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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대학생활중 긴박감.JPG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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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근데 돈주고도 자기가 듣고 싶은 수업을못듣는게 말이되나
    14.04.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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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저 상황에서 시발이 입에서 안나올수가 없는데 없는거보니 자막을 잘못넣은듯
    14.04.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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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몇 번 해보면 그냥 학년별로 수업시간표 다 짜여져 있는 학교가 부러울 지경이야
    14.04.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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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교수님이 이걸 비꼬면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말도 안되는 "요이~ 땅!" 시스템... 비싼 등록금 주고 누가 먼저 깃발꼽는가를 시합하는...
    14.04.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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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진짜 머리 짜내고 짜내서 시간표 잘짰다 싶었는데 인원이 초과되었다고 뜨면 레알 머리속이 하얘짐
    14.04.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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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의 긴박감에 비하면 ㅅㅂ
    14.04.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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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전공을 2개나 놓쳤다고
    14.04.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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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은 과사가면 뚫어줌. | 14.04.25 0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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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학년만 듣는게 아니라서 전공 놓치는경우도 많지않음? | 14.04.25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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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과는 모르겠는데, 이과 설계쪽 전공은 보통 과제가 많고, 교수가 빡빡하게 굴면 재수강 인원이 엄청 나오기도 하죠. | 14.04.25 19:2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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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 :) 재택을 안넣으니 어려울게 없엇음 핳핳하 | 14.04.25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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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번 해보면 그냥 학년별로 수업시간표 다 짜여져 있는 학교가 부러울 지경이야
    14.04.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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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해본적이 없음 올킬 100%
    14.04.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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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상황에서 시발이 입에서 안나올수가 없는데 없는거보니 자막을 잘못넣은듯
    14.04.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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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돈주고도 자기가 듣고 싶은 수업을못듣는게 말이되나
    14.04.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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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없어서 폐강되는 과목도 있잖아요 네임드 교수나 학점 잘 주는 교수 수업에 몰리는 것도 있구 사람 늘린다고 대강의실 늘린다고하면 그것도 수업 효율 떨어짐 선진국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별 수 없는거 같음 | 14.04.25 0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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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학교 다녔는데 울나라랑 같음... 수강신청 빡셈 ㅋ | 14.04.25 0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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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수업듣는데 학기초에 2주정도 내 맘대로 수업들어보고 수업 바꿀 수 있음. 똑같은 모듈 다른교수, 다른모듈 뭐든 가능함. 그리고 우린 교양이없고 전부다 전공인지라...참 이런건 한국보단 좋음. | 14.04.26 0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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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예 풀어버리면 몰리는 수업에만 사람이 몰리고 안 몰리는 수업에는 사람 수가 극단적으로 줄어들테니까요. 그건 그거 나름대로 또 문제이지요. | 14.04.26 0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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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미국 학교인데 전공이 빡세고 교양이 널널하네요 여긴;;; 3D 그래픽쪽인데 네임드 VFX 회사 현역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하는 반에 애들이 몰림. 졸업하고 행여 취업이 좀 용이할까싶어서...ㅇㅅㅇ.. 반대로 여러 이유로 (수업이 빡센데 비해 얻는게 없다든가. 아니 어찌됐든 얻는게 없는 수업들) 기피대상인 교수들은 신청 마감일까지 밀려나와서 억지로 신청하는 사람들 빼곤 아무도 신청 안하는 경우도 보이구요. 교양과목은 이에 비하면 차라리 널널하더군요. | 14.04.26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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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머리 짜내고 짜내서 시간표 잘짰다 싶었는데 인원이 초과되었다고 뜨면 레알 머리속이 하얘짐
    14.04.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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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표 계획할때 실패할때를 감안해서 몇가지 더 짜둬야함 ㅋ
    14.04.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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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보면 시간표 짜놓은 곳이 부럽긴 하더라
    14.04.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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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대학은 선착순이아니라 학년별로 우선순위 정해서 나중에 알아서 등록되는데
    14.04.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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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듣는 강의는 인기 없더라
    14.04.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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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이 이걸 비꼬면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말도 안되는 "요이~ 땅!" 시스템... 비싼 등록금 주고 누가 먼저 깃발꼽는가를 시합하는...
    14.04.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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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 교수님은 대안 제시는 가능하신건지..--; 안타깝긴하지만.. 사람들 원하는 바가 거의 비슷한 이상은 불가피한 듯.. | 14.04.25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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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학교는 선착순이 아니라서 참 다행이야 우선순위에서 멀어지면 난감하지만
    14.04.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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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도 저러나
    14.04.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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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같은 수강신청
    14.04.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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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 교수님한테 들은 얘긴데.. 자기 학부 다니던 70년대에는 수강신청 종이 들고 행정업무 보는 건물 밖에 줄서서 종일 기다렸다고 하드라..
