늦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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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나코를 보기 위해 페르소나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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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나코를 보기 위해 페르소나를 하는것이다. | 15.04.22 0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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