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공개했더니 외국 모델러가 아머드 UFO 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이름을 Flying Saucer Armored UFO 라고 지었습니다.
외계인들이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지구의 전력 또한 만만찮기 때문에 이 정도 무장은 하고 침공해야할 겁니닷!
그런 컨셉으로 제작을 해가고 있습니다.
영공방에서 발매해준 LED 세트 덕에 조명도 쉽게 넣어줄 수 있었습니다.
4군데에 LED를 끼워 줬는데 손과머리의 아담스키 UFO는 LED 튜닝까지 상정하고 설계되어 있어서 작업하기 참 편했습니다.
구멍에 딱딱 맞는 5mm LED 4개를 넣어줬습니다.
일일이 귀찮게 납땜하지 않아도 되고, 세트화된 덕에 LED를 탐탁지 않게 여겼던 저까지 이렇게 손쉽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를 보이게할 수 있도록 꼼수를 썼습니다.
마치 트랜스포머가 변신하는 것처럼 장갑이 열리면서 무장이 튀어나온 모습으로 작업을 해봤네요.
별매로 장착해준 무장은 워헤머 게임중에서 더스트 택틱스 시리즈의 남는 무기를 가져와 세팅해줬습니다.
무기는 위치를 잡은 후 분해해서 접합선 수정부터 시작하는 등 손질 들어 갔습니다.
동영상을 찍을 때 라디오를 켜놓고 찍었더니 UFO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찍혔더군요.
UFO 내부에 스피커를 장착해서 LED 전원과 함께 튜닝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데칼도 만들어주고 워싱, 웨더링도 해줘야 하는데... 아마도 하비페어 임박해서 완성될 것 같네요.
UFO 테마전에 출품하려고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제작기를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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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무장으로는 미군에게 30분이면 고철이 될것같으니 더 흉악하게 개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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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에 나올것 같은 비행접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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