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 S세포로 뇌조직 배양 성공 … 기억 담당 해마 등도 포함
인간의 iPS세포에서 직경 약 4mm의 입체적인 뇌 조직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분자생물공학연구소와 영국 에딘버러대학 공동 연구팀은 29일 ‘네이처’ 인터넷판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인간의 iPS세포(만능세포)와 ES세포(배아줄기세포)를 사용하여 대뇌의 입체적인 조직
구조를 생성하는 배양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용 인간 iPS세포를 신경세포로 변화시켜 젤리 속에 넣어 배양했으며 4일 후 배양액이 들어간
용기로 옮겨 더 배양했다.
그러자 신경계의 세포에 변화가 일어났으며 20~30일 후 특정 뇌 영역의 입체 조직이 형성되고, 2개월 후에는
최대 4mm 크기로 성장했다 .
-하략
기사출처: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725
이미지 출처:http://boribab.tistory.com/7657?srchid=IIMpdEh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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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성장은 4mm 크기에서 멈췃지만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빛을 감지하는 망막의 생성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미지 출처에선 망막 외에도 뇌척수액을 생성하는 "맥랑막망"[아마 맥락총 같은데. 왜 이렇게 썻지?]
도 있었다고 하네요.
크기도 작고 각 부위의 배치도 부적절해 불완전한 대용품으로 그쳤지만 이정도면 9개월된 인간의 수정체의 뇌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 이전에 미국에서도 예의 한 성과가 기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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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A research team of University of Pittsburgh has announced that they have successfully developed a microbrain, which started off with a brain cell of embryonic rats and proteins. The new invention is getting attentions from the world, making people to wonder what this human-made brain can do in the science field, DiscoveryNews reported on June 2 on its website. The microbrain consists of about 40 to 60 rat neurons, capable of memorizing for 12 seconds. This brain was made by first letting proteins to dry, and then put a rat’s brain cell in the protein, giving time to let them grow and connect. After they have are connected each other completely, it formed a natural ring-shaped network capable of transmitting and receiving electrical signals for a very short term. The researchers plan to use this microbrain to study how our brains transmit electrical signals and how our neural networks so efficiently process and store data. Many scientist are looking forward to seeing this microbrain’s effects in a science field, said a research of th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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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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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과학자들이 만든 '인공 뇌', 12초 기억해|작성자 혼돈녀 |
펌 출처:http://blog.naver.com/kaosgirl79/80132454121
그리고 아고라에 뜬 한 러시아 갑부의 프로젝트 기사.
************************************************************** < id="">2045년, 인간의 영생불멸 실현되나? 그는, 인공두뇌를 장착하여 완벽한 기능 수행하는 홀로그램 인간 아바타를 개발하는데 전념할, 팀 하나를 조직했다. 그가 제시한 야심찬 일정표에는 여러 종류의 아바타 개발 일정이 나와 있다. 그 다음에는 사람의 생이 끝날 때 사람의 두뇌를 이식 받을 수 있는 로봇 아바타가 개발된다. 그 다음에 개발될 로봇 아바타에는, 인공두뇌를 장착할 수 있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마치 영화 ‘써로게이트’처럼, 인간의 지능을 갖춘 홀로그램 아바타가 개발된다. 그렇다면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는 게 과연 얼마나 가능한 일일 까?
똑똑한 전문가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인간의 영생불멸이야 말로,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목표이기 까지도 하다는 게 분명하다는 건 결코 아니다.
자신에게 선택이 주어졌을 때, 정말 영원히 살기를 원할 것인지를 놓고, 곰곰이 생각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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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http://news.discovery.com/tech/human-immortality-2045-120727.html
인용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usang08&logNo=20163494863
부록으로 인간 뇌구조 간단한 그림.
밑에 올라온 인공자궁 연구도 그렇고....인공뇌 까지.
공상과학이 하나하나 현실화 되어가는 모양입니다.
아이작 아시모프가 생각해낸 양자컴퓨터는 현재 돈과 시간만 잡아먹고 있지만 존재는 하고 있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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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고 권력있는데 그걸 계속 이승에서 가지길 원하는건 당연할 것 같습니다... 죽음에 대한 근원적인 공포도 한 몫하겠지만 자신이 이승에서 나름 만족스러운 생을 유지하고 있다면 누구나 하다못해 영생까진 아니더라도 장수를 추구하겠죠, 그리고 기업이든 재산이든 뒤를 이을 사람에게 양보하는 게 맞긴 하지만 본인의 수명이 영원하다면 굳이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맑은하늘b님 말씀처럼 그게 밝기만 한 미래일지는 알 수 없겠죠. 그리고 딴 이야기지만 저도 솔직히 영생 살수 있게 해준다면 예라고 답변 할 것같습니다. 제가 죽은 다음에 나올 영화나 만화, 음악같은 것들을 못 본다는게 너무 아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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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빨리 실행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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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 사람이 어딨음... 자살하는사람도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존나 후회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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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똑같이 옮겼다고 해도 그건 카피지 자기가 아니자나요. 자기는 죽고 카피될 당시의 자기와 똑같은 기억,인격을 지닌 복제품이 남는거지. 그 복제품 입장에서는 예전기억도 있고 새로운 기억도 쌓이니까 영생하는 기분일테지만, 실제로 기억을 옮기고 죽어버린 본래 자신의 뇌는 그냥 살다가 죽은걸텐데 그걸 영생이라 할 수 있을지... 아이 낳아서 dna를 후대에 남기는거랑 뭐가 다른지... 그냥 자기를 백프로 복제해서 남기느냐 오십프로 남기느냐의 차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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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터의 경우, 캐나다의 한 회사가 실용화하여서 구글과 나사가 구매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위키에도 나와 있어서 링크도 걸어 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6%91%EC%9E%90_%EC%BB%B4%ED%93%A8%ED%84%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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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고 권력있는데 그걸 계속 이승에서 가지길 원하는건 당연할 것 같습니다... 죽음에 대한 근원적인 공포도 한 몫하겠지만 자신이 이승에서 나름 만족스러운 생을 유지하고 있다면 누구나 하다못해 영생까진 아니더라도 장수를 추구하겠죠, 그리고 기업이든 재산이든 뒤를 이을 사람에게 양보하는 게 맞긴 하지만 본인의 수명이 영원하다면 굳이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맑은하늘b님 말씀처럼 그게 밝기만 한 미래일지는 알 수 없겠죠. 그리고 딴 이야기지만 저도 솔직히 영생 살수 있게 해준다면 예라고 답변 할 것같습니다. 제가 죽은 다음에 나올 영화나 만화, 음악같은 것들을 못 본다는게 너무 아쉽거든요. | 14.01.05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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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 사람이 어딨음... 자살하는사람도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존나 후회한다는데.. | 14.01.05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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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 몇 있는걸로 압니다. 슈왈제네거가 주연한 6번째 날 이라던가. 웹툰 트레져헌터2기도 비슷한 테마고. | 14.01.05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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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오래된 논제이자 영원한 술안주거리죠,, 자아의 정의, 분열의 문제... | 14.01.06 1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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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터의 경우, 캐나다의 한 회사가 실용화하여서 구글과 나사가 구매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위키에도 나와 있어서 링크도 걸어 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96%91%EC%9E%90_%EC%BB%B4%ED%93%A8%ED%84%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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