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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51인의 외인소대.jpg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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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만랩 한 명 있다.
12.10.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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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이 추억에젖어 왕초보사냥터온 느낌
12.10.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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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이는 남자이름같은데... 여자친구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남자 애인이겠지?
12.10.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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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에 비추 준 새끼들은 손이 미끄러진 거라고 믿겠다.
12.10.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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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산으로 갈 수 있었는데,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갔음 ... 진짜 나라지키는데 도움주려고 간것임. 근데 가서 존나 후회했음 왜 잘못한것도 없이, 함부로 욕을 해대는지 죄인처럼 대우하고 기합주고 폭행하고 밥은 쓰레기같은 것만 주고 ... 개돼지만도 못하게 병사들을 대우하는 거 보고 진짜 자원한거 존나게 후회했다. 이 나라에서는 순수하게 지원한다는거 자체가 미친짓임 제대후에는 주위사람들에게 군대 안갈 수 있으면 무조건 가지마라한다.
12.10.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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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돈줘도 안하는데.
12.10.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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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이런거 tv로 보면 내무실에서 개탄하고 욕하는 소리 존나 나옴. 저새끼들 자대가서 쳐 맞아보면 족나 후회하겠지 이러면서 낄낄 댐. 어딜가든 다 똑같이 군대는 가야한다 하지만 그 뒤엔 근데 뺄수 있으면 꼭 빼라 여기 족같다라는 전제를 깜. 그리고 빼면 씹색기라고 손꾸락질함 ㅋㅋ | 12.10.10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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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한국에 다시들어와 정착하려는것같은데, 한국에서도 희망과 취업이 안되 고생하긴 마찬가지일텐데 말이죠. 순진한 멘트를 보니, 고생길이 예상되 짠하네요 | 12.10.10 1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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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녀님 나름 뜻있게 입대한 사람들인데 저새끼가 뭡니까;;;; | 12.10.10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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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톡 / 천녀님이 그렇게 말한게 아니고 군대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다는 겁니다 | 12.10.10 1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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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자들이네 우리나라 남자들은 어떻게 하면 군대뺄까 잔머리 밖에 안굴리는 인간이 수두룩한데
12.10.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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뺄수 있으면 빼고싶던데여.. 제일 꽃같은나이에 2년동안 그냥 공백이 생기는데 안빼고싶겠나여.. 그렇게 희생을 했으니까 군가산점을 요구하는거고 임신이랑 비교드립치는 여자 까기 바쁜거고 그런거졍.. | 12.10.09 0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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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군필이지만, 외국애 내 또래 만나면 부럽긴 함. 가뜩이나 나이도 걔네들은 만으로 세어서 심리적으로 내가 늦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걔네들은 군대도 안감. 걔네들 (만)22~3에 사회생활 시작할 때 나는 우리 나이로 27이나 되어서 이제 대학교 졸업했음. | 12.10.09 0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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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면제나 공익, 의가사 한사람보고 승리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 12.10.09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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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나도 군대갔었지만..두가지 생각이 겹침.. 2년동안 정말 시간아깝다 생각해서 웬만하면 뺄수 있으면 빼는게 좋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 다들 갔다왔는데..나만 만약 안갔으면 부끄럽다고 느낄 수도 있었겠다라는 생각이 듬.. 그래도 제대한지 5년이 넘었지만..그래도 갔다 오길 잘했다 생각이 더 큼 | 12.10.09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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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산으로 갈 수 있었는데,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갔음 ... 진짜 나라지키는데 도움주려고 간것임. 근데 가서 존나 후회했음 왜 잘못한것도 없이, 함부로 욕을 해대는지 죄인처럼 대우하고 기합주고 폭행하고 밥은 쓰레기같은 것만 주고 ... 개돼지만도 못하게 병사들을 대우하는 거 보고 진짜 자원한거 존나게 후회했다. 이 나라에서는 순수하게 지원한다는거 자체가 미친짓임 제대후에는 주위사람들에게 군대 안갈 수 있으면 무조건 가지마라한다. | 12.10.09 1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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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국민들의 군인에 대한 인식이라던가 현재의 군인들 대우라던가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 진짜 2년 아깝다 이거 어떻게 빼냐? 가기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법도 해요. | 12.10.09 1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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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한국에 대한 사랑과 여러가지 좋은 생각들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훈련소때는 군대라는게 뭔지 감도 안잡힐 정도로 정신 없습니다. 그리고 또 방송 인터뷰하는데, 특히 군내부에서 얼굴 이름 다뜨는데, 그지같네요 라고 말 할수 있을거 같나요?ㅋ 거듭말하지만 저런 분들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저 분들이 모두 끝까지 저런 마음가짐을 가지진 않는 다는 겁니다. 지인 중에도 다녀와서 크게 후회한 분들이 몇몇 있었음, 어린맘에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고 | 12.10.09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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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피 // 의가사는 집안형편이 어려워 부양할 사람이 본인 밖에 없을경우 하는것이고 아파서 전역하는 사람은 의병전역이라 합니다. | 12.10.09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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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대가서 살도 찌우고 건강해져서 전역하고 자신감도 늘고 티비에서 유격같은거 보면 나도 저런걸 과연 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반 두려움반이였는데 가서 하니까 되더군요 오히려 잘했다고 열외도 많이 했었어요 믿을수없는 고참의 눈빛버프 ㅋㅋㅋㅋ | 12.10.09 2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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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도 기특하긴 한데 ㅁㅁ들 헛소리 하는 이상 난 두번다신 가기 싫다.. | 12.10.10 0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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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_SUN// 여짓껏 아파서 전역하는게 의가사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건가요?? 