    14.04.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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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90년대에도 그랬음... | 14.04.25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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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학과는 1한년때부터 전공이 많아서 저런 기억은 없엉.... 한 두과목만 치열했지...
    14.04.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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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래도 우리학교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수강신청이 저렇게 선착순이 아니라 하루동안 모집해서 랜덤으로 뽑고, 그 뒤에 추가신청기간을 준다는 것. 뭐 이래도 추가신청기간엔 전쟁이긴 하지만 ㅋㅋ
    14.04.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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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4년 동안 슬금슬금 추가자리 끼어들고 해서 들을 건 다 들었지만, 진짜 첫 수강신청 때 깔끔하게 된 적은 한 번도 없는 듯.
    14.04.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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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대학다니고 있는데 선착순 아니고 뺑뺑이라 편함. 물론 떨어지면 욕나오지만
    14.04.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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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대학교 검색하다가 봤는데 인기있는 과목은 3년치 밀려있고 그런것도 있다던데... 3학년까지 기다려야함 그래도 기다리면 들을 순 있다는게 더 좋긴 하네
    14.04.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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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우리학교네... 지금은 졸업했지만.
    14.04.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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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수간신청 하는건데요?
    14.04.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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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너무 문제가 많다생각함... 정말 듣고 싶은 학생이 들을수있는 방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14.04.2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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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순으로 해
    14.04.2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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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그래서 나 애니메이션과인데도 대부분의 수업이 전혀 다른예술과목만 들었었지..... 나도 뻘쭘 다른과 사람들도 뻘쭘.....
    14.04.2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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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하고 필수 교양 넣고나면 나머지 교양 들을꺼 없을때 진짜 난감함
    14.04.25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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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유학할때 인원수 초과하는 수업은 애들 다 모아넣고 제비뽑기 시켰음 ㅋㅋ
    14.04.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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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일단 다 넣고 나중에 추첨돌림.
    14.04.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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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판의 긴박감
    14.04.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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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술의 이해가 듣고싶어서 전공 다 때려치우고 광클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결국 넣어서 들었지만 ㅎㅎ
    14.04.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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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대학다니면서 수강신청 정말 편했는데.. 추첨으로 듣고싶던거 떨어진건 1학년때 한번 빼고 졸업할때까지 없었는데
    14.04.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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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공과에 친구하나 만들어놔.. 공공연한 비밀(?)인데.. 저런거 매크로 써서 돌려놓으면 그냥 단박에 해결됨. 사람이 정보 입력해서 송신버튼 눌러서 가는 패킷이랑 그냥 패킷 미리 만들어서 뿌리는 거랑 서버는 구별할 수가 없거든. 리버싱좀 하는 사람 알아두면 수강신청은 물론이고ㅡ 추석이나 설날 열차표 구하는것도 어렵지는 않을거임.
    14.04.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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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모두 교양 철학과
    14.04.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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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인기없는 교수 수업만 들어서 그른가 널널했음 무논 학점도 잘받았지 대신 캠퍼스 라이프를 반납했지만
    14.04.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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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별로 공감안가네...나땐 그냥 대충 시간 널널할때 아무때나 하면 그냥그냥 되던데...저게 먼가 싶음
    14.04.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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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ebs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1편인가 ? 그랬던걸로 아는데 저기 충남대이고 사촌형이 충남대 다니는대 저기 인터뷰에 나온사람중에 거의 다안다곸ㅋㅋㅋ 자기 급식하는거 파파라치로 나온거 내가봐서 알려주니까 언제 찍엇대 이럼 ㅋㅋㅋㅋㅋㅋㅋ 충남대잼 ㅋㅋㅋㅋㅋㅋㅋㅋ
    14.04.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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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크로 짜서 신청 돌려놓고 피씨방가서 카오스 했었는데..
    14.04.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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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입학할 때 꼭 듣고싶은 교양과목들 신청받아서 남은 학기동안 알아서 인원 나눠주고 하면 좋을것 같은데 뭐 하나 좋게 바뀌는게 없는 느낌이냐;
    14.04.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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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학과는.....3학년 때까지 학기마다 전공필수로 학점이 꽉참..... 선택의 자유따윈 없엉. 걍 고등학교야 ㅠㅠ
    14.04.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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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신청 전날에 술 퍼마시고 늦게까지 뻗어자면 대박이지..ㅋㅋㅋ 난 수강신청 전날 만큼은 술을 안먹어서 그런적 없는데.. 주변에 몇몇 그런 사람들 있었음ㅋㅋㅋ 덕분에 시간표도 들쭉날쭉.. 과목도 남들 서로 안들으려 하는 비인기 과목들..
    14.04.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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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무하마드깐수 수업들음! ㅋ
    14.04.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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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매크로 사나흘 돌려놓으면 수강신청정정 기간에 원하는거 다 건져주던데... -_-ㅋ 정정기간에는 어차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매크로를 분단위로만 돌려주어도 전부 다 건지더군요.
    14.04.26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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