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보의 명으로 그자를 찾으러 가는 두사람
갑자기 뛰는 엘리즈
알고보니 제르맹을 알고있었습니다.
함정이다!
그렇게 함정이란걸 알아채고 미라보에게 말하러 가지만
미라보는 이미 죽은 상황
이대로면 엘리즈가 범인으로 몰리는 상황.
범인을 찾으러갑니다.
가는길에 겸사겸사 퀘 깨고..
범인을 찾으러갔더니
허..헐..?
좀 극단적인 생각을 갖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미라보를 독살까지 할줄이야;
좀 막장인듯..
암살단이 그 손으로 수장을 제거해야했던일은 마샤프밖에 없었던거같은데..
그외에는 맨손으로 암살단을 재건했던일 말하는거같고..
군대라 할지라도 적과의 평화를 추구할수는 있지요..
너무 강한 신념때문에 그 신념이 일종의 광신이 된 결과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아르노를 죽이려 했지만
연막탄 개꿀ㄳ
사실 정곡을 찌르는 말입니다
도리안에겐 암살자의 신조가 어떻든 크게 상관이 없었죠
그저 엘리즈를 위하여 드 라세르를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힘을 얻고자 암살자가 된거니까요.
결국 아르노에게 털린 벨렉 (feat 연막탄)
저 뒤에 보이십니까
개뜬금없더군요; 갑자기 협력미션하라고..
한참 집중하고있는데 이뭐 ㅡㅡ;;
어쨋든 그렇게 벨렉은 죽고..
아르노 아버지와의 인연..
이때문에 시계를 알아보고 아르노를 암살자로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 미라보를 죽인걸 회상..
아.. 뭔가 좀 가슴이 먹먹한 미션이었습니다.
신념의 충돌이라고 해야하나요..
유비가 어크3부터 템플기사단을 단순한 악으로 취급하지 않더니
유니티에서는 암살단의 어두운면모(광신)마저 보여주는군요.
어크1의 알무알림이나 어크2 레벨레이션의 압바스와는 다른 순전히 암살단을 위해 광신에 빠진 벨렉을 보여줍니다.
그렇게 생각을 좀 정리하고 있었는데
개뜬금미션..............
유비는 무슨생각으로 이걸 집어넣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한참 스토리 빠져들고 아르노의 스승이라 할수 있는 벨렉의 죽음앞에 애도할시간은 안주고
개뜬금 2차세계대전을 보여주는게....
아 정말 이해 안갑니다.
다음 스토리는
프랑스혁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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