게다가저는 의과사 인줄 알았는데 의가사가 맞는 말인가요? | 12.10.10 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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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윗분자녀들은 손수실천으로 옮김 | 12.10.10 0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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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몽 보고있냐 | 12.10.10 0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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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군대 개 토나오긴 해도 막상 하면 진짜 하면 된다 라는거 하나만큼은 배워서 나옴. 뭐든 하면 되더라능. 졸라 장거리 행군도 되더라능. 저까튼 화생방도 견디면 결국 견디고 나옴. 무서운 수류탄도 까서 던져보니 잘 던져지더라 사격도 생전 안해봤는데 PRI하면서 구르면서 쏘니까 표적 빵빵 맞더라. 그혹한의추위에서 밤새 GOP야간근무를 해야할적에 저 살인 추위에 어떻게 밤을 지새지? 싶었는데 다 지새지더라. 그렇게 2년2개월 어떻게 버티지? 했는데 다 버티고 제대하더라. 전우들이랑 헤어지는게 정말 안타깝고 헤어지기 싫었지만 그렇게 헤어지더라.ㅠㅠ 군생활 뭐 그냥 할만하더이다.요새는 좀더 짧으니까 좀더 할만할거라 생각함. | 12.10.10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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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2년이 무의미하고 아깝다고 생각하면 거기서보낸 2년이라는 시간과 자신이 불쌍하지도 않냐? 분명히 얻어온게 있을텐데 스스로부정하는거지. 뭐 자기 손해니까 그렇게 느끼든지 말든지.. | 12.10.10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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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내나라 지키다온거 후회하지는 않는데 두번은 가기싫은게 군대고 전쟁나면 자원입대해서 전쟁터에 나가겠다만 나라지킨다는그사명감하나만으로 남자가 당연히 군대가야하는것 아니냐는 뉘앙스나 말뽐새는 주눅들게만들고 왜 내가 이땅에서 태어났을까하는 반문을 생각하게 만드는거라는거는 알아둬라 | 12.10.10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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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도 있네?
12.10.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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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영주권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12.10.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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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하고 쎾쓰를 해서 애 낳으면 될거임. 괜히 ㅁㅁ이 아님 | 12.10.09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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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민나 쎄크스다! | 12.10.10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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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낳아도 1년쯤 살면 영주권 주는가 보데요... 친구가 옛날 고딩때 캐나다 가서 지금은 아예 캐나다인인데, 유학온 한국 여자애랑 어찌 만나서 결혼... 근데 여자가 1년쯤 지나서 영주권 생기니까 바로 이혼 크리. 그것도 꽤 지난 얘기라, 요샌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 12.10.10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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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잇당
12.10.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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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나이!
12.10.0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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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로리를 다운받았다면~~ | 12.10.10 0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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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머양?
12.10.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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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듀모던3 ost-Call Of Duty : MW3 글쓴이가 센스있게 브금고른거네 | 12.10.09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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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뉴질랜드인인데 입대할까 고민중
12.10.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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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론 군필자이고 뉴질랜드에 거주중이지만 같이 일해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조직의 생리를 잘 이해한다고 할까..하여튼 일을 대하는 태도부터 차이가 있어요. 요즘엔 주위에 영주권, 시민권자 동생들도 군대 가려고 하니 기특하긴 하더군요. ㅎㅎ | 12.10.09 0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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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운을 받았다면~~ | 12.10.10 0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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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하고 외국인하고는 다른게 아닌감;; | 12.10.10 0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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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가지마세요 힘들어요 트라우마 1개 무조건 생기는 군대 | 12.10.10 1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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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개념있긴한데....언넘이 위장을 저따위로 가르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0.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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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에 위장크림이 없어서 이상한 검정색 화장품으로만 위장하더라구요 ㅋㅋ | 12.10.08 2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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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위장 말하는듯 | 12.10.09 0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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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철책은 비슷한 곳이 많나... 내가 있던 곳과 비슷해보였음
12.10.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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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 멋진 애국자들 위엄 보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ㅠ
12.10.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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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새끼들이 한국인하고 똑같이 놀려고 들면서 자기는 영주권자 입내 시민권자 입내 하면서 군대안가도 된다고 실실 쪼개는 인간들 많지.... 루리웹에도 몇 보이드만
12.10.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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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GOP짤에 군시절 생각남
12.10.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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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넘들!!!
