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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대의 대리석 덕후들의 작품.jpg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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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신한테 여친으로 만들어 달라고 할 만 하다
14.04.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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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에 태어났으면 역사에 남을 르네상스 예술가 요새 태어나면 오덕한 피규어 조형사
14.04.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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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표현 씨1발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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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를 노력으로 커버한 덕후들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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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Yea!
14.04.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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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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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색도 칠했자나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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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표현 씨1발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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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감? | 14.04.24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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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증말... | 14.04.24 2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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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잘 보인다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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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중세에 태어났으면 역사에 남을 르네상스 예술가 요새 태어나면 오덕한 피규어 조형사 | 14.04.24 1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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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지금 원형사들이 수천년 뒤에 예술가 평가받을지 누가 암. 그리되면 후대의 역사 공부하는 학생들은 시험 때 코토부키야 학파와 맥스팩토리 학파의 차이점에 대해 서술하느라 머리를 쥐어뜯겠지. 생각해보니 다이키공업 학파에 대해 쓰기는 편하겠네. | 14.04.25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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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피그마 학파와 피그말리온 신화의 영향사이의 관계를 서술하시오. (10점) ..같은? ㅋㅋㅋㅋㅋ | 14.04.25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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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국 미술옥션에서 피규어 아티스트가 주목받고 있긴 합니다. | 14.04.25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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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를 노력으로 커버한 덕후들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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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히익 고대 오타쿠 키모이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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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디테일하다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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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다 대리석이라는거 아시죠?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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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 조각은 오파츠가 아닌가 생각됨... 개인적으루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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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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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들이 피규어를 만들어줘야되는데
14.04.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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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14.04.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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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신한테 여친으로 만들어 달라고 할 만 하다
14.04.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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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 14.04.24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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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고대오덕의 위엄
14.04.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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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탈리아갓을때 조각상들보고 진짜 감탄빡애 안나오더라 중2때 갓던거엿는데
14.04.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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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빡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4.25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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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맞춤법좀.... ㅡㅡ | 14.04.25 0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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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Yea! | 14.04.25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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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탄식박수애정 | 14.04.25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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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신 모양임... 아직도 중2... | 14.04.25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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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감탄이 느껴진다 감탄빡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4.25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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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이 빡! 사랑이 愛! 이런 뜻입니다 존중해주세요 | 14.04.25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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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어린 감탄이 느껴지네요. | 14.04.25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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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빡애. 감탄밖에보다 훨 강하게 느껴진다. 자주 써먹어야징. | 14.04.25 1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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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빡애주의자 | 14.04.25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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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평등 빡애 | 14.04.26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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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라고 | 14.05.01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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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대리석으로 조각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4.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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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이아니라 창조를 하네
14.04.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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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이게돌이라니
14.04.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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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파를 거부하고 따로 떨어져 나온 비침파들
14.04.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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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 깎는 노인
14.04.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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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 쩌네요 저거 손으로 직접 망치랑 끌이랑 칼 같은거 가지고 작업했겠죠? 힘조절 잘 못해서 예상보다 더 파이면 끝인데 엄청난 집중력과 인내력으로 버텼겠네요
14.04.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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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니까 석고 개어놓은걸 발라서 채우면 되겠죠. 그래서 화강암 조각이 레전드 취급 받는거구요. | 14.04.24 15: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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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석고입니까. 미컬란젤로가 석고조각가임? | 14.04.24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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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대리석임. 사포로 밀수도 없고 공구리쳐서 저런걸 만듬 | 14.04.24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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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 ㅡㅡ........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 14.04.25 0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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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 | 14.04.25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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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팔아요~ | 14.04.25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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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한순간에 미술학원 아그리파 클래스로 전락 ㅜㅜ | 14.04.25 1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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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무덤에서 뛰쳐나와 끌로 내리칠 것 같은 망발을ㅋㅋㅋ | 14.04.25 2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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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 석고란게 있었어요? 신기하네. | 14.04.25 2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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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바 그만해 ㅜㅜ | 14.04.25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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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대리석이라는데 ㅋㅋㅋ | 14.04.26 0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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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석고....는 보통 틀에 부어서 바로 찍어낼 때나 쓰이지... 석고로 저렇게 조각을 하던가요...? | 14.04.26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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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화강암 작품들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14.04.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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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 보고 싶다. 돌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하니까.
14.04.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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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사람 아님?ㄷㄷ
14.04.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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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루리인들 ㅋㅋㅋ 저런거 만들어놓고 어디 광장에다가 두루마리 같은거 걸어놓고 글 써놨을것 같음 "이번에 1/1 비너스 흉상 자작했습니다 평가좀 ^오^" "헐 님 쩌네요 ㅎㄷㄷ 세공 도구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14.04.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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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옷선이 허접하네요 ^^ | 14.04.24 1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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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은 비오면 떨어져 나가니까 그냥 안하는게 나아요. | 14.04.25 0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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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좀 대장같은놈이 "흥 옷에 선도 제대로 안살았구만 고수는 그런선을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할듯 | 14.04.26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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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짤, 하우두유두!
14.04.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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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쳐랑 모델링 ㄷㄷㄷ 인게임 스샷 맞나요?
