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낚일 뻔한 곳
졸지에 중국, 소련, 중동에 인접한 섬나라에 침입하게 되버린 스네이크
메탈기어솔리드2를 일단 클리어를 했습니다.
시리즈 최초 한글화인게 큰 장점이긴한데 중간중간에 이상한 부분도 있긴했었습니다.
그리고 본편 내용으로 들어가면... 컷씬이 너무 많고 길어요...
시리즈 중 처음으로 클리어하는데 시간은 11시간정도 걸렸더니 그중 이벤트만으로 못해도 5시간을 되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거 게임을 하자는건지 아니면 DVD 영상을 볼려고 특정 이동만 하는건지 중간중간에 맥이 뚝 끊어진다고 느껴질 정도니
그러다보니 보스전이 별로 없고밖에 명작이라 불리는 것에 비해서 많이 아쉽더군요.
근데 이게 시리즈 고질적인 특징이라하니 입문자로서 뭐라할 처지는 못되겠네요. 팬들은 이걸 알면서도 꾸준히 했다는 것이니
중간중간에 웃겼던 장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정신나간 대령의 대사만 기억에 남습니다.
의외로 언어의 압박은 크게 느끼지 않았기에 나머지 시리즈는 그냥 ps3로 나온 hd판으로 해버릴까 생각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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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파란옷 처자 스샷은 뭔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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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금해도 1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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