12.10.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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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군대 안갈라고 겨우 빼서 공익다니면서도 공연다니고 해서 군대를 6년이나 다녀왔는데 저런거좀 보고 본받았으면..
12.10.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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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실드쳐줄 생각은 없지만....싸이는 공익이 아니라 병역특례였는데 그 회사가 아버지였나? 암튼 친척이랑 관련된 회사라서 싸이 일좀 편하게 시켜준게 발각되서 군대 다시갔다온거임 병역특례는 현역판정받아도 할 수 있는거임... | 12.10.08 2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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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같은 남자로써 군대 두번 간 사람까진 말자. 어휴...군대를 두번이야 두번 | 12.10.09 0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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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두 번이여 ㅡㅡ;; 한 번은 병역특례업체 갔다가 제대로 안 한 게 발각된 건데. 한 번 간 건데 자기가 자기 입으로 두 번 나왔다는 식으로 교묘하게 물타기 하는 거지. | 12.10.09 0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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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왔음 됬자나!? 아예 안간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 12.10.09 0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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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진보고 왜 싸이를찾지? 군필자로써 생각해봐 55개월 토나온다 진짜 병역특례든 현역이든 공익이든 군대한버더가라 레알 자기자신 스스로갈사람있으면 인증해봐 | 12.10.09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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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를 왜 까지? 내가 대학생때 싸이 병특 다니고 우리학교에 강연하러 왔었는데 뭐 관심 없어서 보지도 않았지만. 밤에 우연히 술마시고 나오는데 싸이랑 매니저랑 뭐 몇명 있더라고. 근데 싸이는 술 한잔도 안먹었다. 다음날 나가야 하는데 술을 어떻게 먹냐면서. 솔직히 그정도 절제력이 있는데 제대로 안했다고는 생각 안한다. 그냥 불쌍한 케이스로 걸린거라고 아직도 생각하지. | 12.10.09 0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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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현역아닌건 알고 까는거지? 공황장애 핑계대서 보충역으로 빠진 놈이다. | 12.10.09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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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리해줄께 싸이의 아버지가 산업체에다가 뇌물을 줘서 싸이를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수 있게 했어 [첫번쨰 위법] 그런데 싸이는 거기 다니면서 개인공연이나 콘서트를 여는등 도저히 복무를 하고 있다고 할수 없을만큼 근무태만했지 [두번째 위법] 위의 두가지가 들통나서 법원에서는 싸이에게 군 재복무 판결을 냈어 이에 싸이는 법원의 판결이 부당하다면서 항소를 하지 하지만 패소하고 그렇게 훈련소를 두번들어가지 그리고 싸이 실드친다고 군대 두번가는건 인정해줘야하는거 아니냐는 말들이 있는데 잘들어 "군대를 두번간게 아니라 훈련소를 두번간거다 훈련소를" 얼마전 힐링캠프를 봤으면 싸이 본인 입으로도 군대가 아니라 훈련소가 두번이라고 한걸 봤을거야 | 12.10.09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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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군대문제로 잘못한것은 확실하니 그 부분은 까도 할말 없구만 뭘 실드를 쳐주냐? | 12.10.09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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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혼자 위법질해서 군대 2번 간거면 그냥 깔생각도 없고 옹호해 줄 생각도 없는데 싸이 비리덕에 우리 재진이 덤으로 현역 끌려가서 있다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탈영해서 이미지 완전 조져버렸지 싸이만 아니었어도 어머니 임종 지켜보고 그랬을텐데 말이지. | 12.10.09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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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싸이가 군대를 두번간게 아니고 훈련소를 두 번간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정말로 병역비리인지는 좀 따져봐야지.. 그 혐의점 첫번째 아버지가 뇌물준거는 나중에 무혐의 판정 났고... (싸이가 병역특례에 자격이 미달하지 않는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 두 번째... 입사후 근무 현황에 있어서는 성실하게 복무했고 문제 없다고 했고 (실제 병무청 문서에도 복무 기간 중 문제없었다고 도장찍어줬고) 세 번째 복무중에 공연다닌건 병무청이 싸이에게 안내를 잘못해서 그리된건데... 웃긴건 검찰에서 싸이의 혐의점을 지적하면서 '공연횟수를 위반했고' '병무청의 적법판정 문서를 믿을 수 없다' 는게 그 사유였다... 근데 여론이 grgr하니까 (마침 정치권에 시끄러운 일도 많았고) 훈련소 다시 간건데... 저게 실수일순 있어도 '병역비리'는 아니지 않냐??? 그냥 생각해도 국가가 행정절차상 오류가 발생해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국민에게 넘길수 없는것이 당연한건데... 아무봐도 잘못한건 병무청인데 싸이포함 연예인 세명을 군대 다시 보내버리고.. 세상엔 병역비리라고 떠들어대니..... | 12.10.10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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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병역비리는 아니다 어찌보면 재수없는 케이스라면 케이스지 ㅡ.,ㅡ | 12.10.10 1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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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병역특례업체에서 일을 거의하지도않고 위장수준으로 했다는게 문제지 ...그거는 두고두고 까여도 할말없음 ...-_-;; | 12.10.10 1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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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_PRISON / 성실하게 복무했다잖아요 | 12.10.10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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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만랩 한 명 있다.