14.04.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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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기나 그 이후 작품들일거 같은데 고대라니...;;
14.04.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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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표현으로봐서 르네상스 이후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모르죠... 조각의 세계는 너무 심오해서... | 14.04.24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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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잔 로렌초 베르니니의 페르세포네의 납치(원제는 The Rape of Proserpina)로 바로크 시대의 작품이 맞습니다. | 14.04.24 2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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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ine Rising from the Waters ca.1880~1882 by Chauncey Bradley Ives Isabella II, Veiled 1855 by Camillo Torreggiani The Veiled Truth 1750 by Antonio Corradini 나머지도 찾아보니 고대 작품이 아니네요. | 14.04.25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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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의미를 아시고 쓰신말이 아닐수도 있죠 ㅋ 그냥 몇년전 이야기만 해도 '옛날에...'라고 대충 하듯이 | 14.04.25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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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미켈란젤로가 회화는 하등한 예술이라고 깠던걸까...
14.04.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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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는 지가 그림을 못 그린데다가 라이벌로 생각했던 다빈치가 그림도 잘 그리니 열폭해서 한 말입니다. | 14.04.25 0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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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그림 못그리는 사람이면 세상에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시스티나 천장화 모르시나..물론 본인이 조각 하는걸 훨씬 좋아해서 회화를 깎아내린거 자체는 사실이긴 하지만 | 14.04.25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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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가 미켈란젤로한테 질투심을 느꼈다는 건 존나 유명한 이야기인데 그 반대는 첨듣네요. 더군다나 미켈란젤로가 23살이나 많은 나이를 가진 당대의 거장을 라이벌로 생각했다니... | 14.04.25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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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실력봐서 열폭은 아닌듯 | 14.04.25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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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그림 잘그려요.. 그냥 자기기준에 난 그림보다 입체가 더 재능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겠지만.. 사실 미술가의 역량으로 미켈란젤로 따라갈 자가 있나 싶네요. | 14.04.25 1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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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사에 길이 남을 걸작으로 꼽히는 최후의 심판하고 시스티나 천장화 2 작품을 11년이나 작업했는데요...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못그린다니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4.25 2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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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거 베르니니 작품인데 이름이 잘 기억 안나네요...
14.04.2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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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손으로 누른 표현 헉!
14.04.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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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미대 흥하네.. 이제 예체능 명문까지 노리는건가
14.04.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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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칭송받는게 이런이유때문이였구나
14.04.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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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3D프린터....
14.04.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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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대단하다. 누구 작품일까
14.04.2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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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을 위해 돌을 깎았다!! 이것이 MOE혼 >ㅅ< !!
14.04.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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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대리석이 꽤 무른편임... (대리석 조각 이태리 유학한 전공자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보통 보는 대리석은 딱딱하지만 이태리 대리석중에 매우 무른 대리석은 손톱으로 누르면 눌려진다니... 그래도 돌로 저정도 만들었으면 인정해줘야 함...
14.04.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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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미술학과 대단하네~ 대리석으로 저런 작품들을 만들어 내다니!!!
14.04.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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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날리려던 드립이 벌써 나와있었군요~ㅋㅋ | 14.04.25 1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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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 종특은 알아줘야 됨
14.04.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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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찰진 손맛!!
14.04.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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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석상된거라네요
14.04.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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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이 ㅎㄷㄷ
14.04.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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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맨 아래... 조금만 더 아래에서 찍어주지 표현 되어있나 보게
14.04.2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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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두번째 샷에서 오른쪽에 있는 사진 니나니형 아님????????????????????
14.04.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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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마지막은 ㅁㅁ물인데.. Bernini - The Rape of Proserpine (1622)
14.04.2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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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이 아니라 납치. 하데스가 페르세포네를 납치할 때를 묘사한 작품이네요. | 14.04.25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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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직접가서 봤을때 진짜 감탄이 나오더라.. 으어어어.. 인간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처음에 보면 조각위에 진짜 투명한 천 덮은거 같다고 느껴질 정도니..
14.04.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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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니 쩔지...바티칸 성당 투어 하는데 바로 앞에 봤던 미켈란젤로 피에타와는 또 다른 경의 세계였다.
14.04.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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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 의. 그리고 바티칸에 베르니니가 조각한 롱기누스 창 드로곡 있는 조각상도 있어 | 14.04.25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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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돌로만든거라니ㅋㅋ 마지막.. 왠지 우에하라 아이같다.. 어제 봐서 그런가??
14.04.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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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대의 이상적인 몸매라는 것도 지금의 기준과 그다지 차이 없어보임..
14.04.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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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대리석이니 조각하기 쉽지 화강석이면 저리 못나옴.. 아마도 라임스톤(모래재질)의 대리석으로 작업한게 아닐까 생각함.
14.04.2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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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란 말 좀 안하면 안되나? 뭐만하면 다 덕후래. 좀만 더 있으면 고흐를 그림덕후, 에디슨을 발명덕후라고 하겠네. 세종대왕은 한글덕후?
14.04.2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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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가) 살아있눼~
14.04.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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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 그래도 니케상이라던지 비너스가 나와야하지 않을까요.. 사진은 바로크시대쪽같은데요. 베르니니 작품도 보이고... 베르니니... 대리석으로 레이스 짜는 양반...
14.04.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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