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r appetite for shape-shifting alien robots is insatiable, well, buddy … open wide.

Michael Bay tells EW that this summer’s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will herald the arrival of at least two more battling ‘bot movies. He thinks of it not as Transformers 4, but as more of a reboot — even though he’s still running the show.

“It’s kind of like a new Transformers,” Bay says. “We had three, the first trilogy, and this is going to be the next one.” The next…trilogy? “Yeah, it’s the first of a new trilogy,” he says after a moment of hesitation. “I’m not necessarily sure that I’m doing [the others], but that’s what it’s meant for.”

“It’s all good. He’s a good guy, but three movies, the same guy, it’s time, you know what I’m saying?” Bay says. “It’s always good to freshen it up and change the story.”

He insists LaBeouf was not fired, even though Bay feels a new trilogy needed a new star.

“No, no it was mutual. He only wanted to do three, and I think that’s all,” Bay says. “Then I pulled Mark into this after Pain & Gain, because we had a great time working together.”

마이클 베이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지와의 인터뷰에서 올 여름 개봉할 [트랜스포머4]가 새로운 트릴로지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즉, 이 얘기는 5,6편도 계획에 있다는 셈이 된다. 마이클 베이는 첫번째 트릴로지인 1,2,3편이 있었고 이번 영화가 그 다음이며 새로운 트릴로지의 첫 작품이라고 말하였다.  과연 마이클 베이가 5,6편도 연출을 맡을지 의문일텐데 마이클 베이는 속편도 연출할지는 장담하지 못한다고 답해주었다. 

또한 몇가지 사실을 더 얘기해주었다. 그림락의 기원은 영화판에서는 변경될 예정이나 마이클 베이는 그 기원에서 대해서는 비밀로 해두고 싶다며 함구하였다.

대신 그림락의 스펙에 대해서 말해주었으니, 꼬리에서부터 콧구멍까지의 길이는 150피트이며, 땅에서부터 뿔까지의 높이는 63.5피트. 그리고 무게는 850톤이라고 말해주었다.

이번에 나오지 않은 샤이아 라보프에 대해서는 해고한게 아님을 강조하였다. 샤이아 라보프는 멋진 친구지만 똑같은 배역을 세번이나 하였고, 샤이아 라보프가 3편까지만 하길 원한 것도 있었다 말한다. 그러면서 새롭게 스토리를 짜고, 바꾸는 것은 항상 멋진 일이라 말해주었으니 새로운 트릴로지에 새로운 얼굴이 필요하였기에 페인 앤 게인 직후 마크 월버그를 캐스팅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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