12.10.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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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이 추억에젖어 왕초보사냥터온 느낌 | 12.10.08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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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헤네시스 사냥터에 온 만랩 | 12.10.08 1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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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로 따지면 고던레쉬폰 에서 존내 돌다가 베히모스 오는 느낌이랄까.. | 12.10.09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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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나 TDN이 초보자 데리고 붕탁하는 기분일지도... | 12.10.09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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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이니 튜토리얼정도 일듯.. | 12.10.09 2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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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랩이 다시 튜토리얼 도는거 같다........... | 12.10.10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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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들이지만 개인적 욕심으론 왜 사서 고생을 할까란 생각이 든다... 더 편하게 있을수도 있는걸...같은 남자지만 훌륭하다
12.10.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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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이는 남자이름같은데... 여자친구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남자 애인이겠지?
12.10.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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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역할을 하는 남자 애인인듯 | 12.10.08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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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 12.10.08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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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잖아....미국의 빌리형이나 반닼형같은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영향받은 유게이라는걸 | 12.10.08 2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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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대한민국 진짜 남자들이네 -_-)=b
12.10.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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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멋짐.... 다른말이 필요없음
12.10.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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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가 조기축구회 뛰는 게 저거로구나. 미 해병 7년차가 논산훈련소에서 포복하다니.
12.10.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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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모던3였구나..ㅡㅡ; 총알 usb에 있는거 꺼내보도 안했네...
12.10.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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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멋진놈들이네. 근데 미해병 7년하고 온 친구는 부사관 같은거로 빠지던가 장교로 가지... 열악한 병 생활에 비합리적인 한국군 내무부조리 보면 적응하기 힘들터인디...
12.10.0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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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 누구냐!!!
12.10.0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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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멋있다...
12.10.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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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나, 스티브 유
12.10.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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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광고 생각나네. '꼭!! 가고싶습니다!!'
12.10.0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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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긴 하지만 군대 가야지만 한국의뿌리인걸 느끼나요 ... 모병제인국가는 애국심도 없겠네요
12.10.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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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보처럼 생각도 하는구나; 추천 준 사람 포함 참 갑갑하다 ㅎㅎ | 12.10.09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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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런사람들이 나라를 지킨거에요. 애국심을 떠나서 그냥 지켜야 겠다는 걸로요 | 12.10.09 2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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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동지들이군
12.10.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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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본게 힛갤로 올라오다니 옹옷
12.10.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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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를 보여주는 건가? 뭐 실제 경험을 해야 느끼는 바도 있겠지.
12.10.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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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힘든게 훈련이나 근무가 힘들어서 힘든게 아니죠.. 저사람들은 마땅한 고참도 없을태니 그런 어려움이 없을꺼 같네요.
12.10.0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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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만렙있는건 알겠는데 훈련하다가 땀 많이 나서 그런가? 해병대 7년 했다는 사람이 위장을 그냥 시커멓게 하네...
12.10.0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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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가 다 그렇죠 뭐... 열악하기로는... 위장크림도 없어서 대충 저리해준거같은데 | 12.10.10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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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에 비추 준 새끼들은 손이 미끄러진 거라고 믿겠다.
12.10.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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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믿겠다. | 12.10.08 2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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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들이나 면제들이라고 믿겠다. | 12.10.09 0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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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제면 추천주면 안되나요? | 12.10.10 0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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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미꾸라지?라고 믿겠다 | 12.10.10 1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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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람들이구먼...
12.10.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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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부대인줄 ;;
12.10.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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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군인들도 저래보면 멋있는거야
12.10.0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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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더러워서 살고있던 나라에서 살겠다
12.10.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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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줄수밖에 없는 글이다 이글은.
12.10.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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