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메탈기어 솔리드5 더 팬텀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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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누설]메탈기어 솔리드5 더 팬텀 페인 [13]

하즈키료2 (13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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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6823일 | LV.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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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 조회 1464 | 비추력 1322092

작성일 2015.12.01 (16: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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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료2 (135946)

작성일 2015.12.01 (16:43:54)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3 | 조회 1464 | 댓글수 13

이거 아무리 봐도 빅보스 같지 않더군요

빅보스라면 수염이 나와야 하는데

아무리 저렇게 가려도 수염은 보이는 편이고

하긴 게임상 설정이니까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죠

오셀롯에 모든것을 맡긴체

자기는 군인들을 위한 국가를 건설하러 가죠

그런데 300명이나 되는 MSF대원들이 죽어나갔는데

조금이라도 미안한감이 있어야 하고 추모하는 마음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빅보스 캐릭터성 대해서 실망한 감도 있었죠

자기가 직접 복수를 실행해야 하는데

하긴 세계가 자기를 노리고 있었고 팬텀 계획도 있지만

혼자서 XOF에게 대항한다는것은 무모하기 때문에

베놈 스네이크에게 모든일을 떠맡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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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3 개

HANZAWA23 (2470) (IP보기클릭).*.*	솔리드파인 저는 예전부터 빅보스가 맘에 안 들었습니다. 등록	15.12.01 16:53
작성자 하즈키료2 (135946) (IP보기클릭).*.*	차라리 빅보스가 타락을 하면 납득을 하겠지만 베놈 스네이크가 대신 타락을 하다니 스토리가 조금 안좋더군요 \| 15.12.01 16:59 \| \| 등록
딱따구우리 (3119140) (IP보기클릭).*.*	정말이지 4의 그 감동적인 엔딩이 아무 소용없게 되었네요... 앞뒤가 안마짜나! 등록	15.12.01 18:29
작성자 하즈키료2 (135946) (IP보기클릭).*.*	설정붕괴이죠 \| 15.12.01 18:58 \| \| 등록
러빙러빙러블리러빙사커러버 (1024885) (IP보기클릭).*.*	전 저 마지막 눈빛에서 분노와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의지, 변화를 느꼈습니다. 똑같은 방식이라면 9년전의 재현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죠.. 이건 다시 말하면 여전히 빅보스는 자신들과 같은 위치에 있는 병사들을 위한 행동이기도 하죠. 복수라는 유혹을 뿌리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마지막 표정은 그런 의미로 받아들였네요. 그리고 밀러와 갈라선 것도 이제 그를 믿지 못하다기 보다는 밀러와 방향성이 달라진거라고 보네요. 46미션 클리어 후 나오는 테이프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구요 빅보스는 9년전 일로 인해 굉장히 많은 심경 변화가 온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여튼 코지마 제작이 아니더라도 차기작 메기솔 이야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만든 것 같습니다. 등록	15.12.01 18:46
러빙러빙러블리러빙사커러버 (1024885) (IP보기클릭).*.*	그러고보니 정신이 이식된 가짜 빅보스가 밀러에게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우리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해 싸운다. \| 15.12.01 18:55 \| \| 등록
작성자 하즈키료2 (135946) (IP보기클릭).*.*	스토리가 반토막이 나서 앞으로의 전개가 묻혀진것 같아서 아쉽네요 \| 15.12.01 18:59 \| \| 등록
러빙러빙러블리러빙사커러버 (1024885) (IP보기클릭).*.*	네 ㅠ 사실 스컬페이스의 복수를 제외하더라도 진짜 빅보스의 이야기가 거의 없었다는게..ㅠ \| 15.12.01 19:02 \| \| 등록
러빙러빙러블리러빙사커러버 (1024885) (IP보기클릭).*.*	TPP라는 부제로는 분명 스토리적으로 완성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절대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타이틀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흥미로운 차기작 떡밥을 투척하고 끝낼수는 없겠죠. 결과적으로 코지마가 코나미에게 마지막 선물을 하고 떠난 것 같아요 \| 15.12.01 19:09 \| \| 등록
러빙러빙러블리러빙사커러버 (1024885) (IP보기클릭).*.*	그리고 진짜 빅보스에 대해 TPP상에서는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정도로 언급을 최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 궁금해 지네요. 등록	15.12.01 18:49
러빙러빙러블리러빙사커러버 (1024885) (IP보기클릭).*.*	근데 문제는 메기솔은 1년마다 나오는 타이틀이 아니잖아 ㅠ 등록	15.12.01 18:53
StylishPipboy (4183847) (IP보기클릭).*.*	차라리 '팬텀'을 등장시키되 그 팬텀을 빅 보스(플레이어)와 카즈의 갈등의 주원인으로 만드는 것도 좋았을텐데...부질이 없죠... 등록	15.12.01 21:35
작성자 하즈키료2 (135946) (IP보기클릭).*.*	스토리가 아쉽더군요 \| 15.12.01 22:56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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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ZAWA23 (2470) (IP보기클릭).*.*	솔리드파인 저는 예전부터 빅보스가 맘에 안 들었습니다. 등록	15.12.01 16:53
작성자 하즈키료2 (135946) (IP보기클릭).*.*	차라리 빅보스가 타락을 하면 납득을 하겠지만 베놈 스네이크가 대신 타락을 하다니 스토리가 조금 안좋더군요 \| 15.12.01 16:59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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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러빙러블리러빙사커러버 (1024885) (IP보기클릭).*.*	전 저 마지막 눈빛에서 분노와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겠다는)의지, 변화를 느꼈습니다. 똑같은 방식이라면 9년전의 재현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죠.. 이건 다시 말하면 여전히 빅보스는 자신들과 같은 위치에 있는 병사들을 위한 행동이기도 하죠. 복수라는 유혹을 뿌리친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마지막 표정은 그런 의미로 받아들였네요. 그리고 밀러와 갈라선 것도 이제 그를 믿지 못하다기 보다는 밀러와 방향성이 달라진거라고 보네요. 46미션 클리어 후 나오는 테이프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이 되구요 빅보스는 9년전 일로 인해 굉장히 많은 심경 변화가 온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여튼 코지마 제작이 아니더라도 차기작 메기솔 이야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만든 것 같습니다. 등록	15.12.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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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러빙러블리러빙사커러버 (1024885) (IP보기클릭).*.*	네 ㅠ 사실 스컬페이스의 복수를 제외하더라도 진짜 빅보스의 이야기가 거의 없었다는게..ㅠ \| 15.12.01 19:02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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