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롯데호텔 14층 "살롱드떼"에서 먹은 애프터눈 티 세트(2인 55,000원)입니다.

차는 메뉴에 나와 있는 차(한방차 제외) 중에서 1인당 티팟 하나씩 아무 거나 고를 수 있습니다.

웬만한 로네펠트 차는 다 갖추어져 있더군요.

 

 

 

 

 

 

 

 

서재처럼 아늑한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듭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에 참 좋더군요.

 

 

 

 

 

 

티컵은 로젠탈을

 

 

 

 

 

 

워머, 스트레이너, 티팟은 로네펠트를 쓰고 있습니다.

 

 

 

 

 

 

잠시 뒤, 3단 트레이가 도착하여 풀셋 완성~

 

 

 

 

 

 

3단 트레이의 티푸드는 피에르 가니에르에서 온 셰프가 만든다고 합니다.

 

 

 

 

 

 

 

1단에는 다양한 샌드위치가

 

 

 

 

 

 

2단에는 오렌지 피낭쉬에, 건포도 스콘, 플레인 스콘, 마블, 초콜릿, 녹차 마카롱이

 

 

 

 

 

 

3단에는 레몬 타르트, 사브레 브레통 베리

 

 

 

 

 

 

초콜릿 무스 케이크, 인삼 배 글라스 등이 올려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화려화려한 3단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그럼 아래층부터 하나씩

 

 

 

 

 

 

맛있게 냠냠.

 

 

 

 

 

(Olympus E-PL5, Leica DG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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